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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출장 겸 맛 여행(5일차 4/4)카페 봄날(야경,별사진)-우뜨르우리돼지(삼겹살,목살)-라마다프라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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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출장 겸 맛 여행(5일차 4/4)-카페 봄날(야경,별사진)-

우뜨르우리돼지(삼겹살,목살)-라마다프라자 호텔

 

이제 숙소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카페 봄날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시간이 많이 늦었지만 카페에 들러보기로 합니다.

 

거의 9시가 다 되어서 도착을 했는데요~ 문이 닫혀 있습니다. ㅠ.ㅠ

 

 

 

 

 

▼ 12:00부터 OPEN해서 20:00에 CLOSE 하네요.

게스트하우스를 끼고 하는 카페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짧게 운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

 

 

 

 

 

▼ 핵심적인 부분은 가는 날이 장날~ 오늘은 쉬는날~입니다. ㅠ.ㅠ

 

 

 

 

 

▼ 내부는 게스트하우스라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밖에서 살짝 둘러 봅니다. 생각보다 아담한 게스트하우스네요.

제가 좋아하는 다리 짧은 웰시코기도 있구요~

 

 

 

 

 

▼ 그리고 비록 카페 봄날 문은 닫혀 있지만

이 곳에 오지 않았으면 알지 못했고 보지 못했을 것이 있습니다.

 

제주 겨울 밤하늘에 가득 찬 별들이죠. *0*

 

 

 

 

 

▼ 촛점이 나간줄도 모르고 촬영을... ㅠ.ㅠ

별이 쏟아질 듯 많습니다.

대표적 겨울 별자리 오리온자리부터 카시오페아, 플레아데스 성단 들이 정말 잘 보입니다.

별자리 아는 것이 이것들 뿐이라서~ 그 외에도 많은 별들이 보여요~

 

 

 

 

 

▼ 별빛뿐만 아니라 해안가의 야경도 참 좋더군요.

 

 

 

 

 

 

▼ 제주에 참 특색있고 재미있는 게스트하우스와 카페가 많은 것 같아요~

 

 

 

 

 

▼ 카페 봄날~!!! 난 널 잊지 않겠다~ 다음에 꼭 볼 수 있도록 해~ ^^

 

 

 

 

 

▼ 우리팀 말고도 카페 문을 닫았는지 모르시고 오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네요~

날씨가 춥습니다. +ㅡ+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야겠어요~

 

 

 

 

 

늦은 시간이라 음식점들이 문들 닫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로 갈 것이냐~ 블로그 검색을 막 하다 고기집으로 압축이 되었는데

정말 늦게까지 하는 곳을 예약할려고 하다 웃뜨르 우리돼지를 찾게 되었는데

괜찮아 보여 최종적으로 웃뜨르 우리 돼지를 결정 했습니다.

 

올레국수와 같은 동네 얼마 안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 겨울이라 밖이 추운데 따뜻한 곳으로 오니 살짝 풀릴려고 하네요.

준비된 기본찬입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2~3 테이블 정도 있습니다.

 

 

 

 

 

▼ 불 가운데는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인데요~

다른 블로그에서 멜장?! 이라고 불리는 소스에 많이 찍어 먹는다고 하는데

같은 것인지는 물어보지를 못했네요.

 

 

 

 

 

▼ 웃뜨르 우리 돼지의 기본으로 나오는 것 중 된장찌게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것이라 부실할 줄 알았는데 소라도 들어가 있고 맛도 좋고 실속 있습니다.

 

 

 

 

 

 

▼ 메인 고기가 나왔는데 정말 신선해 보이네요. 육색과 지방의 색이 환상적입니다.

 

 

 

 

 

 

 

 

▼ 삼겹살로 보이는 부위입니다.

껍질은 따로 분리해서 구워 줍니다.

보이는 곳에서 껍질을 분리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삼겹살에서 분리된 돼지껍질입니다.

 

 

 

 

 

▼ 그 외의 부위들도 함께 올려 봅니다. 캬~ +0+

 

 

 

 

 

 

▼ 덩어리 고기가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지고 잘 익어갑니다.

후~ 배도 많이 고픈데 기다리기가 참 어렵군요~ ㅠ0ㅠ

 

 

 

 

 

 

 

 

테이블별로 직원이 책임지고 해 주시는데

운이 좋게도 우리 테이블은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젊은 분께서 직접 해 주시는 영광이~

정말 능수능란하게 고기를 굽고 잘라 주시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주문을 하지 않아도

미리 준비를 해 주십니다. 쌈이 떨어져 가니 주문을 안 했는데도 미리 준비해 주시더군요.

 

먹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밥도 주문하면서 김치찌개도 주문을 했는데 오~ 괜찮습니다.

사실 짧은 일정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니 먹고 풀리던데 김치찌게는 정말 적절한 선택~이였습니다.

 

 

 

 

 

 

 

블로그에서도 나왔는데 벽에 있는 내용들을 읽어보니

부모님 농장에서 고기를 받으며

돼지를 키우는 것도 친 환경적으로 하는 것 같고

야채도 직접 재배를 해서 가지고 오며

고기를 굽는 숯도 비장탄이라는 것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정성이 들어가고 신선한 것들을 많이 가지고 와서 그런지

고기가 정말 예술입니다. 여태까지 먹어 봤던 고기 중 갑인데요~

그냥 신선하다라는 느낌이 입안을 돌고 감미롭게 감싸는데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정말 5일차 저녁의 마무리를 대~만족을 할만큼 괜찮은데요~ 햐~ ^0^

 

 

 

 

 

 

 

 

 

 

▼ 적혀 있는 내용대로 개인적으로는 느끼고 왔습니다.

고기맛이 일품입니다.

 

제주도민들도 많이 추천을 하는 곳 같습니다.

 

 

 

 

 

 

 

▼ 하루를 마감하고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로비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아직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 공간을 넓게 사용하고 싶어서 키즈스위트룸을 선택하였습니다.

애들방이 따로 나누어져 있어 좋더군요.

 

 

 

 

 

▼ 2인실에는 없던 컴퓨터도 있습니다.

 

  

 

 

 

 

 

 

▼ 방이 더 있는데 잘 되어 있습니다.

침대는 2층 침대입니다.

 

 

 

 

 

 

▼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도 있구요.

게임 CD는 다른 곳에서 대여를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의자도 있습니다.

 

 

 

 

 

▼ 창문 넘어로 보이는 제주바다입니다. ^^

 

 

 

 

 

 

 이렇게 제주에서 마지막 밤은 보내면서 내일을 준비해 봅니다.

 

 

 

 

 

<<카페 봄날/케스트하우스 봄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2540번지

064-799-4999

봄날 게스트하우스 : http://jejubomnal.com/

봄날 카페 블로그 : http://blog.naver.com/jejubomnal

카페 OPEN 12:00 ~ 20:00 CLOSE

 

 

 

 

<<웃뜨르 우리 돼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61-5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원길 15

010-5696-4229

OPEN 12:00 ~ 24:00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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