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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국수 맛집으로 많이 등장하는 곳이 두 곳 있습니다. 실은 그 두 곳밖에 몰라요~ ㅜ.ㅜ 부산 금정구에 있는 구포촌국수와 부산 강서구에 있는 대저할매국수입니다. 두 집을 갔다 오니 각각 특징이 있더군요. 그리고 구포촌국수는 몇 번 가 보았지만 대저할매국수는 이번에 처음 가 보았습니다. 드디어 국수의 양대산맥을 다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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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에서 대저할매국수라고 검색을 하니 있더군요. 그래서 쉽게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저만의 착각이였습니다. 고가도로랑 겹치는 구간에서 네비가 정신을 못 차립니다. 위쪽 도로와 아래쪽 도로 길이 겹쳐서 나오니 저도 헷갈리더군요. 덕분에 남해고속도로 끝구간 한번 올렸다가 덕천IC로 빠져서 반대편 차선에 다시 올리기 위해 다시 반대쪽 덕천IC로 올려서 대저JC에서 수정터널 가는 길로 올린 후 바로 빠져나와서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다가 고가 도로 위의 도로 경로를 살짝 봐 둔 것이 기억이 나서 다행이 바른 길로 들어 가게 되었죠. 덕분에 10분~20분 정도 늦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가용 없이는 찾아오기 힘든 위치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만큼 유명하다는 것인데~ 어떻게 소문이 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산일보에 기사가 났었는데 주로 주변 공장 인부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워낙 싼 값에 양도 푸짐하게 주고~ 맛도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부들이 입소문을 내기 시작했고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다시 소문을 내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옛날에는 비닐하우스였는데 지금은 건물을 새로 올리고 옆에 포도밭도 사서 포도밭 밑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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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선불입니다. 어른 4,000원이구요 어린이들은 더 적은 가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이였고 사람이 어찌나 북적거리던지~ 어리버리해서 다 먹고 계산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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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로 들어가 보니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정말 난감합니다. 처음이고 해서 그랬는데요~ 조금 지나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먹는지 보고 나니 또 금방 알 수 있겠던데요. ^^;;; 여러가지가 많이 있더군요. 메뉴가 국수만 있는 줄 알았는데 국수와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방 내부가 보이는 부분과 식당 가운데에 여러 반찬들과 밥이 있어 원하시는대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든 밥과 반찬으로 먹든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밥이 있는 곳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국수와 호박죽이 있습니다. 역시 원하시는대로 만들어 드시면 되죠. 100% 셀프서비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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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수가 목적이였기 때문에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우선 양푼이를 하나 들고 수저를 챙긴 후 원하는 만큼의 국수를 담고 고명을 얹져 최종적으로 육수를 부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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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전기선을 감아 놓는 것을 엎어서 쓰고 있습니다~ ^^ 아~ 국수 정말 맛있겠습니다. 구포촌국수와는 육수의 맛도 틀리고 많이 다르군요.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할머니의 정성이 들어간 시골 잔치국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맛도 좋았구요. 국수 이외에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한 곳에서 먹어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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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분위만 피할 수 있다면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싸고 양 많고 다양하고~ 제가 너무 어리버리해서 어수선하니 정신이 없더군요. ^^;;; 시간대 선택을 다시 해야겠습니다. 다음에는 조용한 시간에 한번 와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완전 셀프서비스이기 때문에 식사 후 그릇은 국수를 먹는 쪽에 아궁이 있는 곳으로 가면 설겆이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 두시면 됩니다. 가마솥에는 국이 부글부글 끓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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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먹으면서 계산대에 계시는 할머님을 보니 정말 순박하신 분의 느낌이 들던데요. 이렇게 복잡한데 먹고 돈 안 내고 가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묵묵히 계시는 것을 보면 욕심을 내지 않으시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해 보면 그런 사람들까지도 이해하시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정(人情)이 많은 분 같다고나 할까...???
계산을 하시면서 어머니께서
"할머니 정말 싸고 참 맛있네요~"라고 하니 할머니께서
"아이고 마 남에게 피해 안주고 먹고 살만큼만 벌면 고맙죠~"라고 하시더군요.
부득이하게 돈을 낼 형편이 안 되면 모를까 돈을 낼 수 있으면 반드시 계산을 하고 먹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밥을 먹으러 와서 무엇인가 짠한 것을 얻어 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위하는 마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조금 알게 되었다고 해야 되나요...??? 글 솜씨가 워낙 없어 어떻게 표현이 쉽지 않네요. ^^

