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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ia 100

코니카(Konica) FT-1, 헥사논(Hexanon) 200mm F3.5 구입 코니카(Konica) FT-1, 헥사논(Hexanon) 200mm F3.5 구입 10년 전에 SLR 카메라, 다시 말하면 렌즈교환식 카메라는 캐논(Canon), 니콘(Nikon)이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첫 카메라는 미놀타(Minolta) 알파(Alpha)-9000를 사용하죠. 원래 기계식 카메라를 쓸려고 했는데 친구가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하면서 권해 주었던 것이 알파-9000입니다. 이 카메라도 그 당시에는 정말 진보적인 성능을 담고 있었죠. 하지만 사용을 하다 보니 장비에 대한 욕심이 나기 시작했죠.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구입했었던 것이 캐논 EOS-30입니다. 용돈을 탈탈 털어 넣었죠. 알파-9000 보다 빠른 자동촛점(Auto Focus)에 자동필름 이송 시스템, 다양한 EF(Ele.. 더보기
노란 표지판 노란 안내 표지판. 예쁘네요. 외국에서는 미끄럼 주의 표지판으로 많이 사용되죠. 눈에 잘 띄기 때문이겠죠...??? ^^ 코니카(Konica) T3 / 헥사논(Hexanon) 50mm F1.7 / 센츄리아(Centuria) 100 / FDI 스캔 더보기
가을 낙엽 따뜻한 가을 햇볕을 받는 낙엽.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여름에는 햇볓을 피했지만 이제는 햇빛이 드는 곳을 찾아 갑니다. 코니카(Konica) T3 / 헥사논(Hexanon) 50mm F1.7 / 센츄리(Centuria) 100 더보기
가을 늦더위 가을인데 더웠던 아침. 조금 걸어 다녔더니 땀이 나네요. 어제부터 날씨가 싸늘해졌습니다. 쌀쌀해진만큼 가을이 더 와 닿네요. ^^ 살짝은 따뜻했던 그날이 조~금 생각이 나는군요. 코니카(Konica) T3 / 헥사논(Hexanon) 50mm F1.7 / 센츄리아(Cenuria) 100 더보기
빛-필름카메라에 손이 가네요. 빛-필름카메라에 손이 가네요. 갑자기 필름 카메라에 빠져 버렸습니다. 필름카메라만 쓰던 시절에는 그저 디지털 카메라만 목놓아 불렀거든요. 그 후 디지털로 넘어 와서 디지털만 사용했고 한동아 필름카메라는 휴식아닌 휴식을 했어야 했죠. 디지털만 사용하다 다시 새록새록 올라오는 필름에 대한 생각. 두 시스템을 모두 사용해 보니 이전에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알아가는 것이 느리기도 느리고 혼자 깨우치기도 참 어렵네요. ^^;;; 중간에 완전 수동식 코니카(Konica) T3 영입 후 헥사논(Hexanon) 50mm F1.7과 함께 찍은 첫롤은 선예도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이후로는 그냥 조금 새롭네 정도였습니다. 그 후 필름스캐너를 구입했고 옛날 필름을 스캔하다 보니 이.. 더보기
점심 따뜻한 햇살 아래 꽃 한송이. ^^ Konica T3 / AR 50mm F1.7 / Centuria 100 / FDI 스켄 더보기
대학교 가을 축제 02 대학교 가을 축제 Konica T3 / Hexanon AR 50mm F1.7 / Centuria 100 / NORITSU 스캔 더보기
통학 버스를 타고 학교로 고고씽~ 해 보아요. 요즘은 학교 통학버스가 많이 다니죠. 저도 한 6개월 정도 혜택을 봤던 것 같습니다. 학생 복지 차원에서 교직원 출퇴근용이던 학교 버스가 학생들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거든요. 보통은 자전거로 통학을 했었는데 여름에는 정말 쥐약입니다. 겨울이야 추워도 조금 타면 열이 나서 춥지도 않고 좋지만~ 여름에는 그 열기를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에어컨이 아니면 식히기가 어려웠습니다. ^^ 그래서 더운 여름날은 시원한 에어컨을 쐬며 기분 좋게 학교를 갈 수 있어서 즐거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올림푸스 PEN EE-3, Konica Centuria 100 더보기
화창한 여름 어느날 풍경:올림푸스 PEN EE-3 집 한 구석에 있던 올림푸스 PEN EE-3를 보고 갑자기 똑딱이 필름 카메라가 찍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2004년도 이전에 필름을 넣었지 싶네요. 오래 되기도 했고 빨리 찍고 현상을 해야 될 것만 같았습니다. ISO 100을 넣었는지 400을 넣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400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찾고 보니 100이였네요. 사진 찍을 때는 100과 400을 번갈아 찍었습니다. 위 두 사진은 ISO 100 필름에 400으로 세팅을 해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구요. 화창한 여름날 아침 땀흘리던 생각이 나는군요. -2 EV 정도 세팅이 바뀐거죠...??? ^^ 그래서 하늘이 상당히 파랗게 나왔습니다. 100으로 찍은 것은 희끄무리하게 나왔는데 말이죠. 올림푸스 PEN EE-3, Konica .. 더보기
8월 말의 저녁 햇빛 날씨 좋던 8월의 끝자락에 봤던 저녁 햇빛. Konica T3, Konica Hexanon 50mm F1.7, KonicaMinolta Centuria 100, NORITSU KOKI QSS-29_31 스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