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충청북도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휴게소, 금강휴게소 밤 풍경-이성당에서 집으로 가는 길

반응형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휴게소, 금강휴게소 밤 풍경-이성당에서 집으로 가는 길

 

이성당에서 빵을 구입하고 주변을 둘러본 후

집으로 오는길을 네비게이션으로 찾았는데

올 때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도록 검색이 되었는데

갈 때는 88고속도로를 타고 가도록 검색이 되어서

전주까지 국도를 타고 내려 갔다가 다시 금강휴게소를 검색을 하여

집으로 가도록 하였습니다.

 

저녁을 먹어야 되는데 금강휴게소에서 먹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요즘 휴게소마다 특별히 내세우는 메뉴가 생각이 나서

다른 휴게소에서 밥을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금강휴게소 바로 전 휴게소인 옥천 휴게소를 들러 보았습니다.

 

▼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한가했습니다.

 

 

 

 

 

▼ 휴게소에 오기는 왔는데 옥천휴게소에 메뉴가 보통 휴게소의 메뉴랑 같아서

간단히 우동 중에서 꼬치어묵우동을 주문해 봅니다.

 

 

 

 

 

▼ 비도 오는데 어묵에 뜨끈한 우동과 국물에 최강 메뉴인 것 같습니다.

 

 

 

 

 

 

 

 

 

 

▼ 밥을 먹고 나오니 어둑어둑 하고 가랑비도 내리는 것 같습니다.

 

 

 

 

 

▼ 금강휴게소에 다시 들렀습니다.

저녁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했거든요.

금강휴게소에 힐링타임하우가 있는데 이용 아내를 보니

자전거와 낚시도구를 무료로 빌려 준다는군요.

 

 

 

 

 

▼ 어둠이 깔리고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직 물이 쏟아지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 젊은 부부커풀 같은데 밤낚시를 하러 나왔네요.

고기가 낚이는지 모르겠습니다. ^^

 

 

 

 

 

 

▼ 밤이 되니 낮과는 또다른 풍경 중 하나가

불빛에 의해 사진을 찍고 남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가족과 연인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계속 줄을 설 정도로 인기입니다.

 

 

 

 

 

▼ 포장마차들도 불을 밝히고 영업중에 있습니다.

 

 

 

 

 

▼ 아직 물이 흘러가는 소리는 낮과 변함이 없이 우렁차게 들립니다.

 

 

 

 

 

▼ 여전히 인기가 많네요.

사람이 없을 때 찍어 볼려고 했으나 제가 사진을 찍을 순서가 돌아오지 않습니다. ㅜ.ㅜ

 

 

 

 

 

▼ 살짝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는 날씨에도

금강휴게소의 밤은 낮 못지 않게 붐비지만 차분함이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 식품 코너는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 재고가 많이 남지 않았고

사람들도 뜸하게 있습니다.

 

 

 

 

 

▼ 야간 운전을 위해 커피를 한잔 할려고 했으나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니 마감 시간전에 가는 것을 놓쳐 버렸습니다.

 

 

 

 

 

▼ 그냥 갈 수 없어 핫도그 하나 먹구요~

역시나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면 괜찮겠지만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여 롱소세지 핫도그가 부드러워

보였는데 다음에는 롱소세지 핫도그에 도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그나마 비어 있는 포토존 사진~ ^^

 

 

 

 

 

 

금강휴게소를 지난다면 들리지 않을 수 없는 휴게소 중의 최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선 옆에 강이 있으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공간이 넓고 크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금강휴게소>>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568

043-731-2233

http://www.kgsa.co.kr

 

 

 

 

 

 

지도 크게 보기
2014.8.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