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1월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1월 중순 당일치기 제주도 여행-몽탄 제주점, 우대갈비, 제주 묵은지 볶음밥 몽탄은 용산(삼각지)과 제주에 음식점이 있는데 서울에 있는 용산점은 방문 대기만 가능해 우대갈비를 먹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주에 와서 서울에서 방문하지 못했던 몽탄을 꼭 방문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주점은 캐치테이블과 방문 예약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유튜브나 블로그나 제주에 오면 핫한 음식점으로 몽탄이 빠지지 않습니다. 몽탄을 기획하게 된 계기가 서울 용산 삼각지에 있는 적산가옥에 음식점을 준비하며 컨셉을 고민하며 전국을 다녔는데 전라남도 몽탄면에서 힌트를 찾았다고 합니다. 지도에 찾아보니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이더군요. 가을 추수 후에 마을 번영을 위해 추수하고 나오는 짚으로 짚불을 만들어 고기를 굽던 것에서 영감을 받아 고기굽는 것을 배우고 익혔다고 합니다. 짚불구이가 몽탄.. 더보기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바리메오름, 함박재농장 말들 [제주특별자치도]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바리메오름, 함박재농장 말들 ※ 사진이 많아 로딩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오늘을 바리메오름에 올라 봅니다. 어제 폭풍검색을 통해 찾았는데 어떤 오름인지 기대가 됩니다. ▼ 바리메오름 탐방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도착해서 올라가면서부터 내려와서 말 구경하는 것까지 1시간 7분 6초입니다.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찾아 갔는데 새별오름을 가는 1135번 도로를 타고 가다 1117번 도로로 바꿔타고 얼마 안 가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어... 이길로 들어가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제2 함박재농장 4km 라는 표지석이 보이는 샛길로 빠지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나올 때 찍은 사진입니다. ▼ 콘크리트로 된 포장길인데 조금 거칠었.. 더보기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논짓물(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수영장) [제주특별자치도]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논짓물(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수영장) ▼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으로 방문한 논짓물, 모슬포항, 산방식당 수육 및 밀면, 제주시 탑동방파제 제주 바람 및 파도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 새별오름을 오른 후 동북쪽, 남동쪽 부근 여행지를 찾다 보니 논짓물이 생각이 나서 다음 여행지로 정했지요. 논짓물 부근 무료 주차장에 도착을 한 후 잠이 너무 와서 잠을 잤는데 꿀잠을 잤습니다. ^^ 주차장에는 캠핑카들이 몇 대 보이던데 여행 하시는 모습이 살짝 부럽기도 하더군요. ▼ 논짓물에 가기 전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어 바다를 먼저 보러 왔습니다. ▼ 건너편 검은돌이 있는 그 사이에 논짓물이 있습니다. 여기 바닷가에 있는 돌들은 많이 울퉁불퉁해서 조..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애월항, 한담해변(카페 봄날)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애월항, 한담해변(카페 봄날) 제주도 겨울여행이 4일째 되니 많이 걷고 다녀도 될만큼 다리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고 조금 여유롭게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준비하고 식사 후 출발하는 시간이 보통 9:30~10:00 사이 정도이고 오전에 1~2곳을 돌면 점심이 지나고 3~4곳을 돌면 늦은 오후나 저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빨리빨리 돌면 하루에 6~7곳은 돌 수 있을 것은 같은데 제주도에 있는 날짜가 짧다면 많은 곳을 알차게 여유가 있다면 느긋하게 계획을 잡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4일차 첫 코스는 애월항입니다. ▼ 3일차에 갔던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서 표 대신 엽서를 주는데요~ 어제의 감동과 느낌과 용눈이오름의 느낌이 합쳐서..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제주도를 사랑한 사진가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니는 사진가가 있습니다. 사진을 정규과정을 통해 배운 것도 아니고 독학으로 배워 제주도의 중산간풍경에 빠진 사진가. 필름만 생기면 사진기를 들고 제주 중산간에 가서 미친사람만양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루게릭병으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그런 노력으로 그가 남긴 많은 제주도 중산간 사진들은 지금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을 들러 보고 싶었습니다. 광치기해변에서 김영갑갤러리 주차장에 왔는데 조용한 마을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오니 갑자기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차안에서 의자를 제치고 잠이 들었는데 완전~ 꿀잠을 잤네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