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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밤을 수제 딸기케이크와 함께
10월의 마지막밤이군요.
10월 31일이면 가수 이용씨의 잊혀진 계절(10월의 마지막밤을)이 항상 생각나죠.
10월의 마지막 밤이라... 붉은물결 노란물결 단풍이 들면 가을이 지나감을 아쉬워하게 되죠.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껴지는 감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마님께서 손수 만든 딸기 케이크를 준비했네요~ ^^
▼ 딸기 생크림 케이크입니다.
▼ 딸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 10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한 마트 랍스터입니다.
자연산 맛살~ 느낌이 스물스물~ 너무 좋군요~
▼ 초에 불을 붙여 소원도 빌고 불도 껐습니다.
▼ 불을 끈 후 한 조각 가지고 왔습니다~
딸기 3개가 떨어 있군요~ 맛 있게 먹어야징~ 홍홍홍~ *^0^*
▼ 입안에 넣은 결과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입안에 돌면서
딸기의 상콤하고 신단맛이 느껴짐니다~ ^^
▼ 애는 반항을 하며 들어 눕는군요~
하지만~ 반항을 해도 소용이 없어용~ 냠냠~ 맛나게 먹었습니다~ 으하하하~ ^^;;;
요즘 너무 정신없이 일을 하다 보니
나를 돌아보거나 일 외에 다른 생각을 할 시간이 없었더군요~
10월의 마지막 밤이 가져다 준 소소한 일상의 재미~
이렇게 삶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
마님의 수제 딸기 생크림케이크~ 잘 먹었습니다~ 꾸벅~ (^^) (__)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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