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과 금성 목성의 만남
도심이라 별이 잘 보이지 않지만 달과 밝은 별은 볼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2월의 초저녁 밤에 보이기 시작한 목성(위)-달-금성(아래)이 사이좋게 빛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저녁에 잠깐 밖에 나와 보고 있으면 아름다움에 신기함에 잠시 넉을 빼았기도 했었구요.
삼각대가 없어 최대한 숨을 참으며 찍기가 만만치 않았지만 그래도 쓸만한 것이 있어 다행이네요. 간단한 천체 이벤트였지만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준 이벤트였습니다. ^^ 올해는 어떤 천체 이벤트들이 있을런지 기대가 되네요.
반응형
'일상이야기 > 여러장의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남지역] 경산역-물금역 경부선 소풍경 (0) | 2012.10.21 |
---|---|
21세기 마지막 금성일식(금성 태양면 통과) (0) | 2012.06.06 |
2012.01.01. 새해 첫 눈, 1.3. 대구에 내린 눈 (0) | 2012.01.04 |
2011년 개기월식(2011.12.10.) 다음은 2018년 2/2 (2) | 2012.01.02 |
2011년 개기월식(2011.12.10.) 다음은 2018년 1/2 (0) | 201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