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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와인&비어&술이야기

[이태리 레드와인] 바바 로제타(BAVA ROSETTA)-2015년 마지막을 함께한 디저트 와인으로 단맛과 청량한 맛이 일품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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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 레드와인] 바바 로제타(BAVA ROSETTA)-

2015년 마지막을 함께한 디저트 와인으로 단맛과 청량한 맛이 일품인 와인

 

이제 2016년 병신년이 밝았습니다.

 

2015년 12월 31일!!! 2015년의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낼 수 없죠.

이태리 와인 바바 로제타(BAVA ROSETTA)!!! 오픈했습니다.

 

▼ 한해의 마지막 날과 정말 잘 어울리는 와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0^

 

 

 

 

 

 

▼ 바바 로제타(BAVA ROSETTA)

-사랑을 부르는 와인, 바바 로제타

-달콤한 디저트 와인으로, 차게해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1. 제품명 : 바바 로제타

2. 원산지 : 이태리

3. 식품의 유형 : 과실주(포도주)

4. 제조사 : BAVA AZIENDA VITIVINICOLA

5. 알콜분 및 용량 : 5.5%, 750ml

6. LOT. NO : 제품별도표기

7. 원재료명 및 함량 : 포도원액, 무수아황산(산화방지제)

수입업소명 : (주) 길진 인터내셔날

빈티지(Vintage) : 2014 

 

 

 

 

 

 

▼ 이태리 고급진 품질을 내는 와인에 사용할 수 있는 DOC 라벨입니다.

DOC 보다 더 높은 것이 DOCG 라벨이죠.

이태리 와인을 선택할 때 DOC, DOCG 라벨 유무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DOCG 라벨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에 포스팅 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링크 바로가기

2013/12/15 - [음식이야기/와인&비어&술이야기] - 간치아-모스카토 다스티(Cancia-MOSCATO D'ASTI) 단맛의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

 

이태리 와인 등급에 대해 참고할만한 사이트입니다.

http://blog.naver.com/cupidwine/70131506123

 http://garhee.blog.me/20115917572

 

 

 

 

 

 

 

▼ 2015년의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와인의 색도 더 영롱해 보입니다.

레드와인 처럼 완전히 검붉은색은 아니고

로제와인 처럼 투명한 붉은색을 띠는데 색이 정말 예술인 것 같습니다.

상큼한 꽃향~???, 과일향~??? 같은 진한 상큼한 향과 단향이 올라오고

단맛이 나면서 후에 청량함이 오고 그 이후 쓴맛+알코올 맛이 살짝 올라옵니다.

단맛이 강하지도 않고 적당한 것 같고 탄산의 기포가 없는데도

마치 탄산이 든 음료를 마시는 듯 한 느낌은 예술이네요.

정~말~ 마음에 드는 디저트 와인입니다.

 

와인을 잘 모르는분들도 손쉽게 거부감들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와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 와인을 잔에 따르고 와인 마개를 막을려고 하니 빠져 나온 꽁무니 부분이 넓어서 밀어 넣기가 어려웠습니다.

 

 

 

 

 

 

▼ 그래서 예전에 구입해 놓은 꿀벌 마개입니다.

상당히 유용하네요~ ㅎㅎㅎ ^^

 

 

 

 

 

 

▼ 오랜만에 달콤한 디저트와인을 먹으니 술술~ 넘어갑니다. ^^;;;

 

 

 

 

 

 

▼ 그리고 후식으로 먹은 마님께서 손수 만들어 오신 수제 딸기 생크림 케이크 되겠습니다.

 

 

 

 

 

 

 

▼ 2015년 마지막날이라 촛불도 켜고 소원도 빌어 봅니다.

 

 

 

 

 

 

▼ 그리고 맛을 봤는데~ 딸기의 상큼함과 느끼하지 않은 생크림의 상큼함에 부드럽고 촉촉한 케이크 시트(빵)가

후식으로 정말 딱~!!! 입니다.

 

 

 

 

 

 

2015년 마무리 잘 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새로 시작하는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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