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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2일차 사려니숲길 [제주특별다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2일차 사려니숲길 산굼부리에 오면서 봐 놓았던 사려니숲길 입구로 갑니다. 사려니숲길은 입구가 두 곳이 있습니다. 붉은오름에서 시작하는 길이 있고 그 반대쪽 사려니숲길이죠. 붉은오름 반대쪽 사려니숲 입구로 갔습니다.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주차할 자리를 찾아 안내해 주시더군요. 주차를 하고 사려니숲길로 가 봅니다. ▼ 사려니숲길 입구입니다. ▼ 17:00전까지 탐방을 마쳐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 궁금한 것이 있으면 탐방전에 탐방안내소에서 물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숲을 무료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네요. ▼ 사려니숲길에 대한 정보와 사려니 숲길을 조성하게된 이유가 있습니다. ▼ 사려니는 신성한 또는 신령스러운 곳이란 뜻이랍니다. 햇빛이 나..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2일차 조식뷔페, 마방목지, 산굼부리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2일차 조식뷔페, 마방목지, 산굼부리 제주도 겨울여행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준비해서 아침 조식뷔페를 먹으로 갔습니다. ▼ 제주도에서 첫날 아침을 먹으면서 한라산이 보이는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구름이 살짝 걷혀 하늘도 보이는데 오늘 날씨가 좋을려나 하는 기대도 갖게 해 주는군요. 어제는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던 한라산도 보이고 제주도에 왔음을 실감하게 해 줍니다. ▼ 조식뷔페로 먹었던 음식입니다. 때로는 계란후라이와 식빵으로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모닝빵을 반을 갈라 베이컨과 스크램블에그를 넣어 먹기도 했죠. ▼ 제주도 당근이 많이 재배가 되던데 직접 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당근주스가 있어 맛도 볼겸 가지고 왔습니다. ▼ 전복..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제주 도착과 국수마당(고기국수), 고로케야, 아라파파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제주 도착과 국수마당(고기국수), 고로케야, 아라파파 제주도~!!! 이제는 힐링과 제주앓이라는 용어로 대변 되는 오늘 가 볼까~??? 라는 생각으로 갈 수 없는 우리나라의 제일 큰 섬~ 제주도~!!! 이번에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에 제주도 겨울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성수기가 아니라 할인이 많이 되더군요. 요즘 저가항공에서 할인을 하면 더 싸게도 갔다 올 수 있던데 아시아나로 예약을 하였고 왕복 비행기 비용이 10만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 ▼ 일찍 공항에 도착하여 표 발급받고 캐리어는 수하물로 보내고 입국자에 들어가기전까지 2층에서 방송도 보고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 비행기가 조금 지연 될 수 있다고 하던데 제주공항에서 비행기 연결 관계로 .. 더보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주말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주말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있습니다. 각종 요트가 정박해 있는 계류장이 있고 작은 요트를 이용해 훈련을 하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십수년이 훨씬 넘었지요~ 부산국제영화제 초창기 때 지브리스튜디오 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봤는데 부산에서 커 왔지만 처음 갔던 것 같습니다. 1999년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이군요~ 영화 중간중간에 개똥벌레도 보여서 깜짝 놀랐는데 쌀쌀한 야외 영화장에서 추위에 떨며 원령공주를 봤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에서 점심을 먹고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와서 산책을 했습니다. 사진촬영 장소로도 소문이 나 있는 곳입니다... 더보기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가을 안개로 물든 힐링 코스, 우포늪 영상과 함께 #3편 최종편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가을 안개로 물든 힐링 코스, 우포늪 영상과 함께 #3편 최종편 처음 출발했던 제1전망대쪽으로 돌아오면서 사람들도 많아지고 햇살이 비치는 아침과는 다른 우포늪의 변화를 느끼니 변화무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포늪을 다니며 사진도 촬영하였지만 동영상도 촬영을 해 보았고 각 동영상 조각들을 붙여 영상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일 아래쪽에 우포늪 탐방 영상이 있으니 영상으로 우포늪을 만나고 싶으신분들은 제일 아래쪽으로 내려가 영상을 바로 보시면 됩니다. ▼ 안개가 걷히고 다시 돌아가는 길~ 역시 우포늪의 풍경이 명확해졌습니다. ▼ 조금 더 넓게 볼 수 있도록 파노라마로도 담아 보았습니다. ▼ 안개가 낀 우포늪과 햇살이 나는 우포늪은 완전히 다른 느낌과 다른면을 보여 줍니다... 