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경상북도 문경읍 가은읍] 희양산 봉암사-1년 중 부처님오신날 하루 개방하는 스님들의 정진장소 봉암사를 찾다-최종편 [경상북도 문경읍 가은읍] 희양산 봉암사-1년 중 부처님오신날 하루 개방하는 스님들의 정진장소 봉암사를 찾다-최종편 ▼ 툇마루에 앉아 마님께 전화나 해 볼까 생각하고 핸드폰을 열어 보니 오... 서비스안됨이라고 뜨네요. 정말 속세와 연결되는 많은 것들이 되지 않으므로써 얻는 편안함과 자연을 통해 얻는 힐링이라고 해야 되나요~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 ▼ 툇마루에 앉아서 담은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 꽃들이 활짝 피어 있으니 꽃 사이에서 사진찍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날씨만 조금 더 따뜻하다면 참 좋겠는데 그늘도 져 있고 기온도 낮고 하니 으슬으슬해지네요... ㅠ.ㅠ 그 모든 것을 잊게 해 주는 풍광은 최고입니다. ▼ 다들 편안하고 표정도 밝아 보이네요. ▼ 너무 추워서 햇빛을 쬐러 다시 대웅.. 더보기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희양산 봉암사-1년 중 부처님오신날 하루 개방하는 스님들의 정진장소 봉암사를 찾다-2편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희양산 봉암사-1년 중 부처님오신날 하루 개방하는 스님들의 정진장소 봉암사를 찾다-2편 ▼ 선방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 사람들 인기척만 없다면 정말 조요하게 마음공부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부처님오신날(초파일)에만 개방을 하다 보니 불공을 위해 봉암사를 보러 오신 분, 문화재가 있다 보니 문화재 공부하시는분들 해서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로 절 내가 활기가 넘침니다. ▼ 둥근것이 길다란 털이 있는 식물이 있길래 어떤 식물이지 궁금했는데 근처를 지나시는 분들이 할미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알았습니다. 할미꽃을 바로 봤을 때는 알겠는데 꽃이 지고 정말 할머니의 백발과 같은 모양으로 변하는 것을 보니 신기하네요. ▼ 범종.. 더보기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희양산 봉암사-1년 중 부처님오신날 하루 개방하는 스님들의 정진장소 봉암사를 찾다-1편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희양산 봉암사-1년 중 부처님오신날 하루 개방하는 스님들의 정진장소 봉암사를 찾다-1편 절 중 1년에 딱 1번 부처님오신날만 일반인들이 출입할 수 있는 절이 있습니다. 경북 문경시 가은읍 희양산 자락에 자리한 봉암사입니다. 봉암사는 역사적으로도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블로그 검색을 해 보니 아침 일찍 가도 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고 하여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새벽 5시 부근에 출발을 합니다. ▼ 일찍일어나서인지 졸음이 와 졸음쉼터에서 잠깐 눈을 붙여 피곤함을 달래 봅니다. ▼ 봉암사 올라가는 작은 도로를 막고 길 부근에 주차를 하도록 유도를 합니다. 그리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여기에 도착한 시간이 7시 20분쯤입니다. 내리고 보니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옷을 .. 더보기
[4월, 노란색, 흰색] 민들레, 민들레꽃, 토종민들레, 토종민들레꽃, 서양민들레, 서양민들레꽃, 노란색 민들레, 흰색 민들레, 노란색 민들레꽃, 흰색 민들레꽃 [4월, 노란색, 흰색] 민들레, 민들레꽃, 토종민들레, 토종민들레꽃, 서양민들레, 서양민들레꽃, 노란색 민들레, 흰색 민들레, 노란색 민들레꽃, 흰색 민들레꽃 4월 봄에 한창 피어나는 민들레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생명력이 아주 강해서 토끼풀과 함께 웬만해서는 번식력을 당해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민들레 학명 : Taraxacum platycarpum 분류 :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국화과 지천에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올해는 더욱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올해는 토종 흰 민들레가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하나 찾기도 어려웠고 정말 눈을 뜨고 찾아도 없을 때가 많았는데 올해는 사진 찍으며 본 것만 5~6개는 될 듯 합니다. ^^ ▼ 꽃 받침이 아래로 쳐져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구분을 할 수 있.. 더보기
