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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합니다.-3,4월  3월의 마지막날 비를 맞은 벚꽃입니다.    4월에 벚꽃보다 먼저 새하얗게 눈처럼 산등성이를 수 놓는 배꽃입니다. 하동 10리 벚꽃길 구경 가다 하동 배 밭에 활짝 펴 있더군요.     올해 4월 하동 10리 벚꽃길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전에 글에 올렸다가 사진 응모를 위해 다시 올리네요. 뽀얀~ 목련도 참 아름다웠고 벚꽃이 핀 10리 벚꽃길은 그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제 사진에 다 담아 낼 수 없더군요. 2008/04/26 - [여행/경상남도] - 4월 벚꽃 구경(하동 10리 벚꽃길, 하동 배꽃) 4월의 끝에 핀 튤립입니다. 튤립도 종류가 참 다양하더군요. 장소는 경북수목원입니다. 더보기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합니다. - 2월  2월은 정월대보름이 있는 달이죠. 정월대보름날 액운은 달집과 함께 불에 태우고 달에 빈 소원은 꼭 성취 하시길 바람합니다. 해운대 정월대보름 풍경 몇 장 2월달에 응모합니다. 더보기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에 응모합니다.-11월  11월 가을의 막바지를 붉게 태우는 단풍의 아름다움에 빠져들다. 더보기
2002년 경주 술과 떡 잔치 갔을 때 찍은 필름 스캔 2002년 경주 술과 떡 잔치 갔을 때 찍은 필름 스캔  필름스캐너 코니카미놀타(KonicaMinolta) 스캔듀얼(ScanDual) 4를 구입하고 필름을 스캔할 때마다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추억들이 하나씩 생각이 되살리는 것 같아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대충 어느정도 스캔을 한 후 금전적인 이유로 스캐너는 다시 팔았습니다. 기회가 오면 다시 스캐너를 구입을 할 예정입니다. 필름스캔에 대한 재미를 알아 버렸기 때문이지요. ㅠ.ㅠ 2002년도 경주 술과 떡 잔치가 3월30일에서 4월 5일까지 열렸었고 학교 리포트 때문에 동기와 같이 가게 되었죠. 리포트에 낼 증거 사진이 필요했기 때문에 동기가 교통편을 제가 사진을 제공하기로 합의를 보고 떠나게 되었죠. 아마 식목일 노는 날에 갔다 왔던 것 같습니다. 친.. 더보기
이 가을의 끝이 지나가네요. 부산을 벗어나니 가을이 한창을 달리고 있더군요. 차를 타고 터널 부근을 가니 산에 알록 달록 울긋 불긋 불이 났더군요. 바쁘게 사는 동안 계절이 그렇게 바뀌어 가고 있었습니다. 원래 부산이 남쪽이라 가을 겨울이 늦게 찾아 오거든요. 이제 은행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는데 윗쪽에는 벌써 다 졌더군요. 그렇게 가을이 지나감을 느끼니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생겨납니다. 멀리는 가지 못하고 하동으로 드라이브만 했습니다.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와서 진주 TG로 나와 하동으로 가는 국도를 탔습니다. 일요일이였는데 한적한 것이 평일 같더군요. 남해고속도로는 단풍구경 갔다 오는 귀경행렬로 함안-진성 근처까지 밀리더군요. ^^;;; 하동 국도를 따라 가다 보면 완사역이 나오는데 그 부근이 조금 직선 구간입니다... 더보기
겨울철이 다가오니 많이 건조해지네요-온습도계 변화 겨울철이 다가오니 많이 건조해지네요-온습도계 변화  겨울철이 다 되어 가니 방 안 공기도 많이 건조해지나 봅니다. 감기가 살짝 올려는 것이 콧물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코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겨울철에 알레르기성비염으로 조금 고생을 합니다. 예전 보다는 나은데 방 안이 건조해지니 살짝 심해지는군요. 그래서 방 안 습도 조절을 하기 위해 플라스틱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서 방 한쪽 구석에 놓아 두었습니다. 자연 가습기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방 안에 물을 떠 놓은 후 습도를 재어 보았습니다. 41% 정도 나오네요. 왼쪽입니다. 오른쪽은 물을 떠 놓은 다음날 습도입니다. 54%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50% 이상 습도가 올라가는 코가 편해집니다. 감기가 올 것 같았는데 콧물만 줄줄 흘리고 감기는 오지 않았.. 더보기
감을 축소한 작은 감으로 생각했던 고욤 감을 축소한 작은 감으로 생각했던 고욤 길을 가다 보니 감과 비슷하나 크기가 어른 엄지 손톱만한 것이 있길래 감 중에서 크기가 작은 종인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신기하게 생각하며 넘겼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고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누가 장난 친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요~ 저도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이상하네요. 아마도 이렇게 작은 감을 보지 못 했는데 이런 것이 있어서 생각과 현실에 잠시 괴리가 있었나 봅니다. ^^;;; 이 열매를 맺게 해주는 나무의 정확한 이름은 고욤나무입니다. 감나무과이고요. 열매는 식용하거나 숙취제거에 사용을 하고 한약제로도 사용하며 나무는 감나무와 접붙이는데 사용을 한다고 하네요.(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열매는 감.. 더보기
시골친척집님이 보내 주신 햅쌀 ^^ 시골친척집님이 보내 주신 햅쌀 ^^ 블로그를 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시골친척집(http://www.sigolgil.com/)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합니다. 유기농을 하시는데 이번에 쌀을 수확을 하시면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나누어 주시는 이벤트를 하셨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저도 당첨이 되어 2008년 가을 햅쌀을 받게 되었습니다. 땀 흘리시면서 키운 자식같은 농산물이니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 포스팅이 조금 늦었습니다. 11월 초에 보내셨는데 일이 있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 버렸네요. ^^ 그런데 너무 귀한 햅쌀이라 바로 밥을 해서 먹기에 무엇인가 아쉬운 것 같습니다. 대대손손 보관을...??? 잉...??? 이런 영광을 주신 시골친척집님께 너무 고맙구요 앞으.. 더보기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계란빵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계란빵 이제 날씨도 추워지고 속이 따끈한 음식이 간절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특히 따뜻한 국물 음식을 먹으면 추위도 가시고 속도 든든해지죠. 그리고 군고구마, 붕어빵, 계란빵, 바나나 빵등 겨울에 특히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오늘은 계란빵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 예전이나 요즘이나 계란빵 파는 곳이 드물죠. 붕어빵이야 거부감 없이 많이들 좋아하시니 대체적으로 많이 팔고 있지만 계란은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오늘도 일이 있어 가는 길에 학교 후문 옆 길 모퉁이에 계란빵과 바나나빵을 파는 1톤 트럭을 보았습니다. 자주 지나다니는데 계란빵-바나나빵 트럭은 보일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더군요.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나 보더라구요. 계란빵을 먹을려고 할 때는 장사를 하.. 더보기
그림자 Konica FT-1 / AR 50mm F1.7 / Centuria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