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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제주 도착과 국수마당(고기국수), 고로케야, 아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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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제주 도착과 국수마당(고기국수), 고로케야, 아라파파

 

 

제주도~!!!

이제는 힐링과 제주앓이라는 용어로 대변 되는

오늘 가 볼까~??? 라는 생각으로 갈 수 없는 우리나라의 제일 큰 섬~ 제주도~!!!

 

이번에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에 제주도 겨울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성수기가 아니라 할인이 많이 되더군요.

요즘 저가항공에서 할인을 하면 더 싸게도 갔다 올 수 있던데

아시아나로 예약을 하였고 왕복 비행기 비용이 10만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

 

▼ 일찍 공항에 도착하여 표 발급받고 캐리어는 수하물로 보내고

입국자에 들어가기전까지 2층에서 방송도 보고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 비행기가 조금 지연 될 수 있다고 하던데

제주공항에서 비행기 연결 관계로 늦게 출발을 해서 출발 시간이 조금 지연 되었습니다.

 

 

 

 

 

 

 

▼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이네요~

비행기를 좋아합니다.

높은 하늘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볼 수 있고

구름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물리적인 힘을 이겨 자유롭게 날아가는 것에 대한 판타지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이륙을 하기 위해 활주로 가속을 할 때의 가속감과 활주로에서 떠 오를때의 해방감?!과 자유로움이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달성공단을 뒤로 하고 남해쪽으로 고도와 항로를 찾아 갑니다.

 

 

 

 

 

 

 

▼ 구름이 많았는데 구름 위로 올라오니 푸른 하늘과 다양한 모양의 구름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구름이 많은 날은 기류가 조금 불안정해 가는 내내 많이 흔들렸습니다.

 

 

 

 

 

 

 

▼ 아래쪽에 있는 구름들의 모양이 또 바뀌었습니다.

 

 

 

 

 

 

▼ 여객기 날개 아래로 슉~슉~ 지나가는 구름들을 보고 있으니 망중한이 따로 없네요.

나중에 제일 아래쪽에 있는 영상으로 구름들이 지나가는 것도 보세요~ ^^

 

 

 

 

 

 

 

 

 

 

▼ 비행기가 어찌나 빠른지 이륙해서 음료 한잔 돌리면 제주도에 착륙해야 된다는 방송이 나오죠.

우선 주스 한잔으로 목을 축입니다.

 

 

 

 

 

 

 

 

 

구름으로 전혀 비행기 아래가 보이지 않아 아쉬웠는데

착륙하기 위해 구름 아래로 내려 가는 높이가 다른 구름 사이로 비행를 하는데 묘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다시 구름 아래로 내려가면 제주도가 보이고 조금 후에 제주 공항에 착륙을 하게 되죠~

날씨가 좋은편이 아니라 통~ 튀며 착률을 했는데 최대한 부드럽게 착륙을 할려고 많이 노력하시더군요~

덕분에 생각보다 편하게 착륙을 했습니다. ^^

 

 

 

 

  

 

 

 

 

 

 

공항에서 렌트카를 예약하고 렌트카가 있는 곳까지 셔틀 버스를 타고 가서 차를 받은 후

바로 숙소인 롯데시티호텔 제주점으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정리한 후 저녁을 먹으로 나왔습니다.

방은 신경을 많이 써서 제일 바깥쪽으로 넓은 객실을 받았습니다.

 

 

 

 

 

 

 

▼ 제주도에 왔으니~ 그리고 날씨도 우중충하고 해서 따뜻한 고기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자매국수'나 '올레국수'가 생각이 났는데 기다려야 될 것 같아 '자매국수' 바로 옆에 있는 '국수마당'으로 갔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더군요.

 

 

 

 

 

 

▼ 많이 출출해서 바로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다 해서 '국수마당'으로 왔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나오는 기본반찬입니다.

 

 

 

 

 

 

▼ 고기국수를 주문해 놓았습니다.

가격은 6,500원입니다.

 

 

 

 

 

▼ 기다림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지만 여기도 거의 자리가 차서 조금만 더 사람이 많으면 기다려야 될 듯 합니다.

 

 

 

 

 

 

▼ 조금 있으니 국수가 나옵니다.

역시 제주도는 고기국수로 시작을 하길 참 잘 했네요~

뜨끈한 국물에 제가 국수와 고기를 좋아해서 맛난 국수와 돼지고기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고기국수는 제게는 축복입니다. ^^;;;

'국수마당'은 삼대국수와 자매국수나 올레국수를 섞어 놓은 듯 합니다.

비린맛도 덜하고 후추나 향신료의 맛도 그렇게 강하지는 않구요~

고기도 맛 있고 한데 저녁에 배가 너무 고파서인지 생각보다 양이 조금 적은 듯 합니다. ㅠ.ㅠ

 

 

 

 

 

 

▼ 김과 후추를 뿌려서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뜨끈하게 국물도 많이 들이켰습니다.

 

 

 

 

 

 

 

 

▼ 바로 옆 '자매국수'는 아직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

 

 

 

 

 

 

 

▼ 제주도 오는 비행기안 구름들과 제주공항 착륙모습, 고기국수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

 

 

 

 

 

 

▼ 숙소에서 먹을까 생각하고 제주시내 맛 있다는 고로케집을 찾아 갔는데

재료 떨어지면 문을 닫아 보통 16:00~18:00쯤 문을 닫는다고 하던데 역시나 문이 닫혀 있네요~ ㅠ.ㅠ

 

 

 

 

 

 

 

▼ 제가 렌트한 현대 엑센트입니다.

차가 작아서 좋은데 경차인 레이보다 가격이 더 싸더군요.

보니 레이에도 달려 있는 리모트컨트롤 키가 되지 않아 불편했습니다.

렌트를 하고 와서 문을 잠그다 알았지요... ㅠ.ㅠ

운전석에서 내려 조수석에 있는 짐을 챙기고 꺼내서 다시 운전석에 가서 문을 잠그고 가야 되는 시스템이라는~

그리고 외부온도가 섭씨(℃)가 아니고 화씨(℉)로 표시가 되어서 난감하더군요.

나름 겨울철에는 0℃ 이하에서 안전운전을 할 수 있거든요.

그 외에는 레이보다는 잘 나가고 조금 더 넓고 그런 장점은 있었습니다.

 

 

 

 

 

 

▼ 고로케야가 있는 골목입니다.

차량이 많이 주차 되어 있어 점포 부근에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 참고하시길~

 

 

 

 

 

 

▼ 그리고 마님께서 '아라파파' 베이커리점에서 '홍차밀크 콩피츄르'라는 홍차밀크잼이 유명하다고

구입해서 오라는 명이 있어서 길도 알아 놓고 재고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 볼겸 빵도 살겸해서 가 보았습니다.

테이블에 사람들이 다 있었고 빵도 거의 다 팔렸던데 잼은 재고가 있었습니다.

우선 빵 2개를 사서 왔습니다.

 

 

 

 

 

 

 

 

빵은 제주도 여러 곳을 다니면서 혹시 밥 시간을 지낼 때 먹을 수 있도록

비상식량으로 가지고 다닐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미리 가 보고 싶은 곳을 찾아서는 왔는데

동선을 조율해 놓지 않아서 숙소에서 내일 일정을 정리하고 오랜만에 텔레비젼 방송도 보고 푹~ 쉬었습니다.

 

 

 

 

 

 

<<국수마당(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65 제주파크호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 1034-19

064-757-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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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고로케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령골2길 1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 317

070-8638-9427

http://blog.naver.com/andrea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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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국기로3길 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1523

064-725-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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