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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어승생악(어승생오름)-한라산 기생 오름 #2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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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어승생악(어승생오름)-한라산 기생 오름 #2회

 

 

어승생악에 올라 왔을 때는 구름이 끼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구름이 걷히며 해도 나고 그리고 구름들이 어승생악 옆으로

몰려오는 모습이 장관이여서 내려가는 것이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귀도 너무 편한것이 바람소리와 나무흔들리는 소리 외에는 정말 아무런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인지

귀가 너무 편하고 적막감, 고요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 멀리 구름들이 몰려와서 어승생악 옆으로 흘러가는데 망중한이 따로 없네요.

 

 

 

 

 

 

▼ 어승생악 일제 동굴진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 어승생악 분화구입니다.

나무로 둘러쌓여 있으면서 깊지도 않은 분화구입니다.

그 분화구 옆으로 구름들이 용의 몸체처럼 길게 흘러서 갑니다.

왼쪽편으로 어승생악 정도 되거나 높은 한라산 기생 오름들이 많이 보입니다.

 

 

 

 

 

 

 

▼ 햇빛이 비치니 전혀 다른 느낌이 많이 듭니다.

 

 

 

 

 

 

 

▼ 어승생악 뒤쪽으로 보이는 한라산 내에 있는 기생오름들이 많이 보입니다.

왼쪽편은 1100도로 1100고지 휴게소가 있는 삼형제큰오름 같기도 하구요~

 

 

 

 

 

 

▼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어승생악 분화구에 옆으로 쫄쪼로미 흘러가는 구름에~

 

 

 

 

 

 

 

▼ 용이 구름으로 변해서 흘러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 다양한 구름들이 슉~슉~ 바람을 타고 지나가는데

눈 높이가 딱~ 맞네요~

 

 

 

 

 

▼ 조금 지나자 구름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한라산이 보이지 않습니다.

 

 

 

 

 

 

▼ 구름이 어승생악 분화구 위를 지나갑니다.

 

 

 

 

 

 

▼ 어승생악정상 해발 1,169m 표지석입니다.

어리목 주차장에서 올라오지 않았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렸겠죠~

 

 

 

 

 

 

▼ 구름이 지나가며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합니다.

 

 

 

 

 

 

 

 

 

▼ 구름이 조금 걷히면서 한라산 백록담 벽이 보이는데

정말 순간순간 변하는 모습이 변화무쌍 합니다.

 

 

 

 

 

 

▼ 구름에 의해 계속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내려갈까 말까 하는 마음은 생기는데 조금 더 보고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 구름도 달라지고 햇빛이 비쳤다 비치지 않았다 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올라 올 때는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었는데 많이 개여서 햇빛이 비칩니다.

 

 

 

 

 

 

 

 

 

 

 

 

 

 

 

 

▼ 렌즈구름 비슷한 것도 생기는데 바람이 많이 부나 봅니다.

 

 

 

 

 

 

 

 

 

 

▼ 제주도에서 맑은 하늘을 얼마만에 보게 된 것인지~

정말 아름답네요~

 

 

 

 

 

 

 

 

 

 

 

 

 

 

 

 

▼ 1시간 30분 정도를 어승생악 위에서 보내다

배도 출출하고 해서 내려가 봅니다.

 

 

 

 

 

 

▼ 다음에 또 올께~ 그 때까지 안녕~ 어승생악~

 

 

 

 

 

 

 

▼ 올라갈 때는 힘 조절을 하면 미끄러지지 않고 올라 왔는데

내려갈 때는 힘이 걸린 상태에서 바닥을 내 딛게 되어 훨씬 더 미끄럽네요.

천천히 조심조심 내려 왔습니다.

 

 

 

 

 

 

 

▼ 겨울인데도 이끼가 초록색을 하고 있습니다.

 

 

 

 

 

 

 

 

 

 

 

 

▼ 목이버섯인가요~???

공기가 정말 깨끗한가 봅니다.

 

 

 

 

 

 

 

 

 

 

 

무사히 어승생악을 내려 왔습니다.

다음에 또 오르고 싶은 오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어승생악 등산로와 구름 흘러가는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어승생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산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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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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