밖에는 포도가 주렁주렁 열려서 익어 가고 있었습니다. 포도가 익으면 식사를 한 후 먹어도 되는가 봅니다. 할머니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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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제방로 347이라고 푯말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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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농업기술센터앞 도로가 김해공항과 이어집니다. 저는 동서고가를 타고 와서 김해공항 도로를 타고 왔으면 조금 돌아 오겠지만 쉽게 올 수 있었겠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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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문동기
친구가 점심을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결혼식 사진앨범 잘 받았다고 점심 쏜다는군요. 오~예~ ^^
처음에 남천동 메가마트 근처에서 보기로 했다가 돈까스 전문점인 "하나"로 오라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그 곳에 음식점이 있는 것도 몰랐는데, 친구 설명을 듣고 보니 지나가면서 본 것 같기도 하더군요. 여하튼 찾아 가는 것은 쉬웠습니다.
 
2. 도착
처음에는 주차장 입구를 지나쳤는데 친구 차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다시 돌아 왔을 때는 만차라서 조금 떨어진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디지털플라자 지나서 오른쪽으로 광안리 해변 방향으로 조금 가다 보면 있는 주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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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걸어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음식점 간판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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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문
문을 열고 들어 가니 평일인데도 자리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고 대기석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더군요. 외국인들도 꽤 보입니다. 미리 자리를 잡아 놓은 친구덕에 기다기지 않고 앉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친구에게 추천 메뉴를 물어보니 모두 괜찮다는군요. 돈까스 우동 전문점이라 둘 다 괜찮답니다. 친구가 알밥+니꼬미우동SET하나스페셜SET를 추천해 주던데요~ 결론은 친구는 알밥+니꼬미우동SET, 저는 하나스페셜SET를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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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나오는 동안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물을 먹어 보니 일반 생수는 아닌 것 같고 차(茶)인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살짝 단맛도 있고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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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문 메뉴 구성
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
하나스페셜SET
 로스까스+치즈롤까스+새우튀김+우동+밥+양배추샐러드+김치+단무지+돈까스소스용볶은참깨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알밥+니꼬미우동SET(친구 것은 뒤에 살짝 보이는 것)
 니꼬미우동(붉은색)+알밥+돈까스+양배추샐러드+김치+단무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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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맛 초보의 맛 품평
맛은 정말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여기 오기 몇 일전에 부산대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허수아비"라는 돈까스 전문점에서 돈까스를 하나 먹었거든요. 그 곳도 고기도 두텁고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맛이 있었는데 여기 "하나" 역시 고기도 두텁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입안에서 씹으면 살짝 육즙이 담백하게 배어 나오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치즈롤까스는 정말 부드럽고 치즈 맛이 어우러져 환상적이였습니다. 모두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동 면발도 쫄깃하고 국물 또한 깔끔하고 시원해서 느끼함이 들 수 있는 돈까스와 정말 잘 어울리는 궁합이였습니다. ^^



