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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9일차 점심은 회국수 전문점 촌촌해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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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9일차 점심은 회국수 전문점 촌촌해녀촌

 

 

함덕서우봉해변을 본 후 조함해변도로를 따라서 드라이브를 하다

일주도를 타고 가면 동북입구교차로가 나옵니다.

좌회전을 해서 들어가면 해안도로를 만날 수 있는데

이 곳에 회국수의 원조이자 전문점인 촌촌해녀촌이 있죠.

 

▼ 제주도 9일차 여행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이호테우해변, 함덕리 정주항, 촌촌해녀촌 옆 바닷가,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도대불 지나 제주국제요트학교 방파제,

김녕해수욕장 지나 풍력발전기,

김녕·오조 해안도로변 바다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월정리해변 지나 행원육상양식단지 침전조

 

 

 

 

해안도로를 타고 갈 것이라는 생각에

점심을 먹을 곳을 회국수 전문점으로 정했습니다.

회국수가 땡기네요~

 

▼ 점심이라서 주차장에는 차들이 꽤 많습니다.

자리가 있을려나 걱정이 되기도 하면서 오늘은 회국수가 땡기니 계획대로 진행을 하기로 합니다.

오래된 건물에서 영업을 했었는데 최근에 옆에 새 건물을 올렸죠.

 

 

 

 

 

▼ 이 건물이 새로 올린 건물이죠~

구건물과 새 건물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구건물, 하루는 새건물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주차장이 넓어서 좋긴 합니다.

 

 

 

 

 

▼ 주차를 하고 새 건물쪽을 확인하니 구건물로 가라고 안내판을 세워 놓았습니다.

 

 

 

 

 

▼ 음식점으로 들어가기전에 수조가 보여서 구경을 해 봅니다.

수조 유리벽에 붙은 것은 보말 같기도 하구요~

바닥에는 광어처럼 보이는 생선이 많습니다.

 

 

 

 

 

▼ 옆 수조에는 헤엄을 치는 고기들이 보이는데

도미부터 우럭에 능성어(구문쟁이) 같은 어종도 보이네요~ ^^

 

 

 

 

 

 

▼ 회국수를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8,000원입니다.

 

 

 

 

 

▼ 왼쪽 메뉴에 보면 회가 있는데 능성어도 들어 있네요.

 

 

 

 

 

▼ 방도 있고 테이블도 있습니다.

처음 들어 왔을 때는 다행이 자리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가득 찼습니다.

 

 

 

 

 

▼ 조금 기다리다 보니 주문한 회국수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두텁게 썰린 회도 괜찮고

들어가는 소스도 개인적으로는 맵기는 하지만 맛도 있는 것 같구요~

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머~ 제게는 말이 필요 없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 회국수와 함께 나오는 미역굽입니다.

성게알을 넣어 바다의 상큼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그 외에 나오는 기본 반찬들입니다.

 

 

 

 

 

 

▼ 메인 회국수입니다.

역시~ 오늘 선택은 괜찮았습니다.

회국수 소스의 반짝임과 크게 듬성듬성 썰어진 회와 야채가 입맛을 당기게 만들어요~

 

 

 

 

 

 

▼ 양념소스, 야채, 회, 국수가 잘 섞이도록 정성을 다해 비벼 보았습니다.

 

 

 

 

 

 

▼ 슥~삭~ 씹히는 식감 폭발하는 두툼한 회와 함께

야채의 아삭함에 국수의 느낌에 소스의 적절한 강도가

블로그를 작성하는 동안에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을 나게 만들요~ ㅠ.ㅠ

 

 

 

 

 

▼ 점심식사를 맛 있게 하고 나오면서 보니

정기휴일 안내판이 보입니다.

매주 넷째주 화요일이 정기휴일이네요.

 

 

 

 

▼ 외부에 나와 있던 안내판입니다.

 

 

 

 

 

 

▼ 차가 많이 빠졌습니다.

 

 

 

 

 

▼ 길가에 있는 해녀촌 간판입니다.

이 방향으로 길을 가면 동북입구교차로입니다.

제주시 방향이죠.

그리고 해녀촌 간판 뒤쪽 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바닷가를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물이 들어 와 있네요.

예전에 왔을 때는 물 때가 맞아서 모래와 돌이 드러나 있었는데

소라게와 말미잘 등 바다 생물들을 바로 만날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생각이 나서 내려가 보았습니다.

 

 

 

 

 

▼ 파도가 치는데 태풍이 오고 하면

이집에 파도가 들이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괜찮겠죠~???

 

 

 

 

 

▼ 역시 바람과 파도가 세찬게 몰아칩니다.

 

 

 

 

 

 

 

▼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해녀촌 건물입니다.

 

 

 

 

 

 

 

▼ 탁 트인 바다와 바람과 파도가 정말 좋습니다.

 

 

 

 

 

 

▼ 점심시간이 지나 2시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간간히 사람들이 들어 오네요~

 

 

 

 

 

▼ 수조를 한 번 더 구경해 봅니다.

 

 

 

 

 

 

▼ 구문쟁이로 생각되는 물고기인데

서귀포 올레시장에서도 그렇고 다금바리인지 헷갈려요~

 

 

 

 

 

▼ 이 고기는 잘 모르겠네요~

 

 

 

 

 

▼ 제주도 보말을 많이 이야기 하는데 수조에 달라 붙은 해초류 등을

제거하기 위해 넣어 놓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제주도에 가면 보말죽, 보말칼국수 등을 먹어 봐야겠습니다.

이 녀석들 맛이 궁금하거든요~ ^^;;;

 

 

 

 

 

 

▼ 다음에는 이 건물에서 먹을 수 있게 날짜를 잘 잡아 봐야겠습니다. ^^

 

 

 

 

 

 

 

<<회국수 전문점 촌촌해녀촌>>

064-783-424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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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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