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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새별오름, 고로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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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새별오름, 고로케야

 

 

배도 부르고 잠이 와서 금능해변 바로 전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꿀잠을 잔 후에

사실 오늘 첫 코스로 가볼려고 했었던 새별오름을 마지막 코스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새별오름으로 들어가는 입구 찾기가 어렵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곳으로 가니 미니카트를 타는 곳인데 운영을 안하는 것 같기고 하고

네이버나 다음 지도를 보면 그 길과 새별오름이 연결 되는 것으로 생각 되는데 타이어로 막아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나와서 1135번 도로와 합류하는 곳으로 나오다 보니 도로 합류 거의 끝 지점에 새별오름 입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구를 찾지 못해 들어가지 못해 한 4~5번 돌아서 들어 갔습니다.

1135번 도로와 합류하는 도로에서 거의 끝에서 합류하지 말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으니 그 길로 가시면 됩니다.

 

▼ 주차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 조금 높은 곳으로 오니 눈이 섞인 비가 내리는데

새별오름 그 넓은 주차장에 4~5대 정도밖에 자동차가 없더군요.

주차장에서 새별오름을 올려다 보니 상당히 경사가 있습니다.

 

 

 

 

 

 

▼ 주차장 왼쪽편 입구로 해서 오른쪽으로 내려 왔습니다.

 

 

 

 

 

 

▼ 새별오름에는 억새 태우는 행사를 했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3월에 있는 것 같습니다.

새별오름에 불을 놓으면 타오르는 억새가 정말 장관일 것 같습니다.

 

 

 

 

 

 

 

 

▼ 입구부터 경사가 꽤 되는데 코너를 돌면 급경사가 나옵니다.

눈과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그 전에 많이 내렸던지라 미끄럽고 해서 조심해야 되더군요.

 

 

 

 

 

 

▼ 포크레인이 땅을 파며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산불소화시설 설치공사를 하는 중이였습니다.

 

 

 

 

 

 

▼ 길이 미끄럽지 않으면 경사가 심해도 괜찮은데

경사도 심한데다 이날을 눈과 비 때문에 길이 미끄러워 난이도가 올라가 버렸습니다.

한번 미끄러지면 쭈루룩~ 끝까지 미끄러질 것 같아요~ ^^;;;

 

 

 

 

 

 

▼ 45도 경사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걸어보면 낭떨어지를 오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 하얀 것이 눈인가 보면 얼음 덩어리입니다.

작은 우박이 내린 것 같습니다.

 

 

 

 

 

 

▼ 정말 숨이 턱까지 차 오르며 천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올라갈수록 탁 트인 경치가 힘든 것을 잊게 만들어 버립니다.

 

 

 

 

 

 

 

 

▼ 능선에 올라서니 경사가 완만해지네요~

 

 

 

 

 

 

▼ 다음에는 맑은날에 새별오름을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전망이 정말 기가 막힐 것 같은데요~ ^^

 

 

 

 

 

 

 

▼ 눈에 들어 오는 가운데 큰 도로로 와야 새별오름으로 올 수 있고

사진의 중앙부에 건물이 있는 도로쪽은 타이어로 막아 놓았습니다.

 

 

 

 

 

 

▼ 역시 바람이 세지는 않지만 있습니다.

 

 

 

 

 

 

▼ 멀리 새별오름 정상이 보입니다.

 

 

 

 

 

 

 

▼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억새 사이에 포인트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 카메라의 메모리가 가득 찬 줄도 모르고 그냥 왔다

새별오름 정상에 거의 다 와서야 사진이 더 이상 찍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별오름을 한 바퀴 돌고 메모리를 들고 다시 올라올까 아니면 그냥 폰으로 사진을 찍을까 고민하다

폰으로 사진을 찍기로 결정합니다.

 

 

 

 

 

 

 

▼ 해발 593m 새별오름 정상입니다.

정상에는 바람이 꽤 강합니다.

비와 눈도 내리고 사람도 없고 해서 올라갈까말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사실 조금 무섭긴 하지만 올라오니 안 올라 왔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 내려가는 길은 이렇게 완만하다 또 급경사로 되어 있습니다.

 

 

 

 

 

▼ 골프장도 보이고 그 넘어에 큰 오름이 보여서

다음지도에서 검색해 보니 큰노꼬메오름이라고 합니다.

 

 

 

 

 

 

 

▼ 이런 외진곳에도 사람들이 올까라는 생각이 들던데

많이 찾아 오겠죠~???

 

 

 

 

 

 

▼ 다음에 다시 꼭 와야지~

 

 

 

 

 

 

▼ 경사가 심해지네요~

 

 

 

 

 

 

▼ 새별오름이 워낙 크다보니 들어오지 않네요~

여하튼 2차선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오셔야 바로 오실 수 있습니다.

 

 

 

 

 

 

▼ 새별오름을 보고 제주시로 바로 달려 왔습니다.

그리고 고로케야를 방문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인지 아직 장사를 하고 있으시더군요.

 

 

 

 

 

 

▼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튀겨 주시는데 기다리면서 보니 이탈리아에서 고로케를 배워 오셨나 봅니다.

 

 

 

 

 

 

 

▼ 편의점에서 구입한 맥주와 피쉬앤칩스 정말 궁합이 좋습니다.

따뜻하면 더욱 술술 넘어갈 것 같은데 그 부분만 아쉽습니다.

 

 

 

 

 

 

 

 

 

 

▼ 고로케 모양이 둘글게 되어 있네요~

속이 알차게 가득 합니다.

 

 

 

 

 

 

 

▼ 요건 고로케용 소스입니다.

 

 

 

 

 

▼ 한담해변(봄날 카페, 놀맨앞 바다), 곽지과물해변 해양레포츠앞 작은 방파제, 과물노천탕,

수우동 비오는 풍경, 수우동 부근 용천수, 새별오름을 영상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새별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지도 크게 보기
2016.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고로케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령골2길 1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 317

070-8638-9427

http://blog.naver.com/andrea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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