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전라남도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홍쌍리매실농원-매화 꽃 가득한 무릉도원(매화축제) 2편

반응형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홍쌍리매실농원-매화 꽃 가득한 무릉도원(매화축제) 2편

 

 

매실농원에 매화만 있는 것은 아니죠~!!! ^^

▼ 대나무가 있습니다. 영화 촬영도 했었죠~

 

 

 

 

 

 

▼ 햇살이 비추는 곳은 어김없이 반짝이는 보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능선을 따라 만들어 놓은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홍매화가 눈에 들어 오는군요.

너머로 보이는 초가집과 사람들~ 건물들도 매화의 기운에 매료되어 행복하게 보였습니다.

 

 

 

 

 

 

 

 

▼ 해가 산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

마음만 더 급해지네요... ㅠ.ㅠ

 

 

 

 

 

▼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오지 않을 수 없고

가슴이 설레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 대기가 맑지 않고 약간 뿌연 것이 아쉽지만~

매화만으로도 그 아쉬움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 해가 산을 넘어가고

산 그림자가 조금씩 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 저녁의 부드러운 햇살이 이렇게 아름다운 매화를 보여주다니

전혀 생각지 못했던 행운이였습니다.

사실 일요일에다 늦게 출발을 해서 월요일날 출근이 걱정이 되었지만

엄청난 안구정화와 가슴속에 많은 것을 채워서 왔지요~ ^^

여기서부터는 LA-EA4(알파마운트렌즈→E마운트 변환 어댑터)+SAL100M28(소니 100mm 마크로렌즈 F2.8)로

찍은 사진입니다.

 

 

 

 

 

 

 

▼ 사실 매화꽃이 져 가기 시작했더군요.

아쉽습니다. ㅠ.ㅠ

 

 

 

 

 

 

▼ 18:00전에 저 다리를 건너야 됩니다.

차가 이렇게 적을 줄 알았다면 광양쪽에 주차를 하는 것인데 말이죠.

광양쪽에 주차를 했다면 조금 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사람들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아름다운 매화를 남길려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연신 샷을 찍어 줍니다.

 

 

 

 

 

 

 

 

 

 

▼ 아름답게 피어 있는 홍매화입니다.

 

 

 

 

 

▼ 사람들의 표정이 모두 밝고 즐겁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세상이 힘들다 어려운 뉴스만 나오고

지하철이나 도심에서는 무표정하기만 하던 사람들인데 말이죠.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참 신기합니다.

 

 

 

 

 

▼ 저도 매화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음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명당 자리를 잡으셨네요. ^^

따스한 저녁 햇살에 주변의 매화꽃에 둘러쌓여 편안하게 않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최고입니다.

 

 

 

 

 

 

 <<홍쌍리매실농원(광양청매실농원)>>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414 

 

 

 

 

 

지도 크게 보기
2014.3.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