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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 항상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것 같다. 2월 중순을 지나게 되면 방 구하기 힘들어 그나마 힘들게 구한 돈줄을 놓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인데 이번에도 그 시련은 이번에도 피할 수가 없구나. 이번의 경험으로 그나마 학교 근처나 큰 도시는 그나마 양반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내 몸뚱아리 하나 쉴 수 있는 따뜻한 거처를 마련함이 나를 위로 하는 것이라 생각을 해 본다. 이동식 집을 마련하든지 정착을 하든지 올해는 하나를 성사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고 또 뛰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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