[4월, 흰색꽃] 채진목, 채진목 꽃 [4월, 흰색] 채진목, 채진목 꽃 4월에 하얗게 핀 꽃입니다. 채진목 학명 : Amelanchier asiatica 분류 :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꽃색깔 : 흰색 개화시기 : 4~5월 파종 및 수확시기 : 수확9~11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국립중앙과학관-식물정보 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69124&cid=2694&categoryId=2699) 채진목이라는 나무는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팝나무인가 했는데 다른 이름이 붙어 있네요. 꽃이 모여있고 길쭉한 꽃임이 5장인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더보기
[4월, 노란색] 고로쇠 꽃, 고로쇠 나무 꽃 [4월, 노란색] 고로쇠 꽃, 고로쇠 나무 꽃 고로쇠 나무에서 노란색 예쁜 꽃이 핀다는 것을 알고 예전에 한번 사진을 찍었는데(고로쇠 꽃 예전 포스팅 : http://jongs.tistory.com/199) 꽃을 찍고자 했으나 번번히 시기를 놓쳤습니다. 올해도 생각이 나서 꽃이 피는 시기를 맞추어 보았는데 사진 찍는 당일 구름이 많이 끼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그 때는 날씨가 좋을 때 찍어 보리라 마음속으로 다짐해 봅니다. 더보기
[경상북도 안동시 남부동] 맘모스 제과-전국 3대 제과점 [경상북도 안동시 남부동] 맘모스 제과-전국 3대 제과점 경북 안동에 전국 3대 제과점 중의 하나가 있다는 것을 다른 블로그(언젠간 날고 말거야님-http://bezzera.tistory.com/391#.U10CYE2KCM8)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미슐랭가이드 별 3개를 받은 마카롱도 있다고 하길래 토요일 점심쯤 급격히 잠이 오기 시작함에도 안동으로 바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우선 네비게이션을 쳐서 검색이 되길래 도로 옆에 있을 줄 알았는데 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곳에 있더군요. ▼ 주차를 하고 주변분께 물어봐서 안동호텔 부근이라는 것을 알아 냅니다. 사진에서 왼쪽편에 광고용 모니터가 모여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맘모스 제과점이 있습니다. ▼ 제과점 앞에는 물이 흐르는 테이블과 도랑도 있었습니다.. 더보기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강가 대구점-인도 전통 고급요리 전문점 및 핸즈커피 들안길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강가 대구점-인도 전통 고급요리 전문점 및 핸즈커피 들안길점 대구 수성구 수성못 부근에 들안길이라고 해서 음식점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 인도 전통 고급요리를 하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 음식점인 줄 알았는데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서울, 부산, 대구에 직영 점포를 가진 음식점이였습니다. ▼ 제가 늦게 와서 혼자 주문을 했고 Dinner Special B 메뉴(1인 40,000원/2인 이상 주문 가능)로 했습니다. 사진을 확인해 보니 런치 스페셜 메뉴 B를 찍어 왔네요. ^^;;; 메뉴 구성은 거의 비슷합니다. 라씨, 사모사(향신료가 첨가된 감자와 야채를 넣어 만든 인도식 만두), 그린 샐러드, 탄두라 치킨, 탄두리 킹 프로운, 커리, 난 또는 흰밥.. 더보기
[경상남도 하동군 화계면] 벚꽃 끝물에 간 하동십리벚꽃길과 하동 배꽃 및 19번 국도 풍경-3편(최종회) [경상남도 하동군 화계면] 벚꽃 끝물에 간 하동십리벚꽃길과 하동 배꽃 및 19번 국도 풍경-3편(최종회) ▼ 푸른 지붕이 하늘의 푸른색을 닮아 벚꽃과 잘 어울림니다. ▼ 제가 좋아하는 버섯돌이들이 벚나무에 자리잡았네요. 운지버섯이 아닐까 생각되어지는데 여태 봐 왔던 크기보다 크기가 정말 큽니다. ▼ 오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벚꽃터널 아래로 차들이 줄지어 서 있네요. ▼ 벚꽃 같기도 한데 잎이 분홍색입니다. 분홍벚꽃은 처음인데 색다르네요. ▼ 다시 내려가는 방향의 길을 따라서 내려와 봅니다. 데크도 만든지 오래되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인지 조금은 낡아 보였지만 어떻습니까~ 꽃이 너무 아름다운데 말이죠~ ▼ 머리를 숙여서 지나갈 정도로 가까이 있는 벚나무입니다. ▼ 올라가면서 봤을 때는 햇살이 모두 .. 더보기
[경상남도 하동군 화계면] 벚꽃 끝물에 간 하동십리벚꽃길과 하동 배꽃 및 19번 국도 풍경-2편 [경상남도 하동군 화계면] 벚꽃 끝물에 간 하동십리벚꽃길과 하동 배꽃 및 19번 국도 풍경-2편 ▼ 군데군데 남아 있는 벚꽃으로 바람이 불면 잎도 조금씩 날리고 지나가는 봄을 보며 아쉬움이 크지만 가고 오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또 내년을 기다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 ▼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벚꽃이 많이 져서 그런지 들어오는 차가 많지 않습니다. 차가 많지 않아 정말 좋습니다. 벚꽃이 만개를 할 때 차며 사람이며 꽉 차 있던 보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 그나마 한적한 풍경들이 계속되는 주말 강행군에도 기분을 참 좋게 해 줍니다. ▼ 반면에 나가는 도로는 아직도 많이 막히네요. ^^;;; 이 도로 말고 화개천 건너편 도로가 사정이 조금 더 좋아 보이는 듯 했습니다. ▼ 하동십리벚꽃길을 오면서 이런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