6. 찾아가는 길
장소는 경성대 큰길인 수영로를 따라 남천동 KBS 방송국쪽으로 옵니다. 그리고 KBS삼거리에서오른쪽 광안리수영구청 방면으로 갑니다. 계속 쭉~ 내려 가다 보면 시티은행이 있는데 시티은행 바로 다음이 돈까스 전문점 하나입니다. 삼성디지털플라자 이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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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정보
영업시간 OPEN AM 11:30 ~ CLOSE PM 10:00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 기다려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식사 후에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빨리 나왔습니다. 참고하세요. ^^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원두커피 같던데~)를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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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듣게 되었는데 경주에 유명한 순두부집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다가 먹는 집이라네. 한번은 경주에 바람쐬러 갔다가 정확한 장소를 몰라 그냥 지나치기도 했는데 알고 보니 밥을 먹은 근처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그 순두부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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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먹어 보았는데 순두부집 이름은 "맷돌 순두부". 사람들이 많이 밀려드는 주말 식사 시간에 맞추어 갔다면 꽤나 기다렸다가 먹을 각오를 해야 된다. 먼저 식당 안으로 들어가 카운터에서 번호표를 받는다. 차를 가지고 갔다면 운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들이 주차하기 전에 미리 내려 미리 번호표부터 받아 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맷돌순두부" 이외의 다른 식당 주차장주차를 하면 그 집으로 가야 한다. 주차장에 주차 도우미 분들이 계시니 만차시 어떻게 할지 물어보면 안내를 해 준다.

처음 갔을 때 거의 10팀 넘게 기다리고 있었다. 주말 저녁 식사 시간이였다. 주차도 어려웠고. 두 번째에는 주중 오후 식사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1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고 그 다음이 우리였다. 그리고 식당 내부를 보니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정말 사람 많군... ^^;;; 기다리다 보면 사람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들 나가도 그 만큼 사람들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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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리가 났다. 식사를 마치자 바로 자리를 안내 해 주기 때문에 직원이 테이블을 치우는 중이였다. 나름 신경써서 깔끔하게 테이블 정리를 해 준다. 자리를 잡고 "순두부찌개" 2인분을 주문했다. 조금 기다리면 물과 물수건이 그 후에 기본 반찬들이 나오고 금방 찌개와 밥을 가지고 온다. 정말 바쁠때는 물수건이 빠지는 경우도 있음. 너무 바빠서 물수건 달라고 하기도 미안할 정도. ^^;;; 메뉴는 아래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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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찌개가 나왔다. 생계란도 함께 주는데 보통 파는 계란보다 크기가 작다. 계란을 좋아하기 때문에 부글부글 끓을 때 후다닥 깨어서 넣은 후 휘저어 풀어준다. 다른 하나도 내가 먹게 되었는데 노란자만 그대로 두었다. 나중에 반숙이 되어 맛있게 익혀 먹었다. 반숙 매니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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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 나오는 꽁치 구이도 구수하게 맛이 좋다. 반찬 중 인기 품목. 순두부찌개는 상당히 맵게 보이나 그렇게 맵지 않다. 내용물로는 새우, 조개, 순두부가 주가 되겠다. 맛은 라면 스프 맛이 살짝~ 나는 것 같다. 순두부는 부드럽고 약간 맵지만 탁 쏘게 맵지 않고 부드럽게 적당히 맵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라면스프 맛은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굴국밥에서 유독 라면스프 맛이 나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의 라면스프 맛은 너무 강해 처음에는 먹을만 했지만 몇 번 먹고 나서는 입맛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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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도 입에 매운 기운이 거의 나지 않고 깔끔하게 좋다. 하지만 맛 판단에는 극명하게 갈라지는 것 같다. 맛 있다는 사람과 맛 있는지  모르겠다는 사람.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을 보면 맛은 중간 이상이라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판단히 본다.

나올 때 비지를 무료로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다.



