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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3탄-다시 방문한 착한튀김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3탄-다시 방문한 착한튀김 숙소에서 잠을 자면서 잠깐잠깐 깨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어느날보다 몸이 깨운하네요. ▼ 숙소 창밖을 보니 파도가 여전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는 것이겠죠. ▼ 파도가 꽤 높은데도 배가 뜹니다. 어제도 큰배들은 몇 대가 지나다니던데 오후에 날씨가 괜찮아질런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오전에 일을 조금 보고 점심으로 먹을만한 것을 찾다 올해 1월에 3번째 방문하여 힘들게 먹었던 착한튀김이 생각납니다. 제주시내라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고 오픈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 제주산간에는 눈이 오고 아래쪽에는 비가 오던데 갑자기 비가 쏟아집니다. 카메라를 두고 갔다 주문만 하고 비가 그치길래 카메라를 다시 가지고 왔죠. 휴가철이 아니고 날씨도 좋지 않아..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2탄-방어회로 유명한 연동 마라도 횟집(갈치회, 고등어회, 매운탕도 함께)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2탄-방어회로 유명한 연동 마라도 횟집(갈치회, 고등어회, 매운탕도 함께) 제주도에 도착하여 첫 식사를 하였습니다. 메뉴는 겨울철 제주의 유명한 식재료인 방어입니다. 한창 제철인 방어를 놓칠 수 없죠~!!! 사람들이 제주도 방어~ 방어~를 너무 많이 이야기하셔서 2014년 올해 1월에 삼성혈 해물탕 옆 모슬포 해물탕·방어회 전문집을 갔었습니다. 방어요리 코스로 먹었는데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이번에는 방어회로 제주 현지주민분들이 많이 간다는 연동 마라도횟집을 가 보았습니다. ▼ 외부에 사람들이 조금 있어서 기다려야 될것이라 생각했지만 들어가니 바로 자리가 있더군요. 내부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데 넓지도 않고 작은 공간 구석구석 홀이 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회사 회식분위기..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1탄-제주도 가는 길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1탄-제주도 가는 길 주말 제주도를 갈 수 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사진도 찍고 몸과 마음도 쉴 계획을 준비했는데 아쉬운 것이 있어 생각해보니 역시 먹거리가 빠지면 서운하겠죠~ ^^ 그리하여 겨울 제주도 여행 컨셉은 먹거리 여행으로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업무를 마치고 제주행 마지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구공항으로 왔습니다. 오늘 달이 거의 보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달도 밝구요~ ▼ 아래 사진에서 둥근 밝은 달을 찾아 보세요~ ^^ ▼ 공항건물로 들어갑니다. 오늘 날씨가 상당히 춥네요. 아침에는 기온이 -3.5℃까지 떨어졌습니다. ▼ 대한항공이 제주행 마지막 비행기입니다. 예약을 해 놓은 비행기로 티케팅을 하였습니다. 자리는 창가쪽으로 선택을 하였구요... 더보기
전국적으로 눈 내린 날 풍경과 보석 같은 눈 결정-2014. 12. 9. 전국적으로 눈 내린 날 풍경과 보석 같은 눈 결정 하루 전날 기상예보에서 전국적으로 눈이 오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해안과 서울경기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눈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곳은 눈이 조금 날리다가 끝나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을 생각을 하고 잠을 잤구요. 다음날 출근 준비를 하면서 본 바깥 풍경은 함박눈이 쏟아지며 눈으로 덮힌 회색빛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어이쿠~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릴 줄 몰랐네~ 빨리 준비해서 나가야겠다~고 나갔는데 현실은 엄청난 교통체증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 딱~ 출근을 많이 하는 시간에 맞추어 나오게 되니 많은 차들이 눈을 다지며 갔고 날씨도 추워 언 곳도 있고 따뜻해서 녹은 곳도 있었는데 엉금엉금 속도를 줄이며 가다 보니 엄청난 차량의 행렬 속에서 움직이.. 더보기
