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제주 바다를 건너 우도에 도착한 후
우도 홍조단괴 해변(서빈백사장, 서빈백사 해수욕장, 홍조단괴 해수욕장)에
우도에서의 여행 첫 장소로 도착을 했습니다.
▼ 우도 홍조단괴 해변을 영상(5분 16초)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볼 때 바람소리가 커서 볼륨을 줄이고 보시면 좋습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우도 여행 영상에 음악을 넣고 편집하여 4분 19초로 인트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도에서 방문했던 곳의 영상을 짧게 만날 수 있습니다. ^^
앞서 보신분들은 넘어가셔도 됩니다.
▼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침착시켜 지탱할 뼈대를 만드는데
죽은 후 파도에 의해 부서져서 작게 되어 해변을 모래처럼 덮어 만들어졌죠.
지금은 기후변화로 산호초 등이 많이 없어지고 있어
원 재료의 공급원이 줄어드니 해변의 모래 양도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홍조단괴 해변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 홍조단괴 해수욕장을 파노라마로 담았는데 다 안들어오네요.
일단 홍조단괴 자체가 색이 하얗기 때문에 물색이 에메랄드 빛이 나게 하고
사람들이 그 색에 감탄을 합니다.
바닷물 안에 검적색은 현무암의 돌 때문에 나는 색이죠~
▼ 여유롭게 구름흘러가고 파도치는 풍경을
계속 바라보며 오랜만에 힐링을 합니다.
바다에서도 싱싱한 바다냄새가 나는군요.
▼ 해변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홍조단괴가 물에 젖으면 색이 조금 갈색으로 변하지만
말라 있을 때는 새하얗기 때문에 해가 나면 눈이 부신 해변이 되죠.
▼ 우도에서 제주도를 보면 눈에 들어오는 오름이 있는데
'지미봉'이라고 불리는 오름으로 생각됩니다.
하얀 백사장에 물빛이 옥색이고 참 아름답습니다.
▼ 왼쪽에 보이는 우도봉을 다음 목적지로 결정해 봅니다.
왼쪽에 버스는 우도 순환 관광버스입니다.
우도의 교통편 중 하나이죠.
표를 사면 몇군데를 하루 동안 계속 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 곳도 나름 해수욕장이라
편의점, 아이스크림점, 음식점 등이 옹기종이 있습니다.
▼ 그리고~ 해수욕장 공용 화장실도 있습니다.
우도의 또 다른 교통수단입니다.
자전거를 유료로 빌려서 탈 수 있습니다.
▼ 파도가 꽤 있습니다.
▼ 우도 등대공원과 우도봉(쇠머리오름, 소머리오름, 섬머리오름)이 보입니다.
우도를 거의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성산포항도 보입니다.
▼ 멀리 홍조단괴 해변이 보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쇠머리오름쪽으로 가 봅니다.
▼ 2인용 자전거도 있네요.
▼ 우도의 또 다른 항구인 천진항을 지나 해안도를 따라 오니
돌칸이 해변이 있는 곳으로 나오는데
길이 막다른 곳입니다.
걸어서는 쇠머리오름쪽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썰물 때 현무암질로 된 '여'(암반)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이 빠지는 썰물 때 오전 10시부터 14시경에 한반도 모양의 암반을
20m 지점 수면에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절벽을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가면 '주간명월'이라는 곳입니다.
한낮에 해가 비치면 동굴 안에서 바닷물로 들어오는 빛이
달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 성산일출봉입니다.
▼ 주간명월을 옛날에는 어룡굴로 기록이 남겨져 있네요.
▼ 보트 투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우도 홍도단괴 해변(서빈백사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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