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몰에 회전초밥 전문점이 오픈 했습니다. 어느날 가 보니 사람들이 줄서 있고 새로운 음식점이라 어떤 곳인지 봤는데 회전초밥 전문점이 생겼더군요. 찾아보니 2025년 9월 19일 오픈을 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푸드몰에 김씨마구로의 메뉴를 바꾸게 만든 장본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93)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마지막 주문 20:30)
연락처 : 0507-1398-1573
칸타로 회전초밥 전문점에 대해 찾아보니 '갓덴스시의 프리미엄 브랜드 30년 장인의 명품 초밥'이라는 슬로건이 인테리어를 위해 둘러친 칸막이에 써져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회전초밥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하코다테 칸타로스시'라고 불리던데 가성비는 아니지만 품질이 괜찮았다는 내용의 포스팅이 많이 나왔습니다.
초밥을 좋아하다 보니 다음 방문 때 꼭 와야지 하고 11월달에 2번 중순과 말에 방문을 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일단 초밥의 사이즈가 크네요. 밥 위에 올라가는 네타라고 부르는 재료가 두껍고 큽니다. 몇 개 안 먹었는데 배가 불러 오더군요. 맛이 확실합니다. 소스가 들어간 것, 기름진 맛이 강한 스타일였습니다. 회전초밥 전문점 중에 일본 초밥의 맛을 가장 잘 재현한 곳이 갓덴스시와 칸타로라는 이야기도 포스팅 되어 있네요. 스타필드 고양에 갓덴스시가 있어 가볼려고 했으나 사람들이 많이 대기해서 방문을 못 했었는데 칸타로로 바로 시작해 봅니다.
▼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에 '북해도 하코다테 프리미엄 스시 칸타로'라고 되어 있네요. 첫 방문 사진입니다.

▼ 칸타로 포장 전용 메뉴도 있습니다. 11,800원에서 21,800원으로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바 형태도 있고 테이블 형태도 있는데 테이블석에 앉았습니다. 냅킨, 초생강, 간장, 녹차 가루, 젓가락이 있습니다.

▼ 정수기가 설치 되어 있는데 온수, 냉수, 정수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고 GREEN TEA라고 써진 곳에서 녹차가루를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녹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간장 그릇과 물컵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 회전초밥 그릇은 1,800원 2,900원 3,900원 4,900원 5,900원, 6,900원, 7,900원 8,800원 10,000원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락교는 회전레일 위에서 가지고 와서 필요한 만큼 담고 다시 회전레일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 녹색 1,800원 빨간색 2,900원 보라색 3,900원 곤색 4,900원 은색 5,900원 금색 6,900원 백색 7,900원 체크 8,800원 나무 10,000원 |

▼ 회전레일에 없는 초밥이나 메뉴를 따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포장주문 하는 메뉴판이 있는 곳에 주문 종이와 볼펜이 있어 여러개 주문할 때 주문 메뉴를 기록해서 직원분께 요청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1,800원 메뉴, 마끼, 롤 종류는 회전레일 위에는 거의 안 올라오니 직접 주문을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회전레일에 없는 초밥도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해야 하죠.

▼ 오늘의 추천메뉴라는 것도 있는데 직원분께 주문을 넣어서 받아야 하는 메뉴입니다. 다음 방문 때는 메뉴가 많이 달랐고 들어오는 재료 등에 따라 추천메뉴가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 비교해 보시라고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추천메뉴판입니다.

▼ 3종 모음, 5종 모음, 회(주로 술안주인 것 같음), 튀김, 기타, 구이 메뉴 등등 있습니다.

▼ 주류, 음료 메뉴입니다.

▼ 기본 장국입니다.

▼ 가자미 지느러미(5,900원)

▼ 갑오징어 아브루가(3,900원)입니다. 아브루가는 철갑상어의 알인 캐비어와 모양과 맛을 비슷하게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 청어알을 사용한다고 하며 생선알에 해조류 추출 성분으로 만든다고 해요. 갑오징어의 녹진함과 씹히며 잘리는 식감이 좋습니다.


▼ 락교는 회전레일 위에 올려져 있고 가지고 와서 일정량을 덜고 다시 회전레일 위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 처음에 메뉴 이름을 촬영해 놓지 않아서 이름을 모르겠네요. 아귀간 폰즈 소스가 올라 갔는데 고소한 아귀간 폰즈 소스가 감칠맛을 폭발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 갑오징어채 연어알(3,900원)입니다. 연어알과도 잘 어울리네요.

▼ 오징어 와사비소금?(2,900원)입니다. 갑오징어, 오징어, 문어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 참다랑어 대뱃살(8,800원)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고 장난 아니게 기름지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입안을 기름으로 코팅한 느낌입니다.

▼ 스프라이트 355mL(3,000원)도 1개 주문했습니다. 얼음컵에 레몬을 함께 넣어 주는 것도 좋네요.

▼ 민물장어(5,900원)입니다. 소스가 정말 맛 있는데 민물장어 살이 두툼하고 적당히 기름진 고소함과 살의 담백함이 좋았고 뼈도 없이 살이 부드러워 입안에서 녹아 내리네요.