마지막 단풍을 보다 마지막 단풍을 보다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단풍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단풍을 보지 못해서인지 반가운 마음이 드는군요. 내년에는 풍성한 단풍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12월 첫날 첫눈이 오다 12월 첫날 첫눈이 오다 12월 첫날 첫눈이 내렸습니다. ^^ 중부지방에는 오늘 눈이 내린다고 해서 눈이 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하던 일을 잠깐 두고 밖으로 나가 봅니다. 날씨가 춥네요~ 손도 얼얼하고~ ▼ 2014년 올해도 눈을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눈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눈이 뭉쳐서 내려요~ 솜사탕 알갱이 처럼 뭉쳐서 내리다 옷이나 돌에 부딪히면 톡~ 서로 떨어져요. 그리고 내린 눈들은 금방 녹아 버립니다. 12월 첫날 내린 첫눈을 보니 참 반갑고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일찍 퇴근을 하는데 밖의 온도가 1℃까지 떨어지는군요. 몇일전까지는 아침에 간혹 2℃~3℃까지 떨어지기도 했었는데 1℃까지.. 더보기
가정용 네크워크 기가 지원 허브 구입 간단 오픈기-HP 1405-8G 스위치 허브(SWITCH HUB) 가정용 네크워크 기가 지원 허브 구입 간단 오픈기-HP 1405-8G 스위치 허브(SWITCH HUB) 집에서 여러대의 컴퓨터에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공유기나 허브를 연결해 사용하는데요~ 주로 네트워크 허브를 사용합니다. 넷기어(NETGEAR) DS104 4포트용 허브를 사용했었는데 기가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기가가 지원되는 허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것 중 가격대비 이것저것 찾아 보다보니 HP 1405-8G SWITCH 8포트 10/100/1000 Mbps 지원이 되는 허브를 구입하였습니다. ▼ 허브 박스입니다. ▼ 구성품은 허브 본체, 전원 어댑터, 걸이용 못, 고무 받침대, 설명서입니다. ▼ 어댑터는 선이 꽤 길어 전원부가 멀리 있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더보기
가을이 깊어가며 가을이 깊어가며 내일이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2014년의 봄을 느낄새도 없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더니 겨울이 오고 있군요. 유난히 나를 둘러보고 여유를 부릴 수 없을 만큼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난히 해 잘 드는 곳에서 바다나 산 아래 풍경만 보거나 저녁 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6개월에서 1년을 힐링하며 보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11월 초 찍었던 사진이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게 합니다. ▼ 봄여름 들판을 덮었던 노란색 민들레꽃은 이제 은빛의 둥근 풍선이 되었습니다. ▼ 올해는 단풍을 보질 못했네요. 근처에 은행나무가 많은 곳도 있는데도 말이죠. ▼ 뜬금 없어 보이는 붉은 씨앗에 눈이 갑니다. 모두들 겨울을 준비하고 다시 올 봄을 준비하는군요. ▼ 오늘도 하루 해가 저물어 가고 .. 더보기
[부산광역시 기장군] 한적한 일요일 저녁 여유로운 기장 임랑해수욕장 [부산광역시 기장군] 한적한 일요일 저녁 여유로운 기장 임랑해수욕장 여자분들이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을 할 동안~ 바다가 보고 싶어 가까운 임랑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 오랜만에 바다를 보게 되네요. 처음 와 본 임랑해수욕장입니다. 작은 주차장에 아담하고 한적한 해수욕장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군요. ▼ 수상구조대 망루가 아직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 해변에서는 낚시도 하시는군요. 날씨가 꽤 좋아서인지 해가 지면서 멀리 노을이 살짝 있습니다. 좋군요. ▼ 가족단위로 왔는지 파도가 치는 곳에서 즐겁게 보내고 옵니다. ▼ 멀리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도 보입니다. ▼ 기장군 관광안내도도 있군요. 보통 잘 보지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그 고장의 볼거리를 찾기 어려울 때 잘 설명이 되어 있어 그.. 더보기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경기도에 패션 아울렛이 있고 김해에 롯데 아울렛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장에 신세계에서 하는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지요. 창원에서 밀돈을 먹고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에 왔습니다. ▼ 우선 피곤함을 달래줄 커피한잔 하구요~ 캬~ 역시 커피향은 심신을 달래주는 마법의 향입니다.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