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 여행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뷔페 투어가 되었습니다. 숙박을 하면 보통 조식이 괜찮은 경우는 함께 조식 예약을 했습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 숙박할 때면 조식을 많이 먹었는데 포스팅 할 정도로 사진을 남겨 두지 않아 아쉬웠거든요. 이번에는 점심, 조식 이용하면서 포스팅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아마 메뉴 구성은 그때 그때마다 조금씩 바뀝니다. 아침은 숙소예약과 함께 진행해 할인을 받았습니다. 원래 가격은 4만원인데 숙박 예약할 때 조식을 함께 예약하면 할인이 되었습니다. 아침 조식 시간은 6:30~10:00입니다. 겨울철이라 아침을 든든히 먹고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침에 숙소에서 바로 내려와서 아침 먹고 제주도의 이곳 저곳으로 바로 움직이는 것도 괜찮거든요.
▼ 조식을 오픈하자마자 방문을 해서 창가쪽 자리를 배정 받았습니다. 일단 아침이니 속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초당옥수수 스프', '간장치킨구이', 모닝빵을 가지고 왔고 음료는 사과주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 오픈하자마다 일찍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뷔페를 많이 이용하기 전에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전의 점심 뷔페 보다는 음식들 양도 많고 모양도 예쁘게 되어 있어요.
식빵은 호밀식빵, 우유식빵이 있습니다. 틀 뚜껑을 열어보면 빵이 있습니다.
▼ 과일류입니다. 거봉, 감귤, 오렌지, 사과입니다.
▼ 초코 퐁듀도 있습니다.
▼ 버터류(가염, 무염), 잼류(딸기, 오렌지, 블루베리)가 준비 되어 있어요.
▼ 다양한 빵류입니다.
▼ 커피 머신은 4개가 있고 조식, 중식, 석식에서 다 운영이 됩니다.
▼ 차가운 디저트입니다. 위쪽부터 화이트레인, 티라미수, 레드 도지마롤입니다.
▼ 치즈볼도 있네요. 찰 치즈볼입니다.
▼ 미니 호두파이
▼ 미니 에그타르트
▼ 피칸 데니쉬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닝롤입니다. 모닝빵 좋아하거든요.
▼ 크로와상
▼ 바닐라 크라운
▼ 커스터드 미니도넛, 허니쇼콜라
▼ 성게 미역국
▼ 닭고기 야채죽
▼ 초당옥수수 스프
▼ 소룡포
▼ 통베이컨
▼ 갈치구이
▼ 마라새우
▼ 간장치킨 구이
▼ 새우볶음밥
▼ 소불고기
▼ 베이글입니다. 위쪽 왼쪽이 어니언 베이글, 오른쪽이 플레인 베이글이고 중간과 아래쪽에 베이글 크림인데 중간 왼쪽에서부터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 무화과 월넛 크림치즈,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입니다. 제일 아래쪽 왼쪽부터 블루베리 크림치즈, 플레인 크림치즈가 있습니다.
▼ 베이글을 따뜻하게 데우고 살짝 구울 수 있는 기계가 오른쪽에 있어요.
▼ 양송이 버섯구이, 연어 샐러드
▼ 훈제연어용 홀스래디쉬, 양파, 케이퍼, 훈제연어, 닭가슴살 샐러드
▼ 비어햄, 본레스 햄
▼ 크래커, 아몬도, 살라미
▼ 스모크드 치즈, 에멘탈 치즈, 에담치즈, 고다 치즈
▼ 오트밀
▼ 견과류, 아몬드 슬라이스, 으깬 바나나, 피넛 버터
▼ 뮤즐리
▼ 적근대, 치커리, 체리 토마토
▼ 발사믹 드레싱, 양상추, 모둠 소채
▼ 발사믹 드레싱
▼ 과카몰리, 바질오일,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 한라봉 드레싱, 키위 드레싱
▼ 그린 블랙 올리브, 양파, 오이, 과카몰리, 바질오일
▼ 그래놀라 초코 아몬드, 그레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스페셜 K?!
▼ 그래놀라 단백질, 콘푸라이트
▼ 우유는 일반우유와 저지방우유 2가지입니다.
▼ 음료는 감귤주스, 포도주스, 홍초주스와
▼ 사과주스, 석류주스 총 5가지로 점심보다 다양합니다.
▼얼음물
▼ 플레인 요거트, 망고 요거트
▼ 낫또, 김구이
▼ 현미밥, 흰밥
▼ 비빔밥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준비해 놓았어요. 소고기 볶음, 표고버섯 볶음, 새싹채소?, 무생체, 나물볶음, 우엉조림 등등
▼ 비듬 나물무침, 창난젓, 메추리알 장조림
▼ 고추 장아찌, 배추김치, 알타리김치, 나박물 김치
▼ 한라봉 와플, 팬케이크, 블루베리 잼, 생크림, 메이플 시럽
▼ 시금치 프리타타, 연유, 초코시럽
▼ 건크렌베리,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분태
▼ 땅콩분태, 감귤 콤포트, 파인애플
▼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해쉬브라운 포테이토
▼ 칠리소스, 삶은 계란
▼ 머스타드 소스, 불고기 소세지
▼ 흑돼지 소세지, 간장소스, 케첩소스입니다. 불고기와 흑돼지 소세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흑돼지 소세지가 더 맛 있었어요.
▼ 라따뚜이, 돼지고기 그린빈스 볶음, 계란 후라이가 있는데 계란 후라이는 주문하면 쉐프님이 만들어 주세요.
▼ 재료를 그릇에 담으면 쌀국수를 만들어 줍니다. 아침에 뜨뜻한 국물겸 먹을 수 있어서 거의 빠지지 않고 먹고 있어요.
▼ 쉐프님이 해 주시는 계란후라이는 없으면 직접 주문해 주시면 바로 해 주십니다. 스크렘블도 있네요.
▼ 조식은 양식에 가까운 스타일로 불고기 소세지, 흑돼지 소세지,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 커스터드 미니 도넛, 베이컨, 사과주스를 준비했습니다.
▼ 따뜻한 국물을 먹을 수 있는 쌀국수도 준비했구요.
▼ 두번째는 빵을 준비했습니다. 우유식빵, 모닝 롤을 준비해서 계란 후라이나 베이컨을 넣고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습니다.
▼ 노른자를 좋아해서 반숙으로 준비합니다. 계란 후라이를 식빵이나 모닝롤에 칼집을 내어 넣고 먹으면 정말 맛 있어용.
▼ 그리고 빵만 먹으면 목이 메이므로 음료가 있지만 아침에는 뜨뜻한 국물이 들어가 주면 속이 확 풀리거든요. 쌀국수도 먹고 쌀국수 국물과 함께 빵을 먹습니다.
▼ 어두웠던 밖이 해가 뜨려고 하면서 살짝 노을이 붉게 나오네요.
▼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숙소로 올라 왔습니다. 구름이 많은 날씨고 해가 뜨려고 하는지 살짝 붉은색이 도네요. 바람이 많이 줄어서 파도도 살짝만 있습니다.
▼ 공기질이 좋아 청명해서 그런지 멀리 섬도 보여요.
▼ 육지인지 섬인지 궁금한 곳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뷔페는 가성비도 좋고 음식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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