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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정성가득한 궁중음식 코스요리(일명 장금이 코스)


경주 하면 현재에 과거를 만날 수 있는 곳이고 우리 선조의 아름다운 얼과 문화유산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체험을 하면서 전통음식과 궁중음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알게 된 곳인데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인 수리뫼란 곳입니다.
안내 팜플렛에는 다음과 같이 수리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리뫼는 故황혜성(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2대 기능보유자)으로부터 궁중음식을 전수받은 박미숙원장(중요 무형문화재 제38호 기능이수자)이 전문인과 일반인들에게 궁중음식과 전통음식 등 한국음식의 실제와 재현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한 곳입니다.
사)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이 경주 최씨 종택인 충의당 옆에서 2010년 경주IC에서 5분거리인 용산서원 옆으로 이전하여 더욱 아름다운 식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한옥을 신축하여 최신설비가 갖추어진 체험교육관, 궁중음식과 전통음식을 대중적으로 제공 할 수 있는 수경당을 갖추고 용산서원 포사동은 고택체험장으로 용산서원은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약을 통해 전통 및 궁중음식 체험과 식사 및 음식코스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식사도 현재는 반드시 예약을 통해서만 받고 있는데 인원에 맞추어 당일 바로 만들어 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약석으로 들어 가니 정갈하게 수저와 앞접시, 물컵, 술잔, 물수건이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백의 미와 한복선의 아름다움과 같이 정갈하게 정돈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저가 2개인 것은 식사전에 나오는 죽과 구분해서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여 세팅을 했다고 합니다. 죽의 깨가 수저에 잘 묻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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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팅 되어 있는 구절판인데 색상이 정말 선명하고 아름다우며 조화가 잘 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것이 우리나라 음식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던데요. 물론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만드시는 분들은 그 만큼 정성이 많이 간다고 하더군요. 오늘 먹는 코스는 드라마 '장금이'에 나왔던 궁중음식들 중 몇 가지가 나오는 것으로 향과 맛과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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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접시에 조금씩 덜어 소스도 뿌려서 먹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잘 만들어 두셨더군요. 이 정도면 외국인 또한 참 좋아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외국인들도 체험과 식사를 하러 많이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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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볶음입니다. 갈색을 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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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로 만든 지단입니다. 노란색이죠. 색이 참 곱게 나왔습니다. 저도 예전에 노란색, 흰색 지단을 만들어 봤는데 요렇게 이쁜 색을 내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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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채볶음입니다. 녹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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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흰자로 만든 지단입니다. 흰색이죠. 색깔이 참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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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채 볶음이죠. 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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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채 볶음이고 색은 붉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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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흰자에 석이버섯을 갈아서 만든 지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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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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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전병에 싸서 먹되 8가지를 다 올리는 것이 아니라 3~4개 정도만 적절히 올려서 겨자장을 뿌려서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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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죽이 나왔네요. 고소한 맛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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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식은 죽순채입니다. 죽순채에는 홍시를 이용한 소스를 얹어서 비벼서 먹는데 소스가 단맛을 더하면서 색상까지 좋게 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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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저육찜입니다. 연저육찜은 원래 뱃속에 있는 새끼돼지를 사용했었지만 구하지도 못하고 현대인의 정서상 혐오적 요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삼겹살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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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소박이입니다. 버섯안에 속이 들어 가는데 버섯인지 고기인지는 가물가물하네요~ 두부에 속이 들어가고 튀겨서 부추와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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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도라지양념구였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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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잣 무침입니다. 대하를 먹기 좋게 손질하여 손을 대지 않고도 대하 하나를 통채로 먹을 수 있는 요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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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버섯탕...??? 들깨의 고소함과 따뜻함이 속을 뜨근하고 편하게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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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소스샐러드...??? 역시 기억이 가물가물한 샐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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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갈비찜이지 싶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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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약탕(도미면)으로 불리고 도미 살을 이용해서 전을 부치고 끓여낸 음식입니다. 궁중음식으로 굉장히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는데 모든 재료를 다 넣지는 않고 현대적으로 맞게 재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도미살이 담백하면서 사르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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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리는 끝이 나고 식사입니다. 식사는 가정식 백반으로 수리뫼에서 직접 담근 장과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반찬들로 나오는데 깔끔하고 삼삼한 맛과 함께 속이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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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나온 정과류입니다. 금귤정과, 매작과, 연근정과, 무정과, 귤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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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작과, 연근정과, 무정과, 귤, 약식, 사과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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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과, 귤, 약식, 사과입니다. 후식이 화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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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차로는 대추차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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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음식을 먹으면서 그 아름다움과 맛이 일품이라는 말과 함께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는지 음식을 대하는 정성이라는 것이 크게 와 닿더군요. 왕주라는 청주도 함께 나왔는데 왕주 명인으로부터 직접 받아오신다고 합니다. 향과 맛이 와인 부럽지 않게 독특한 향과 맛에 놀랐습니다. 예전 인터넷에서 우리의 술도 다양한 향과 맛을 낼 수 있다고 했는데 실제로 접해보니 정말 놀랍더군요.
전통음식 체험도 가능하니 특히 외국손님이나 친구가 있다면 체험을 겸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 코, 입 모두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우리의 멋진 음식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도 참 놀라웠구요. 비록 스피커에서지만 국악이 나오고 한옥에서 맛나고 아름다운 우리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소득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먹었던 코스는 55,000원/1인 코스이구요. 위치는 용산서원 바로 옆이고 네비게이션에도 나오니 찾아가시기는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고급스러운 정성이 가득담긴 눈, 코, 입이 즐거운 궁중음식 한 번 드셔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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