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동해바다가 보고 싶어 포항으로 갔습니다.
편리하게 바다를 볼 수 있는 호미곶해맞이광장으로 갔는데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이곳저곳을 보고 싶은 곳이 어찌나 많은지요~
하지만 시간이 없어 다음을 기약하며 목표한 곳으로 갑니다.
▼ 운전을 하다 보니 졸음이 와서 졸음쉼터를 이용합니다.
예전에 졸음쉼터가 있다 대대적으로 없애고 나서
다시 많이 만들었는데 더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
▼ 경치도 즐기면서 국도를 타고 도착하니 금방인 것 같습니다.
구룡포항도 지나 왔는데 인본인 가옥이 있는 곳은 갈 때 볼려고 계획해 놓았습니다.
호미곶해맞이광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 그 사이 못 보던 건물이 보이네요.
새천년기념관입니다. 위쪽에 전망대도 있는 것 같습니다.
▼ 호이곶해맞이광장에 공연무대 위쪽도 새로 꾸며진 것 같구요.
인조잔디 같은데 훨씬 상큼해 보이네요.
▼ 우선 처음에 봤던 새천년기념관부터 둘러 봅니다.
▼ 바다화석 박물관에 있는 돌 중 암염의 색이 이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 전망대로 올라 가 볼까요~
2F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꽤 많은 층을 올라가야 되더군요.
▼ 드디어 전망대 입구입니다.
▼ 우와~ 전망대에 오르니 호미곶해맞이광장과 바다가 쫙 펼쳐지는데
탁 트인 전망으로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다향기와 함께 바람의 느낌이 좋습니다.
▼ 해맞이광장 뒤쪽편입니다.
풍력발전기와 높이가 거의 같죠~ ^^
▼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습니다.
▼ 푸릇푸릇한 잔디가 상큼해 보입니다.
▼ 국립등대박물관도 보이네요.
▼ 전망대에 와서 풍경을 보고는 감탄사도 내시고 셀카도 찍고 하십니다.
▼ 내려올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외부가 보이도록 만들어져서 경치를 보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 다시 호미곶광장으로 왔습니다.
▼ 이번에는 야외무대 위쪽을 가 볼까요~
▼ 인조잔디를 깔아 놓아서 밟는 느낌이 좋습니다.
위쪽에는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 궁금해지네요.
▼ 언덕정도의 높이~ 같습니다.
구릉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색다른데요~
▼ 풍경을 보다보니 그림자가 보이네요. ^^
▼ 이제는 상생의 손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 마차도 있군요~
재미난 것은 말 울음소리가 스피커에서 울린다는 것~
말이 진짜 울음소리를 내는 줄 알았다는~ ㅋㅋㅋ
▼ 왼쪽편에는 이전에 못 보았던 데크도 있구요~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 파도가 좀 있습니다.
<<호미곶해맞이광장>>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054-270-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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