가는 길은 아래 지도를 참고. 보문단지 근처 식당 밀집 마을에 위치. C라고 표시된 곳.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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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1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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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에 국수를 먹고, 더위가 한창인 7월 중순에 집에서 만든 콩국수를 먹은 후에도 국수가 계속 땡깁니다. 오늘도 국수 생각이 머리를 맴도는군요. 이런 날은 꼭 머리에 맴도는 메뉴를 먹어 주어야 합니다. ^^ 부산대학교 근처에서 일을 보다 가까운 구포촌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외대 운동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되는데 올 때 마다 깜빡 잊어버려서 근처 골목 빈자리에 차를 세워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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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운동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실 때 입구에서 구포촌국수에 온다고 이야기 하면 무료 주차를 30분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찍기 위해 서 있는 왼쪽편이 골프연습장입니다. 그 골목에 주차를 했거든요. 건너편 왼쪽이 '외대 운동장 주차장'이구요~ 가운데 건물이 남명유치원입니다. 찾으실 때 참고 하세요. 남명유치원 건너편에 구포촌국수가 있기 때문에 횡단보도가 그어져 있는 오른편으로 가면 바로 가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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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이 적은 시간이군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 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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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으로 들어 가니 4팀 정도가 있더군요. 곱배기 하나를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이용안내에 대한 글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음... 주차장이 있었지... 왜 골목을 뺑뺑이 돌면서 자리를 찾았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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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008년 5월 이후로 동결입니다. 아직 가격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보통-3,000원, 곱배기-3,500원, 왕-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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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둘러 보고 있으니 국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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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출출하고 맛 있어 보입니다. 빨리 육수를 붓고 먹어 버리고 싶어요~ ㅜ.ㅜ 이모가 육수 주전자 손잡이가 뜨겁다며 조심하라고 하네요. 살짝 만져보니 꽤 온도가 높았습니다. 육수 주전자 주둥이를 그릇에 걸치고 붓다가 뜨거워서 2~3번 나누어서 부었습니다. 육수가 뜨겁더군요. 육수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던데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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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국수가 더 쫄깃한 것 같은데요. 고명을 저어서 후루룩~ 후루룩~ 순식간에 마셔 버렸습니다. 국물이 시원합니다. 국수를 다 먹고 컵에 육수를 조금 부어서 식힌 후 맛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육수를 만든답시고 멸치, 무, 양파, 파, 다시마를 넣고 끓여서 만들어 보았는데~ 맛을 보니 비릿하고 씁쓸한 맛이 나서 영~ 육수가 좋지 않더군요. 처음 만들어 본 것이라 만드는 방법도 몰랐지만~ 그런 경험을 해 보고 이런 곳에서 육수를 먹으면 어떻게 이렇게 맛이 틀린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구포 촌 국수는 국산 남해 멸치로 다시 국물을 낸다는데 어떻게 비리지도 시원하고, 씁쓸한 맛도 적도록 만들어 내는지 그 것이 노하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렇기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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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먹고 이런 저런 일을 보다 보니 오늘이 중복이라는군요. 복날에 뜨끈한 국수 한그릇으로 몸보신 하고~ 부산대 우체국에 우편물을 보내러 갔더니 중복이라고 팥빙수까지 한그릇 먹으라고 주네요. 밖이 너무 더워 땀도 많이 흘리고 시원한 것이 생각 났었는데 시원하게 너무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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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물회라고??? 회덮밥이 물회 아니야???"
네, 그렇습니다. 저는 회덮밥이랑 물회를 같은 메뉴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알고 보니 다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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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출장을 갔다가 동기가 포항에 일이 있어 잠깐 들렀습니다. 포항이 집인 다른 동기는 경주에서 집으로 바로 간 상태였고 같이 있던 동기가 일 보고 나서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포항에 있는 동기한테 물어서 어디가 좋냐~ 무슨 메뉴가 좋을까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 물회 이야기와 등뼈찜 종류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등뼈찜이 밀리고 물회로 낙점을 했죠~ ^^

동기도 소개로 가 본 곳이라고 이야기를 하던데요~ 그 곳에서 물회를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고 그 곳을 가 보자고 합니다. 길이 가물가물 하다고 하네요. ^^;;; 네이버에서 찾아 보니 "경북포항>북구>죽도동" 으로 나옵니다. 바로 옆에 "상대초등학교"가 있군요. 다음에 네비게이션으로 찾아 올 때 사용해야 될 지명이겠네요.

