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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E-7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거문오름 입구, 수산초등학교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거문오름 입구, 수산초등학교 역시 오늘도 조식뷔페를 이용합니다. 밖을 보니 구름이 많습니다. 날씨가 걱정이군요. 오늘 아침은 조식뷔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그래서인지 편안하고 느끗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사진 오른쪽으로는 한라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제주공항과 바다가 보입니다. ▼ 오늘도 모닝빵으로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려고 합니다. ▼ 속을 채워줄 든든한 전복죽도 함께 하구요~ ▼ 감귤쥬스와~ ▼ 게살스프도 궁금해서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하얀색으로 된 것은 입에 넣으니 스르륵 녹아 없어져 신기했습니다. 게살은 발라냈는지 게 모양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약간 짭조름한 맛...이 있는 게살스프입니다. ▼ 아픈 근육을 치유해 줄 ..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2일차 평대성게국수(성게국수, 한치부침개)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2일차 평대성게국수(성게국수, 한치부침개) 저녁을 먹어야 될 것 같아 몇시까지 하는지도 모르고 우선 가 보고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니면 제주시내에서 먹을 것을 사서 숙소에서 해결하죠 머~ ^^ 성게국수를 파는 곳은 여러곳이 있는데 풍림다방도 있고 평대성게국수도 있는 평대리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평대성게국수집 가기전에 풍림다방이 있는데 불이 꺼져 있어 일찍 문을 닫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검색을 해 보니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 평대성게국수집에 도착한 것의 거의 18:20 정도였는데 다행이 아직 불이 켜져 있네요~ ▼ 영업시간은 19:00로 되어 있습니다~ 다행이 국수한그릇 하고 숙소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식사 가능한지 물어보.. 더보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OPS(옵스) 카멜리아오뜨점-부산에서 유명한 빵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OPS(옵스) 카멜리아오뜨점-부산에서 유명한 빵집 부산에서 이름이 있는 빵집으로는 부산진역 앞 루반도르, 남포동 노른자위에 있는 BnC(비앤씨), 광안리쪽 남천동에 있는 옵스 정도를 알고 있었죠. 부산진역 앞 루반도르는 케이크를 옛날 그대로 잘 만든다고 알고 있었고 남포동 부산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BnC(비앤씨)는 비싸지만 빵이 맛 있다고 했고 광안리쪽 남천동 (ops)옵스는 자주 이용을 해서 특이한 종류나 맛이나 좋다고 알고 있었죠. 오늘은 OPS(옵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본점인 남천점을 포스팅하면 좋겠지만 이번에는 해운대 카멜리아오뜨점을 다녀 와서 이곳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천점만 있다 서울에도 분점이 나고 이문세씨가 OPS(옵스) 빵집이 맛있다는 것을 라디오에.. 더보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주말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주말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있습니다. 각종 요트가 정박해 있는 계류장이 있고 작은 요트를 이용해 훈련을 하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십수년이 훨씬 넘었지요~ 부산국제영화제 초창기 때 지브리스튜디오 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봤는데 부산에서 커 왔지만 처음 갔던 것 같습니다. 1999년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이군요~ 영화 중간중간에 개똥벌레도 보여서 깜짝 놀랐는데 쌀쌀한 야외 영화장에서 추위에 떨며 원령공주를 봤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에서 점심을 먹고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와서 산책을 했습니다. 사진촬영 장소로도 소문이 나 있는 곳입니다... 더보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다미가횟집-해운대 미포에서 유명한 횟집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다미가횟집-해운대 미포에서 유명한 횟집2 부산 해운대 미포선착장이 있는 미포에 횟집으로 유명한 곳이 또 한 곳 있습니다. 마님께서 폭풍검색을 통해 찾아낸 곳으로 선창횟집을 가기전에도 이 횟집을 갈까 하다 선창횟집을 먼저 갔었는데 이번에는 다미가횟집이라고 원래 달맞이고개쪽으로 있던 횟집이 미포쪽으로 이전을 한 집이였습니다. 그래서 갈 때 횟집을 찾아 헤맸죠~ 예전에 있는 음식점 장소를 찾아 갔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전화를 해 보니 미포쪽으로 옮겼다고 ▼ 비치호텔을 네비게이션에 입력해서 오면 된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와서 보니 선창횟집을 가는데 선창횟집으로 가지 않고 언덕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차들이 아바 다미가횟집을 가기 위한 차들이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탁~ 트인 바다.. 