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 장기 산딸기 축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 장기 산딸기 축제 은행 ATM에서 돈을 찾는데 "포항장기산딸기축제", "6월 7일~8일"라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오~ 포항 장기산이란 곳에서 딸기 축제가 있나~??? 딸기 더 구입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한번 가 봐야겠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포항 장기라는 곳에 산딸기 축제를 한다는 것을 띄어쓰기가 되어 있지 않으니 착각을 했네요. ^^:;; ▼ 가는 길에 잠깐 평사휴게소에 들렀습니다. 화장실도 가고 잠깐 차 내부 정리도 할려구요~ ^^ ▼ 건천IC를 나와서 건포산업도로를 타고 포항으로 갔습니다. 터널을 지나기전까지는 날씨가 해가 조금 나고 했는데 터널을 지나고 나니 구름이 두껍게 있어서 비가 올 것 같았습니다. ▼ 포항으로 가는 길에 자주 애용하는 졸음방.. 더보기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돌아오는 길에 창선교에서 본 죽방염과 삼천포대교, 녹도대교 최종편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돌아오는 길에 창선교에서 본 죽방염과 삼천포대교, 녹도대교 최종편 독일마을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창선교를 건너다 보리암으로 가면서 본 죽방염이 보여 다리를 건너고 나서 조그마한 방파제가 있는 포구 근처에 차를 세웠습니다. ▼ 창선교쪽으로 가는 길에 남해 바래길에 대한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바래"라는 것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갯벌에 나라 파래나 미역, 고동 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 때 다니던 길을 "바래길"이라 부른다고 하며 바다에 둘러쌓인 그리고 올레길의 붐을 타고 남해에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창선교에서 시작하여 적량까지 15km, 소요시간 약 5시간 걸리는 길이 "바래길" 중에서도.. 더보기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다도해를 볼 수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해수관음의 성지 3편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다도해를 볼 수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해수관음의 성지 3편 해수관음상을 보며 불교를 믿든 다른 종교를 가졌든 사람들이 소원을 빌러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불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데 소원을 빌로 왔다고 일행과 이야기 하시기도 하더군요. ▼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 3층 석탑에 대한 내용인데 보리암과 가까워 보리암 전 삼층석탑이라고 불린다합니다. 풍수지리상 나쁜 기운의 지역에 탑, 장승 등을 세워 기운을 억누르고 약한 기운을 보충하는 비보(裨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다시 보리암으로 올라 왔습니다. ▼ 보리암 근처에 태조 이성계가 기도한 장소가 있다고 하여 가 봅니다. 요즘 토, 일요일에 시간이 되면 정도전을 보고 있어서 그런지 꼭 가 보.. 더보기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다도해를 볼 수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해수관음의 성지 2편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다도해를 볼 수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해수관음의 성지 2편 ▼ 절벽에 보리암이 지어져서 풍경이 정말 남다름니다. ▼ 이렇게 높은 곳에 약수가 나오다니 신기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약수 한잔씩 하시는 것 같습니다. ▼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으면서 멀리 수평선에는 구름이 살짝 있는데 어디가 바다인지 어디가 하늘인지 잠깐 헷갈리는 것이 정말 무릉도원인지 현세인지도 헷갈는군요. ^^ ▼ 약수물 먹는 곳 바로 뒷쪽이 종무소입니다. ▼ 구름이 머물다 가는 자리는 정말 평화롭게 보입니다. 정말 여름이 온 것 같고 한 여름 중 산에 온 느낌이 나는군요. ▼ 낮에 붐비는 사람들의 자취는 저녁이 되면 고요함 속에 묻혀 나 자신에게 이야기를 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보리암에서.. 더보기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다도해를 볼 수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해수관음의 성지 1편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다도해를 볼 수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해수관음의 성지 1편 6월 첫 째주는 6월 4일 선거일, 6월 6일 현충일, 6월 7일 토요일, 6월 8일 일요일해서 황금연휴 기간이라 많이 기다려 왔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요즘 몸도 피곤하고 잠도 모자란지라 잠이나 실컨 자야지라고 생각했다가 그래도 휴일인데 바람한번 쐬어 볼까라고 생각하여 검색에 검색을 했는데 예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남해 금산 보리암이 딱 적격지인 것 같아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출발을 할려고 했으나 이래저래 조금씩 늦어지다 오전 9시 15분정도에 출발을 했는데 가다보니 배가 빨리 출출해지네요. 