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맛 있는 음식을 먹으며
테레비젼을 보며 즐겁게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알코올 아니겠습니까~???
크리스마스 이브의 알코올은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띠(Cancia MOSCATO D'ASTI) 빈티지 2013 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시가 바랍니다.
2013/12/15 - [음식이야기/와인&비어&술이야기] - 간치아-모스카토 다스티(Cancia-MOSCATO D'ASTI) 단맛의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
▼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고 2단 와인 코르크 오프너도 들어 있습니다.
▼ DOCG 라벨이 붙어 있고 QR 코드도 있네요~
▼ 제품명 :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띠
원산지 : 이태리
수입주류의 종류 : 과실주(포도주, 탄산가스 함유)
수입업자 : (주)금양인터내셔날
용량 : 750ml
원료 및 첨가물 명칭 : 포도원액, 무수아황산(산화방지제)
제주사 : 간치아
빈티지 : 2013
알코올 함량은 5.5% 정도 됩니다.
▼ 함께 온 2단 와인 코르크 오프너입니다.
▼ 벌써 집에 2개가 되는군요.
▼ 새 오프너도 사용해 봅니다.
루땡이라고 하는 열 수축용 필름을 먼저 제거합니다.
▼ 열 수축용 필름을 제거하니 코르크 마개가 보입니다.
▼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자리를 잘 잡고 넣어야 합니다.
▼ 약간 옆으로 비껴서 들어갔습니다.
▼ 그래서인지 코르크 마개 올리기가 조금 힘이 듭니다.
손으로 잡고 있는 은색 부분을 병에 걸고 지렛대 원리로
오른쪽에 있는 검정색 손잡이를 올리며 코르크 마개를 들어 올립니다.
▼ 예전에는 코르크 위쪽이 조금 떨어져 나갔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게 나오네요~
▼ 뽕~ 방심하고 있다 소리가 커서 조금 놀랐습니다.
코르크 마개의 아래쪽이 더 넓어 밀폐가 잘 되도록 디자인 한 것 같습니다.
코르크 마개의 안쪽 냄새를 맡아 보니 와인의 향이 나며 좋지 않은 이상증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역시 단맛 와인~ 모스까또 다스띠입니다.
과일의 상큼한 향이 풍부하게 올라 오고
단맛이 강하며 기포도 있고
목넘김이 깔끔한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입니다.
▼ 화이트 와인과 생선이 궁합이 좋지만
단맛의 모스까또 다스띠는 육고기나 전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수육에 와인 한 모금~ 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절로 납니다.
▼ 오랜만에 와인을 마셔 보는군요.
▼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띠 코르크 마개입니다.
모스까또 다스띠 D.O.C.G.가 옆면에 인쇄 되어 있고
안쪽에도 인쇄 되어 있습니다.
▼ 믿고 마실 수 있는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 중의 하나가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띠 인것 같습니다.
2014년 크리스마스도 와인과 함께 해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재미 있은 TV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올해는 아주 빈약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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