가게명은 '후포횟집'입니다. 정말 경북 후포에 있는 것이 아니고 포항에 있습니다. 동기가 강조를 하더군요~ "후포가 아니라 포항에 있어요~" 그런데 동기가 하는 말이 주차장이 없다고 합니다. 건물과 함께 있는 주차장은 정말 없구요~ 주변에 주차선이 있는 곳이 있던데 아마 주택가 전용 주차구역인 것 같기도 하구 해서 일단 조금 넓다란 장소에 주차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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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 가니 차근차근 준비를 해 줍니다. 주문은 물회 3인분으로 했구요. 우선 물수건, 물, 수저를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밑반찬 몇 가지가 나옵니다. 당일날은 샐러드 야채가 싱싱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샐러드 소스를 많이 넣어서 먹는 것을 좋아 해서요. 그리고 사진 왼쪽에 보이는 고동은 이쑤시게를 주지 않아 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역시 귀찮이즘은 무서운 것이여... 그 이외의 것은 시장이 반찬인지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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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밑반찬을 먹다 보니 드디어 메인 메뉴의 세팅이 완료 되었습니다. 냐하하~ ^0^ 물회라~ 처음 먹어 보는데요. 사람들 이야기로는 강원도 오징어물회로 부터 출발을 했다~ 포항에서 시작했다~ 정도의 이야기를 들어서 어디가 원조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경상북도를 포항하여 그 위쪽 지방에서 즐겨 먹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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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제일 아래쪽 그릇에 회와 여러 가지 재료들이 담겨져 있고 오른쪽 제일 위에 빨간색으로 담겨 있는 것이 육수입니다. 이 육수를 회가 들어 있는 그릇에 알맞게 붓고 공기밥을 말아서 먹었습니다. 육수가 맛이 좋더군요. 또한 육수가 그 맛을 좌우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육수의 맛에 따라 물회 식당의 희비도 엇갈려 버릴 수 있을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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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에 들어가는 물고기 종류는 깜빡하고 물어 보지 않았네요. ^^;;; 사진도 육수를 넣은 것은 찍지도 않고 여하튼 하나씩 무엇인가가 빠져 버립니다... ㅡ.ㅡ;;; 시원한 매운탕과 구운 생선도 같이 나왔습니다. 회, 육수, 밥이 어우러진 이전에 회덮밥과는 또 다른 맛의 세계가 펼쳐지면서 후딱 해치웠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으로 맛이 괜찮더군요. 처음 경험을 잘 한 것 같습니다. 후식으로는 수정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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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산은 포항에 사는 동기가... ㅋㅋㅋ 그날 정말 잘 먹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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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를 먹었던 음식점 풍경입니다.


 
글을 올리는 지금이 7월4일인데요~ 어제부터 날씨가 여름모드로 변했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정말 더웠던 것 같은데 올해는 날씨가 그나마 시원해서 잘 지냈지만 어제부터 정말 더워지더니 오늘은 정말 땀이 날 정도로 더워지더군요. 덕분에 오늘 점심은 시원한 물회로 정해지고 먹고 나니 더위가 한결 가시더군요. 여름이라 생각나는 물회~ 냉면과 함께 또 좋은 메뉴를 알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
그리고 가격이 7,000원이였는데 10,000원이였는지 기억을 되살리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10,000원이였던 것 같기도 하구요... ㅜ.ㅜ

여러분들도 더운 여름~ 시원한 물회 어떻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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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오셔서 찾아 갈 때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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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구포촌국수(지극히 개인적인 식성으로 적어 봅니다.)


국수에 얽힌 개인적인 이야기
원래 음식 중 면 종류를 좋아합니다. 자취생 시절 요리에는 그다지 관심과 재주가 없었고 오직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국수였죠. 그렇게 국수를 해 먹을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한 친구가 일본인 친구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자신의 음식을 만들어 손님께 낼 수 있는 음식점을 가지는 것이 꿈인 친구였습니다. 일본인 친구들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 했는데 그 친구가 음식을 만들었거든요. 소박하게 만든 음식이였지만 정말 맛과 정성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었죠. 그 음식 중에 소면을 삶아 얼음이 담긴 찬 물속에 넣어 그 면을 건져서 국수장국에 담구어 먹을 수 있도록, 메밀소바랑 비슷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도록, 국수를 만들었더군요. 물론 국수장국은 제품으로 만들어 진 것이였지만 정말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다시 자취생활로 돌아와서 국수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보니 그 일본인 친구의 방법이 생각이 나더군요. 자취 생활을 할 당시에 장을 보다 보니 국수장국이 제품화 되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 소면, 국수장국을 구입을 해서 집에 와서 똑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커다란 유리 믹싱볼에 찬 물을 넣고 얼음을 띄워 놓고, 소면을 삶았습니다. 거품이 넘칠 것 같으면 찬 물을 조금씩 부어서 가라 앉쳤죠. 4~5분 끓인 후 찬 물에 헹구고 얼음물이 담기 믹싱볼에 넣은 후 조금씩 건져서 국수장국에 넣어 먹었습니다.


