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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쏘

[부산광역시 기장군] 바다로 떠 오른 달이 보이는 기장 카페 커피로쏘(Coffee Rosso) 바다를 보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 기장 커피로쏘입니다. 커피로쏘 바로 뒤쪽 조금 위 언덕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긴 하지만 여전히 커피로쏘에서 음료 한잔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기장에 왔습니다. 보통은 생과일주스나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주문하는데 오랜만에 와서 커피가 그리워 커피 메뉴로 마셔 봅니다. ▼ 커피를 좋아합니다. 정말 커피의 향과 맛은 사람을 들었다 놓았다 합니다. 오랜만에 먹는 커피의 향과 맛은 사람의 기분을 텐션 업 시켜 주네요. 모~든 스트레스가 빵~ 날아갑니다. ▼ 밖에 보이는 바다는 정말 좋습니다. 사진에는 밖이 어둡고 안이 밝아 잘 나오지 않았지만 특히나 이날은 정말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 고기잡이 배의 불빛과 특히 이날 달이 떠서 달빛이 바다에 비.. 더보기
커피로쏘-카라멜마키아또, 카페라떼 [부산광역시 기장군] 커피로쏘-카라멜마키아또, 카페라떼 커피로쏘에서 카라멜마끼아또와 카페라떼를 먹으며 마님과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마신 카라멜마끼아또는 온 몸을 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기분 전환을 하러 바다보며 여유를 느끼기에는 커피로쏘가 좋은데 어떤 날은 사람들이 없고, 어떤 날은 가득 있고 하니 사람 많을 때는 조용하게 머물다 가는것을 원했던 사람들에게는 실망을 주기도 한데 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말이죠. 여하튼 커피한잔에 바다를 본다는 것은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불금의 12월 첫날 키친로쏘에서 저녁을, 커피로쏘에서 후식을~!!! [부산광역시 기장군] 불금의 12월 첫날 키친로쏘에서 저녁을, 커피로쏘에서 후식을~!!! 이번주의 불금은 바쁘게 지내온 시간을 잠시 쉬어가고 싶어 저녁 외식과 후식을 먹으러 기장으로 왔습니다. 시간이 될 때 바다를 보며 커피나 음료를 한잔 하고 싶을 때 왔던 카페&키친로쏘(Cafe & Kitchen Rosso)에 와서 저녁과 후식을 먹으며 나름 여유를 즐겨 보았습니다. ▼ 겨울에는 역시 해가 빨리 저물고 빨리 어두워지네요. 날씨가 꽤 춥습니다. 기장의 유명한 카페들을 가 보다 마님이 찾아낸 곳으로 바닷가 바로 앞이라 전망 좋고 커피도 괜찮게 하여 자주 왔었습니다. 건물이 두 개로 하나는 음식, 커피와 음료, 다양한 맥주들을 판매하는 키친로쏘가 있고 빵과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커피로쏘로 나누어져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