더보기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가을 안개로 물든 힐링 코스, 우포늪에 햇살이 비치고 #2편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가을 안개로 물든 힐링 코스, 우포늪에 햇살이 비치고 #2편 ▼ 아직 안개가 많은 상태에서 계속 우포늪 코스를 걸어 봅니다. 앞쪽 작은 늪이 있고 그 뒤로 나무들이 있는 땅이 있고 그 뒤로 다시 넓은 늪이 펼쳐져 있습니다. 여기도 우포늪의 포토존이 될만한 곳이라 생각 됩니다. ▼ 흙으로 된 길 옆으로 다양한 나무들이 크고 있습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안개가 조금씩 걷히는 것 같습니다. ▼ 안개가 있어서인지 뭍 가까이에서도 철새들이 와서 먹을 것을 찾습니다. ▼ 여기저기 많이 피어 있는 쑥부쟁이인 듯한 야생화. 우포늪에도 많지는 않지만 가다보면 색이 있어 눈에 들어오더군요. ▼ 오~ 자전거 반환점까지 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신분들은 여기서 돌려서 다시 반대편으로 가시면 되는.. 더보기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가을 안개로 물든 힐링 코스 #1편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가을 안개로 물든 힐링 코스 8월 한여름 우포늪을 찾아 가다 도착한 곳이 목포늪이였는데 이번에는 경남 하동을 갈까 하다 많이 걷고 조용한 곳을 생각하다 우포늪 표지판을 보고 갈까말까 고민하며 길을 들었는데 한 번에 가게 되어 우포늪의 반 정도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포스팅 하는 주말은 갑자기 겨울 된 듯한 느낌인데 우포늪을 찾아 갔던 날만 하더라도 선선한 상태로 걷는데 문제 없을 정도였습니다. ▼ 아침 일찍 출발을 하다 보니 거의 9:13 정도에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올 때 천천히 편안하게 운전을 하며 왔더니 연비 운전을 했다고 녹색 게이지가 가득차 반짝이고 있습니다. ^^;;; 우포늪 올 때 우포늪생태전시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우포늪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제일.. 더보기
[경상남도 김해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경상남도 김해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정말 오랜만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을 방문했습니다. 2009년도에 방문을 하고 그 다음에는 거의 가지 않았다 거의 5~6년만인가 다시 와 보는 것 같습니다. 가는 길은 예전보다 조금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 혹시 2009년도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2009/08/19 - [일상이야기/여러장의사진이야기] - 4월에 갔었던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뷔페 스카이온푸드(SkyONNFood) ▼ 오랜만에 방문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입니다. ▼ 날씨가 더워서 물을 미세하게 분사시켜 표면적을 넓힌 후 증발하는 원리에 의해 열을 식히는 쿨링 시스템을 가동중~ ▼ 중앙쪽에서는 닛산 전기차 리프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 연못에는 수생식물.. 더보기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 옆에 있는 목포늪에서 8월 여름을 마주하다!!!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 옆에 있는 목포늪에서 8월 여름을 마주하다!!! 올해는 더위가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폭염주의보, 경보에 아스팔트 온도는 40℃까지 올라가고 더위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겠더군요. 대청댐도 더위를 피하기 위해 갔다 왔는데 역시나 이날도 더위가 심할 것 같아 자동차를 여기저기를 다녀 볼까 하다 그나마 거리가 가깝다고 생각되는 경상남도 창녕 우포늪에 가 보기로 합니다. 정말 땡볕이 내려쬐는 무더위입니다. 소나기가 온다고 했는데 간간히 보이는 구름은 소나기를 품고 있는 구름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집에 와서 찾아보니 소나기 구름은 아니었습니다. 소나기 구름은 '적란운', 적란운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높이가 높지 않은 '적운'이였습니다. ▼ 우포늪으로 네비게.. 더보기
[대전광역시 대덕구, 충청북도 청주시] 한 여름의 대청댐, 대청댐휴게소, 대청댐물문화관, 대청댐현암정 [대전광역시 대덕구, 충청북도 청주시] 한 여름의 대청댐, 대청호, 대청댐휴게소, 대청댐물문화관, 대청댐현암정 더위가 덜정에 이르렀던 한 여름~ 차라리 더위를 자동차 에어컨으로 달래 보자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이왕 차를 탈 것이면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을 가자는 생각에 대청댐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38℃의 무더위는 아스팔트의 복사열이 차내로 들어 오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대청댐 휴게소로 갔습니다. 주차도 무료이고 대청댐으로 가서 구경하는 것도 무료입니다. 대청댐 부근은 그래도 온도가 많이 내려가 33.5℃ 정도 되던데 확실히 괜찮네요. ▼ 대청댐과 대청댐물문화관이 있는 곳으로 갈 때 햇빛이 굉장히 따갑고 해서 산책로를 이용하여 올라갔습니다. ▼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계단이 많고 경사가 조금 급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