도착해서 먹기도 그렇고 애매하여 우선 휴게소에 들러서 점심을 해결해 봅니다. ▼ 처음 들러본.. 더보기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바다가 보고 싶어 간 호미곶해맞이광장, 국립등대박물관 최종편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바다가 보고 싶어 간 호미곶해맞이광장, 국립등대박물관 최종편 ▼ 왼쪽편에 있는 데크로 장소를 옮겨 봅니다. 포항에는 해파랑길이 있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걷기 길입니다.(해파랑길 : http://www.haeparanggil.org/) ▼ 영해기준점이라는 국가기준점이 눈에 보이네요. ▼ 최근에 데크가 설치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다를 볼 수 있겠네요. ▼ 약간 뿌연것 같기도 하면서 아래가 투명하게 보이는데 고기도 보이구요~ 물이 깨끗합니다. ▼ 우~와~ 파도가 장난 아닌데요~ 시원한 바람에 파도도 세차게 치고 파도가 돌에 부서지는 소리는 더 좋고~ 파도만 보고 있는데 넋을 잃게 만드네요~ *^^* ▼ 옆으로 상생의 .. 더보기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바다가 보고 싶어 간 호미곶해맞이광장 1편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바다가 보고 싶어 간 호미곶해맞이광장 1편 갑자기 동해바다가 보고 싶어 포항으로 갔습니다. 편리하게 바다를 볼 수 있는 호미곶해맞이광장으로 갔는데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이곳저곳을 보고 싶은 곳이 어찌나 많은지요~ 하지만 시간이 없어 다음을 기약하며 목표한 곳으로 갑니다. ▼ 운전을 하다 보니 졸음이 와서 졸음쉼터를 이용합니다. 예전에 졸음쉼터가 있다 대대적으로 없애고 나서 다시 많이 만들었는데 더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 ▼ 경치도 즐기면서 국도를 타고 도착하니 금방인 것 같습니다. 구룡포항도 지나 왔는데 인본인 가옥이 있는 곳은 갈 때 볼려고 계획해 놓았습니다. 호미곶해맞이광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 그 사이 못 보던 건물이 보이네요. 새천년기념관입니다. 위쪽에 전망대.. 더보기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잠깐 둘러본 주남저수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잠깐 둘러본 주남저수지 창원에 일이 있어 갔는데 시간이 조금 남네요. 창원 시내를 돌까, 밥을 먹을까 여러 고민을 하다 검색한 지도에 나타난 주남저수지. 간단히 아점을 해결하고 주남저수지로 출발해 봅니다. 공기는 차가운데 햇살이 초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랜만에 걸어 봅니다. 꽃들이 눈에 먼저 띄네요. 하얀색 꽃에 벌들이 윙윙~거리며 꿀과 꽃가루를 바쁘게 찾아 다니더군요. ▼ 조금 가다 보니 수생식물 관찰 데크가 있습니다. 데크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 잠깐 보는데 곤충들이 물위를 날아다니는지 물보라 같은 것도 일고 물고기가 그 곤충을 잡아 먹을려고 하는지 물 위로 잠깐 무엇인지 나왔다 들어가기도 하더군요. ▼ 다시밖으로 나와서 건너편 데크쪽으로 가 .. 더보기
딸기 대량 구매 후 다듬기 딸기 대량 구매 후 다듬기 과일을 참 좋아하는데 딸기만 보면 환장을 합니다. 올해는 아는 지인 부모님이 딸기농장에서 마지막 끝물 딸기를 대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당일에 따서 주셨는데 끝물이라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고 이야기 하셨으나 바로 따서 그런지 식감 자체가 틀리더군요. ^0^ ▼ 구매한 딸기를 박스와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아서 왔습니다. 딸기 종류 중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종이라고 합니다. ▼ 박스에서 딸기를 집어서 씻을 수 있는 볼에 담습니다. ▼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해서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봄철 꽃가루 등과 미세먼지도 많다고 하니 물에 한번 헹궈서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 물을 어느정도 뺀 후 꼭지를 다듬습니다. 가지고 온 딸기를 모두 다듬는데 이틀이 걸렸습니다. ▼ 중간중간 다듬으.. 더보기
[4월, 푸른색] 봄까치꽃, 큰개불알꽃 [4월, 푸른색] 봄까치꽃, 큰개불알꽃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작은 꼬마 꽃이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옹기종기 모여서 피면 참 아름다운 꽃이죠. 꽃 이름이 개불알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큰개불알꽃으로 나오네요. 큰개불알꽃(봄까치꽃) 학명 : Veronica persica Poir. 큰개불알꽃이란 '오오누부꾸리' 일본어를 직역한 말이라고 합니다. 또한 나물로도 먹을 수 있고 꽃을 따서 그늘에 말리면 꽃차로도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85310&cid=2694&categoryId=2699) 크기가 새끼손가락 손톱만한데 정말 귀엽습니다. 항상 봄이 오면 기다려지는 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