더보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거대(거대갈비)-점심특선 양념갈비, 육전, 곰탕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거대(거대갈비)-점심특선 양념갈비, 육전, 곰탕 부산에서 맛집을 찾아 보다 마님께서 알아낸 고기집입니다. 부산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했던 음식점이네요. 주요 내용은 맛은 다들 괜찮다는 것이였고 가격이 상당하다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1++ 한우 암소를 사용한다는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탐독한 후 찾아 가면서 대략적인 위치는 알겠는데 도로가 바로 옆에 있어 가까이 가면 음식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도로 옆에 건물이 있어 바로 눈으로 볼 수 있는게 아니고 안쪽으로 들어가야지 나오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조용히 식사를 하기 위해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점심특선 양념갈비를 육전과 곰탕이 있어 맛도 궁금하고 먹.. 더보기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 옆에 있는 목포늪에서 8월 여름을 마주하다!!!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 옆에 있는 목포늪에서 8월 여름을 마주하다!!! 올해는 더위가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폭염주의보, 경보에 아스팔트 온도는 40℃까지 올라가고 더위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겠더군요. 대청댐도 더위를 피하기 위해 갔다 왔는데 역시나 이날도 더위가 심할 것 같아 자동차를 여기저기를 다녀 볼까 하다 그나마 거리가 가깝다고 생각되는 경상남도 창녕 우포늪에 가 보기로 합니다. 정말 땡볕이 내려쬐는 무더위입니다. 소나기가 온다고 했는데 간간히 보이는 구름은 소나기를 품고 있는 구름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집에 와서 찾아보니 소나기 구름은 아니었습니다. 소나기 구름은 '적란운', 적란운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높이가 높지 않은 '적운'이였습니다. ▼ 우포늪으로 네비게.. 더보기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사-정갈하고 깔끔함한 아름다운 절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사-정갈하고 깔끔함이 있는 아름다운 절 경북 청도에 운문사가 있습니다. 청도에서는 많이 알려진 절이고 운문사 처진 소나무가 유명하더군요. 더운 여름의 열기를 피해 운문사로 가 봅니다. 운문사로 가면서 보니 운문사 계곡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었고 운문댐에는 예전보다 수위가 많이 낮은지 물이 있던 곳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 나무가 많아서인지 그래도 완전 푹푹~ 찌는 더위는 아니네요~ ▼ 아주 오래된 듯한 거목도 보이네요~ ▼ 운문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 '호거산 운문사' 운문사 입구로 들어가는 문은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보입니다. 노랗색을 띠는 나무의 색깔이 참 좋습니다. ▼ 입구를 지나니 평지에 운문사 건물들이 있는데 조금 독특해 보였습니다. 평지에 절터가 있다는 .. 더보기
라즈베리파이 2, 바나나 프로 구입 및 간단 오픈기-먹는 것인가요? 라즈베리파이 2, 바나나 프로 구입 및 간단 오픈기-먹는 것인가요? 컴퓨터 하드웨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나스(NAS, Network Access Server, Network Attached Storage)인데요~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는 하나 하드디스크 4개 정도 들어가는 NAS와 하드디스크를 구입하면 웬만해서 100만원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현재 사용하는 있는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도 용량을 큰 것으로 넣어 놓아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서 넣어두다 보니 용량의 압박과 백업의 필요성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펜티엄4, 2G 램을 가진 데스크탑도 아직 있지만 전기 소모량이 만만치 않아서 NAS로 설정을 해서 사용하고는 싶지만 못하고 있던 중에 영국에서 시작된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 더보기
[3월, 푸른색] 봄날은 간다-큰개불알꽃, 봄까치꽃 [3월, 푸른색] 봄날은 간다-큰개불알꽃, 봄까치꽃 따뜻한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봄에 들에 옹기종기 파란색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엄지손톱 정도 되는 크기의 작은 꽃이라 자세히 볼려면 가까이 가야 하지만 색이 정말 눈에 들어오는 예쁜 꽃입니다. ▼ 역시 눈에 들어오는 푸른색 꽃이 보이면 큰개불알꽃(봄까치꽃)입니다. ▼ 왜 큰개불알꽃이란 이상한 이름이 이렇게 예쁜 꽃에 붙여졌냐고 꽃 이름을 바꾸어야 된다고 하시는분도 있고 그래도 해학적인 부분도 있으니 그냥 두자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일본의 이름을 그대로 번역하다 보니 이름이 이렇게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꽃이 진 후 열매의 모양의 개의 불알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후자에 더 믿음이 가고 앞의 이야기는 정확한 것인지는 알아 보지 못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