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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여러장의사진이야기

첫 구글 수표 도착-기업은행(IBK) 매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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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글 수표 도착-외환은행(IBK) 매입기


블로그를 오픈해 두고 한 참 동안 묵혀 두었죠. 학생 시절이라 조금씩 하다 졸업 후 취직 후 역시 묵혀 두다 어느날인가 필 받은 후 블로그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취직 준비 하느라 공부한다고 이래저래 세월을 보내다 보니 머니가 좀 필요해지더군요. ㅡ,.ㅡ 그 당시 구글 애드센스가 한 번 휩쓴 후라 용돈이나 벌어 보자고 가입 했는데 정작 1년 5개월 동안 마음을 비워야 했습니다. 첫 수표가 도착 하기까지 1년 5개월이 걸렸네요.
백수시설 하루 방문자수를 거의 400명까지 달성 했었는데 취직 후 시간이 나지 않아 다시 방치 후 잠깐씩 짬 날 때 하다 보니 다시 어느정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7월에 수표를 받고 7월말에 수표를 매입 했거든요. 앞으로 다시 1년 5개월 후면 구글의 외환 수표가 또 날라 오겠죠...??? ^^;;;





구글 수표가 막상 도착하고 보니 어떻게 해야 될지 조금 난감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네티즌 여러분들의 힘을 빌리기로 했죠. 블로그에 외화수표 매입기를 찾아 읽었습니다. 주로 기업은행(IBK)에서 많이 바꾸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기업은행에서 거래 하기로 계획을 하고 추심전으로 해달라고 꼭 부탁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며 기업은행으로 갔습니다.

기업은행 창구가 한산하여 번호표 없이 바로 직원에게 갔습니다. 수표를 환전할려고 왔다고 하니 직원이 보자고 하네요. 구글 수표를 보고는 외환 수표라 다른 직원에게 안내해 드리겠다며 친절하게 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직원분에게 추심전으로 해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기업은행과 거래실적이 있는지 묻더군요. 없다고 하니 거래실적이 있으면 추심전으로 해 드리는데 실적이 없어서 보통은 추심후로 해 드리는데 고맙게 추심전으로 해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첫 거래라 그런지 이런 저런 정보를 많이 물었습니다. 직장 정보도 넣었어요. 그리고 환전을 하지 않고 외화통장을 만들었습니다. 자주 넣지 못하지만 통장에 넣고 보니 뿌듯한 마음도 들고~ 후후~ *ㅡㅡ* 환가료가 135원, 추심 수수료가 5,000이라 5,135원을 수수료로 드렸습니다.
직원분이 궁금한 것이 있어 물어보고 싶은데 제가 처음 받은 것이라고 이야기 하니까 그렇냐고 하시더군요. 구글에서 어떻게 수표가 날라오느냐고 물어 보던데요. 아는 만큼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여하튼 신기해 하시더군요. ^^;;;





이로써 첫 구글 수표 매입은 잘 끝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취미로 하는 블로그에 플러스 알파의 결과물이 나오니 일종의 성취감도 생기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p.s 기업은행과 외환은행을 헷갈리게 해 놓았네요. IBK 기업은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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