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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여러장의사진이야기

이편한세상(e-편한세상) 지인 아파트 사전점검(하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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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세상(e-편한세상) 지인 아파트 사전점검(하자) 모습

 

 

개인적으로 모든 회사의 아파트를 살아 보지는 않았지만

거주한 곳 중 하나를 뽑으라면 이편한세상(e-편한세상)의 브랜드가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타 건설사가 좁은 주차장을 만들 때

조금 더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서 편리했고

하자보수가 깔끔하고 빨랐으며 관리사무소나 아파트 운영부분도 마음에 들었거든요.

 

지인 찬스로 사전 하자점검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일단 아파트로 들어갈 때 분양권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한 후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주차장으로 안내를 받고 행사장으로 가다 보니

인테리어 회사와 대출상담을 해 주는 은행들이 제일 먼저 반겨 줍니다. ^^

 

 

 

 

 

 

 

▼ 먼저 하자보수 점검을 하기 전에 시간이 점심이 가까워서

배가 고픈 관계로 일단 먹고 시작해 볼까 합니다. ^^;;;

몽골텐트의 '서비스' 앞에 있는 글자는 '어묵'입니다.

'어묵 서비스'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건설회사 이미지가 달라 보이더라는... 험험... 그렇습니다. ^^;;;

 

 

 

 

 

▼ 일단 무료로 먹을 수 있어 사람들이 어묵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들어가니 줄이 있고 아직 어묵이 덜 익은 것이 많아

하나씩 주는데 하나를 먹고 줄을 서서 몇 번 먹는 것 같았습니다.

 

 

 

 

 

 

 

▼ 어묵이 간이 되어 있고 국물이 약간 심심해서

어묵 한입 베어 물고 국물 한 모금 먹으면 적당히 맛이 괜찮았습니다.

 

 

 

 

 

 

▼ 요렇게 간장을 발라 먹거나

조금 떠서 찍어 먹을 수 있도록도 해 놓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묵이 조금 짭쪼름해서 간장이 필요 없더군요~

 

 

 

 

 

 

▼ 어묵도 더 많이 꺼내 오고 어느 정도 익었는데 2개씩 받아 왔습니다.

어묵 몇 개를 먹으니 허기와 추위가 싹 가시더군요.

 

점검을 하고 오후에도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서인지

국물도 나름 간이 맞아져 있었습니다. ^^

 

 

 

 

 

▼ 사전점검표를 제출하는 곳인데

저 멀리 오렌지카페라고 적힌 곳에 가면 음료와 과자,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 과자와 음료를 마셨습니다.

음료는 오렌지, 포도가 있고 빠다코코넛, 야채크래커 등의

여러 종류의 과자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 원두 커피도 바로 내려서 마실 수 있는데

기계가 총 4개가 있었습니다.

 

 

 

 

 

 

▼ 음료와 과자가 있는 곳입니다.

 

 

 

 

 

 

▼ 커피머신이 4대가 있는 이유는

원두를 스타벅스 2종, 탐앤탐스 2종, 이데아 1종으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았더군요.

고객서비스 차원인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 하자점검한 서류를 내는 곳입니다.

 

 

 

 

 

 

▼ 허기를 달래고 본격적으로 시작해 봅니다.

먼저 확인을 받으러 가면서 아파트를 보니

요즘 만들어지는 대학교 기숙사와 비슷해 보이는데요~

 

 

 

 

 

 

▼ 조경도 잘 되어 있습니다.

 

 

 

 

 

 

▼ 확인을 해서 점검 서류를 가지고

안내해 주시는분과 점검을 할 곳으로 갑니다.

 

 

 

 

 

 

▼ 아파트 내부로 들어가면 점검 방법과 서류를 설명해 주시고 나가시는데

일단 조망등을 먼저 봤습니다.

어묵서비스 하는 곳이 바로 보이네요.

 

 

 

 

 

 

▼ 아파트 사이로 조망이 조금 나오는군요.

 

 

 

 

 

 

▼ 초등학교를 짓고 있는데

초등학교가 바로 보입니다.

초등학교 왼쪽편으로는 '자이' 아파트가 있지요~

 

 

 

 

 

 

▼ 하늘도 잘 보이고

햇볕도 잘 들어 따뜻하더군요.

큰 건설업체가 그런지 생각보다는 하자가 많지 않았고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것과 벽지쪽 외에는 거의 없었습니다.

정말 건설사 마인드가 좋지 않은 곳이였는데

하자도 다양하게 발견되는 곳도 경험을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지 않더군요.

 

지인분도 만족하는 것 같았습니다. ^^

 

 

 

 

 

 

▼ 도어가 특이합니다.

게이트맨 제품인데 특이하네요.

이렇게 새로운 제품을 또 접해 봅니다.

 

 

 

 

 

 

 

▼ 골프연습장인데 개방을 해서 들어와 보았습니다.

 

 

 

 

 

 

 

▼ 그리고 사진쿠폰을 주는데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같이 와서 이런 이벤트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찍더군요.

 

 

 

 

 

아파트 사전 하자점검을 와 보니

건설사의 이미지와 관련되는 것, 입주민을 생각하는 것들이

여실히 드러나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의 이편한세상은 좋은 이미지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묵서비스가 최고인 듯 합니다.

겨울 날씨에 딱 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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