구포촌국수를 접하게 된 계기
대학원 때 기숙사 생활을 해서 밥은 항상 기숙사에 있는 사람들끼리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던 중에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던 동기가 기숙사를 잠시 나와 연구실 생활을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밥을 시킬만한 곳이 정해져 있었고 선배가 다른 메뉴를 찾다가 인터넷에서 발견을 했습니다. 그 때 동기넘이 선배들과 같이 갔다 왔었고 선배들이 제가 국수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이야기를 해 주더군요. 그 후에 선배들과 동기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구포촌국수 음식점
보통 부산에서 국수집 추천을 하는 곳이 '대동할매국수'와 금정구 '구포촌국수'입니다. 두 국수집 모두 각각의 맛이 틀리다고 합니다. 국물이 '대동할매국수'쪽이 더 진하다고 인터넷에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진한 국물을 좋아하지 않으면 '구포촌국수'를 추천한다고 기억이 나는데 맞는지...??? ^^;;;

몇 일전부터 국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날을 잡아 먹으러 갔죠. ^^ 어린이날이고 점심시간이 지난 후5분 정도만 기다린 후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날이 날인지라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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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국수의 양에 따라 3가지만 있습니다. 보통, 곱배기, 왕이 있는데 여성분들은 보통, 남성분들은 곱배기, 정말 많이 드시는 분들은 왕으로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예전에 동기, 후배, 선배들이랑 내기를 해서 왕 먹는 사람에게 국수값 보태주기로 했는데 왕 드시는분이 좀 버거워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격은 사진을 참고하시길(2008년 05월 05일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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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촌국수남해산 멸치로 다시국물을 낸다고 적어 놓았네요. 그냥 육수처럼 컵에 부어서 마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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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수가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앉자마자 다시국 주전자부터 나왔는데 오늘은 주전자랑 국수가 같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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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배기를 시켰습니다. 조금 모자란듯 싶지만 왕은 좀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 다음에는 왕으로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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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국물을 부었습니다. 오~ 입에 군침이 돌기 시작합니다. ^0^




순식간에 국수 하나를 해치워 버렸습니다. ㅡ,.ㅡ 국물도 시원하고 면이 조금 더 쫄깃했으면 하는 바람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국수를 다 먹은 후 컵에 국물을 부워 마셨습니다. 따뜻한 것이 맛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물론 정말 특이하다 싶은 것은 없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나 포장마차에서 파는 것 보다 국물이 진한 정도...???의 차이정도이지만 조금 더 진한 국물맛에 먹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국물의 진하기는 대동할매국수가 더 진하다니 다음에는 대동할매국수에 도전을 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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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너스로 범어사에서 먹은 군밤입니다. ^^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고 하세요. 주차는 외대운동장에 하면 됩니다. 클릭하시면 조금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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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바람 쐬러 가다 보니 배가 고파서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음식점을 찾아 보았습니다. 보문단지로 넘어가는 곳에 음식점이 마을 처럼 모여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2006년도에 갔던 쌈밥집 생각이 나서 다시 들렀습니다. 처음에는 쌈밥정식(돼지고기)를 시켰습니다. 시키고 보니 파전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갑자기 파전이 땡겼습니다. 그래서 파전 하나를 더 추가했습니다.