▼ 돌문어 폰즈(6,900원)입니다.

▼ 가자미 지느러미 암염구이(5,900원)입니다. 살이 부드럽고 참다랑어 대뱃살 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기름진 메뉴였습니다. 일반 생선에서 이런 기름진 맛을 느낄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 회전레일 위에 메뉴 이름이 함께 올라와 있습니다. 처음에 촬영을 안하고 먹었더니 없어지는 메뉴도 있고 해서 이름을 모르게 된 것도 있네요. 이후로는 먹으면서 촬영을 해 놓았습니다.



▼ 단새우 아브루가(6,900원)입니다. 단새우의 녹진함과 단맛에 아브루가가 잘 어울리네요.

▼ 네기토르 감태(5,900원)입니다. 메뉴에 없는 변형 메뉴들도 나옵니다.

▼ 대게 아귀간 폰즈(7,900원)입니다. 대게도 맛 있는데 아귀간 폰즈소스는 정말 최고 소스인 것 같습니다.


▼ 한우 육회 군함(6,900원)입니다. 맛 있습니다.


▼ 닭튀김(5,500원)입니다. 튀기는데 시간이 필요해 한 20~30분 정도 후에 나오는데 따뜻할 때 먹으면 정말 맛 있습니다.

▼ 밀치 아귀간 감태(6,900원)입니다. 녹진하고 고소한 아귀간에 감태가 식감을 더해 주는데 밀치의 씹는 식감이 있었습니다.

▼ 먹은 회전초밥 그릇 수 입니다. 회전초밥과 주문해서 먹은 메뉴의 총 금액은 93,000원입니다. 배가 정말 불렀습니다.

▼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있는 카멜커피에서 커피 테이크아웃 하나 했습니다. 역시 커피는 정말 정신을 깨워 주는 음료입니다.

▼ 11월 말에 다시 재방문 했습니다. 대기는 왼쪽에 있는 의자에서 하는데 순서가 있습니다. 매장 입구에 가까운 의자가 1순위이고 왼쪽으로 갈 수록 2순위, 3순위가 됩니다. 높은 순위에 있는 팀이 빠지면 한 단계씩 올라가는 대기 시스템입니다.

▼ 오늘의 추천메뉴판입니다. 첫 방문 때와는 메뉴가 다릅니다.

▼ 초밥, 롤, 마끼 메뉴판입니다.

▼ 3종 모음, 5종 모음, 회, 튀김, 기타, 구이 등의 메뉴입니다.

▼ 주류와 음료 메뉴입니다.

▼ 기본 장국입니다. 장국 뚜껑이 장국이 담겨진 그릇을 들어 올리면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아래 국그릇을 잡고 뚜껑을 열어 달라고 직원분이 이야기 해 주시네요.


▼ 스프라이트 355mL(3,000원) 미리 주문 했습니다.


▼ 방어(6,900원)입니다. 겨울 대표 메뉴인 방어가 있네요. 방어가 두툼하고 큼직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 갑오징어 아브루가(3,900원)입니다.

▼ 가자미 지느러미 암염구이(5,900원)입니다. 살짝 불로 재료의 겉을 익혔는데 그래서인지 더 기름진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맛입니다.

▼ 제주도에서 산지직송한 성대(5,900원)입니다. 어떤 회의 맛과 식감이 많이 닮았는데 앞에 먹은 방어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 닭튀김(5,500원) 이번에도 주문 했습니다. 따뜻할 때 먹는 것을 추천 드려요. 정말 맛 있습니다.

▼ 새우 3종(6,900원)입니다. 위에서 부터 붉은 생새우, 단새우, 새우입니다. 새우는 맛이 없을 수 없죠. 3종류를 한 번에 먹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 메뉴에 있는 것을 주문 했습니다. 좌측 위쪽부터 고등어 봉초밥(7,000원), 크런치롤(3,900원), 돌문어(2,900원), 유부(1,800원)입니다.

▼ 유부(1,800원)

▼ 고등어 봉초밥(7,900원)입니다. 겉은 불로 살짝 아부리(겉을 불로 살짝 익히는 것) 했습니다. 크기가 상당히 큰데요 1개가 입안 가득 찰 정도의 크기입니다. 고등어도 비리지 않고 고등어 특유의 맛이 정말 좋네요. 2개 먹으니 배가 불러 오기 시작합니다.


▼ 크런치롤(3,900원)입니다. 소스도 맛 있고 새우가 들어 있어 담백한 맛에 튀김이 고소함을 주더군요.

▼ 돌문어(2,900원)입니다.

▼ 참다랑어 중뱃살(6,900원)입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립니다. 정말 부드럽습니다.

▼ 밀치 아귀간 감태(6,900원)입니다. 아귀간과 감태의 맛이 회와 잘 어울어지네요.

▼ 민물장어(5,900원)입니다. 살이 두툼한 것이 담백함과 소스의 맛이 잘 어울리고 살도 녹아 내리는데 기름의 고소함이 정말 맛 있습니다.

▼ 오늘은 고등어 봉초밥 때문에 배가 빨리 불러와서 다른 초밥은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회전초밥과 주문한 메뉴의 총 금액은 82,1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 맛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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