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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경상북도 경주시] 날씨 좋은 6월 중순 초여름 불국사 모습 불국사는 역사 깊은 유적이면서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공간입니다. 경주에 가는 것도 편리하고 경주에서 시간 보내기도 좋아 자주 가는편입니다. 올해는 윤달이 있어서 더위가 늦게 왔습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역대급 장마 기간이라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 여름이라고 생각될만큼의 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6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선선하면서 더위가 조금 있었지만 걷고 움직이는 것은 좋았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하늘이 정말 푸르더군요. ▼ 날씨 좋은 6월 중순의 초여름 불국사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은 6월 중순의 초여름 불국사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랑의 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소나무와 .. 더보기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사-가을 단풍과 황혼기 신비로운 불국사 모습 경주의 가을은 차분하면서 아름답습니다.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의 가을도 불게 타오르죠. 불국사의 단풍은 색이 참 짙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단풍을 촬영하러 사진사분들이 많이 오시지요. 물론 단풍을 구경하는 관광객도 굉장합니다. 가을 단풍을 보러 불국사로 갑니다. ▼ 불국사 입장 시간이 있는데 마지막 입장시간 1시간 전에 입장을 했습니다. 빠듯하긴 한데 오다보니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입장권을 확인을 하고 들어오자마자 붉게 물든 단풍들이 맞이합니다. 유독 빨간 것 같습니다. ▼ 하늘도 푸르고 붉은색, 노란색 단풍들로 알록달록 하고 모두 색이 진합니다. ▼ 해가 져 가는지 노을이 살짝 올라옵니다. 붉은색 단풍에 붉은색 노을이 다보탑과 함께 잘 어울립니다. ▼ 관음전 옆 단풍나무도 붉게 물들었습니다.. 더보기
2016년 2월 유네스코문화유산 경주 불국사의 겨울 풍경 [경상북도 경주시] 2016년 2월 유네스코문화유산 경주 불국사의 겨울 풍경 낙지마실에서 점심을 먹고 불국사를 갔습니다. 겨울 불국사는 어떨까요~ ▼ 불국사 주차장이 3곳이 있는데 가장 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매표소까지 가 봅니다. 불국사는 매표소가 2곳이 있습니다. 천왕문쪽으로 연결된 매표소가 있고 불이문으로 가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나무 대부분이 벚나무입니다. ▼ 자연보호 석조물이 먼저 반겨 줍니다. 초등학교 때나 지금이나 항상 변함 없이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된 불국사입니다. ▼ 불국사 입구입니다. 오른쪽편으로 매표소가 있고 여기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걸어 올라오시기 힘드시면 이 곳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크기가 크지 않아 사람이 많으면.. 더보기
2015년 첫 나들이 1탄-경주 불국사 2015년 첫 나들이 1탄-경주 불국사 2015년의 첫 나들이 장소로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오후 늦게 출발을 하여 저녁이 될려고 할 때 도착하였습니다. ▼ 평일이고 저녁이 가까워지는 시간이라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조용하게 예전에 왔을 때 보지 않았던 여기저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사달과 아사녀 나무가 있다고 하여 보고 내려오는 길입니다. 이 곳도 표지판을 보고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을 것 같은데 꽤 와서 보시더군요. ▼ 청운교 및 백운교 뒤로 못 보던 건물이 있네요. ▼ 대웅전쪽으로 올라가 보니 불국사 삼층석탑인 석가탑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내부를 볼 수 있도록 간이 건물을 세워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잘 해 놓았더군요. ▼.. 더보기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합니다.-8월 8월 여름의 시원한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8월 초록의 싱그러움. 8월의 더위를 식혀줄 불국사의 시원한 약수물. 8월의 연꽃과 불국사의 여름. 더보기
바람쐬러 경주 불국사 갔던 날 이야기 부산은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완전히 후덥지근한 숨이 턱턱 막히는 바람이 불지는 않거든요. 약간 선선한 느낌의 바람이 불어요. 날씨는 그렇게 화창하다고는 느끼지 못했으나 맑은 편이였습니다. 원래 여친 일이 있어 일을 볼려고 계획을 잡았다가 갑자기 뜻하지 않게 경주를 가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바람쐬러 가자는군요. 그녀가 좋아하는 경주로요~ ^^;;; 그녀는 항상 이런 말을 합니다. 그녀: "나는 경주가 너무 좋아~ 아마 옛날 옛날에 공주마마님이여서 그랬을꺼야~ 경주에 가면 너무 편안해~" 그녀: "그리고 오빠는 마당쇠였을꺼야~ ㅋㅋㅋ *^^*" 나: "마당쇠라니~ 버럭~ 나는 임금님이야 임금님~ 알았지~??? ^^;;;" 그녀: "글세~ 마당쇠~ *^^*" 나: "ㅡ.ㅡ;;;" 고속도로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