먼저 파전이 도착하고 식사가 왔습니다. 파전(5,000원)은 그냥 중간 정도입니다. 보통 관광지에서 8,000원~10,000원 정도 하는 것 보다는 해물쪽이 조금 부실했지만, 파전이 많이 땡겨서 그럭저럭 먹었네요. 시장이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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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이 먼저 나오는군요. ^^




그리고 쌈밥정식이 나왔습니다. 2인용으로 보기에는 고기가 너무 부실하군요. 예전에는 쌈밥정식(쇠고기)을 먹었는데 둘이 많이 먹지는 않기 때문에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돼지고기는 실망입니다. 뚝배기 오른쪽이거든요. 맛도 좀 실망이고... 가격에 따라 이렇게 차이가 나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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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9월에 먹었던 쌈밥정식(쇠고기)입니다. 그나마 2인분에 비해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냥 괜찮았고 맛도 괜찮아서 이번에 온 것이였는데 이번 메뉴선택은 파전은 중간, 정식은 실패입니다. 돼지고기 잊지않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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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먹은 쌈밥(쇠고기)입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 나서 다시 갔을 때 예전의 맛이나 인심, 양이 그대로 있는 음식점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가격이 적절히 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격이 오르고 맛이나 양이 줄어든 경우를 많이 봐 왔기 때문이죠. 이날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음식점 하시는 분들도 참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사람 마음이 맛 있는 음식을 먹고 싶고 그러다 보니 다시 가기가 어렵죠. 여하튼 오늘은 잊지 않겠다 쌈밥집...


※ 제가 느꼈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사람따라 입맛도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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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평거동 남강로를 따라 신안녹지공원 부근을 지나서 조금 더 가면 음식점이랑 카페들이 많은 곳이 있습니다. 그 중에 친구가 데리고 와서 알게 된 "시골쌈밥"이란 식당이 있습니다. 메뉴는 단 하나, 시골쌈밥 정식입니다. 친구 덕택에 먹어 본 후 자주 찾게 된 식당이죠. 진주에 일이 있어 오게 되거나 지나가게 될 때 자주 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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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쌈밥 단일메뉴입니다. 고등어 조림, 된장찌게, 불고기, 기타 반찬에 싱싱한 야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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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된장찌게에 고등어 조림을 쌈과 함께 먹어도 좋고, 불고기를 쌈과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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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반찬들은 조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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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야채들입니다. 입맛을 돌게 하죠. ^^


 저는 불고기를 너무 좋아 합니다. 쌈에 싸서 먹은 후 국물에 흰 쌀밥을 말아서 먹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0^ 그리고 고등어 조림도 쌈에 싸서 먹는 것도 맛있구요. 예전에 입맛이 없을 때 여기 쌈밥을 먹고 너무 좋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밥도 추가로 잘 주십니다. 요즘은 진주에 가거나 주위를 지날 때만 갈 수 있지만 제 입맛에 잘 맛았던 식당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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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가족과 함께 처음 갔었던 막국수 집입니다. 주문진 막국수 집인데요 부산 사직동에 사직 야구장 근처에 있습니다. 1층의 작은 가게였었고 작은 테이블에 좁은 방에서 막국수를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
처음에 먹었을 때 모밀소바에 나오는 소스국물이 떠 올랐는데요, 아마 제가 좋아하는 맛이라서 더 잘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점은 저녁에 가면 막국수 국물의 진하기가 달라진다는 것이 좀 아쉽죠. 항상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니~ 양을 맞추기도 어려웠지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건물과 내부를 모두 리모델링했습니다. 거의 기다릴 필요없이 들어 갔던 것 같습니다. 홀도 많이 넓어졌구요. 그 동안 가격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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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막국수 수육 小 입니다.


원래 막국수만 먹을려고 하다가 수육이 땡겨서 수육 小자를 같이 시켰습니다. 다른 집에 비해 약간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구요. 입에 넣으면 살살 녹습니다. ^^
막국수는 요즘은 옛날에 비해 국물맛이 좀 틀려진 것 같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이라서요. ^^;;;
하지만 여전히 막국수랑 수육이 좋습니다. 조금 늦은 저녁 시간에 가도 국물이 진할 때도 있어서 의외였던 기억도 있네요.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아래와 같았던 것 같습니다.
막국수   : 4,500원
수육 小 : 10,000원

여하튼 사람따라 입맛도 천차만별이니 판단은 직접 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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