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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6일차 우도 서빈백사해변(홍조단괴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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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6일차 우도 서빈백사해변(홍조단괴해변)

 

 

우도에 도착해서 보통 가장 먼저 하는 것이 교통편을 선택하는 것인데

우도를 올 계획을 세울 때도 그렇고 우도에 도착하기까지

어떤 교통편을 이용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 우도 투어버스와 이륜, 삼륜 스쿠터, 자전거 등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젊은사람들은 주로 삼륜 스쿠터를 많이 이용하고

나이가 조금 있으신분들은 투어버스를 많이 이용하시네요.

투어버스를 이용할까 하다 그냥 걸어가 보기로 합니다. ^^;;;

 

 

 

 

 

 

▼ 조금만 기다려~ 잠깐 둘러 보고 올께~ ^^

 

 

 

 

 

 

▼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초록빛 바다입니다.

일렁일렁거려서 그렇지 바다속 내부가 다 보입니다.

 

 

 

 

 

 

▼ 우도에서 가장 궁금했던 것이 서빈백사해변(홍조단괴해변)입니다.

보통은 모래해변들이 많은데 우도 서빈백사해변(홍조단괴해변)은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침착시켜서 만든 것이 죽거나 하여 해변으로 온 것으로

모래는 노란색인데 홍조단괴는 하얀색을 띠고 있어 물과 해변의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달랐습니다.

그래서 서빈백사해변(홍조단괴해변)이 있는 오른쪽 방향으로 걸어 갔습니다.

 

 

 

 

 

 

▼ 조금씩 멀어지는 항구와 바닷물속에서 자라고 있는 듯 보이는

식물들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

 

 

 

 

 

 

 

▼ 바닷가 도로 바위에 피어 있는 꽃들도 여행자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 섬인 우도에는 하수 처리시설도 있군요~

깨끗한 바다를 지킬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 조금 있으니 타고 왔던 배는 성산포항으로 돌아갑니다.

하우목동포구를 파노라마로 담아 보았습니다.

 

 

 

 

 

 

▼ 조금 더 걸어가니 작은 해변이 나오네요.

하얀 해변과 초록빛 바다가 눈에 들어오는데

홍조단괴해변이 여기구나 생각했는데

예상했던 것 보다는 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얀색의 해변과 저 바닷물색을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도 날아가는 것 같고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듯 합니다.

 

 

 

 

 

 

▼ 건너편 제주도에는 지미봉(지미오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동안 파도치는 해변을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 일반 모래랑 어떻게 다른지 보면

조개나 딱딱한 산호초 같은 것을이 작게 부서진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색깔도 하얗고 이뻐서 만져보면 하얀 탄산칼슘이 손에 묻습니다. ^^

 

 

 

 

 

 

 

 

▼ 햇빛이 비쳤다 해가 구름에 가리었다 하는데

확실히 햇빛이 나오니 더욱 하얀 해변과

멋진 바다색이 나오는 것이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게 계속 붙잡아 둡니다.

 

 

 

 

 

 

 

 

 

▼ 조금 더 걸어가보니 모양이 좀 다르네요~

화산송이 같아요.

 

 

 

 

 

 

▼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옮겨 갑니다.

홍조단괴를 문화재로 지정해서 보호하고 있어

무단 반출을 하지 못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 파노라마로 담아 보았습니다.

제주도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파노라마나 광각 렌즈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 하얀색 홍조단괴와 검은색 화산돌과 에메랄드빛의 바다색이

메말라가던 도시인의 감성을 다시 채워주는 듯 합니다.

 

 

 

 

 

 

 

 

 

 

 

▼ 길을 따라 조금 더 걸어가니 훨씬 넓은 백사장이 나오는데

여기도 홍조단괴가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가 메인 백사장이네요~

 

 

 

 

 

 

▼ 역시 홍조단괴들이 가득합니다.

 

 

 

 

 

 

▼ 정말 여유로운 것 같습니다.

자연의 느림이 사람에게 감성과 여유를 만들어 주네요.

 

 

 

 

 

 

 

 

 

▼ 많은 사람들이 홍조단괴를 손에 들고 사진으로 남기던데요~

우도온 기념으로 홍조단괴를 들고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이네요~

 

 

 

 

 

 

▼ 햇빛이 비치니 더욱 하얀색이 빛을 내고~

 

 

 

 

 

 

▼ 전복 껍질은 붉은색으로 눈을 사로잡습니다.

 

 

 

 

 

 

▼ 아름다운 서빈백사해변(홍조단괴해변)인 산호해수욕장을

미니어쳐효과로 남겨 봅니다.

 

 

 

 

 

 

 

 

▼ 파도도 세지 않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있으니

이런 힐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고향이 바다가쪽이라 어렸을 때부터 바다를 보며 듣고 냄새 맡으며 자라온지라

내륙으로 들어간 후로는 바다 향수에 바다만 보면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모래도 좋습니다~

모래사장의 그 모래 느낌이 나는군요.

 

 

 

 

 

 

▼ 햇빛이 비치니 해변이 눈부시게 빛이 나는군요.

 

 

 

 

 

 

 

▼ 해변에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 어른들도 즐거워합니다.

 

 

 

 

 

 

 

▼ 우도에 땅콩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는데 먹어 봐야겠지요~

 

 

 

 

 

 

▼ 그런데 최근에 유명해진 한라봉 아이스크림도 있더군요.

고민이 되었지만 상큼함이 필요한 것 같아 한라봉 아이스크림을 주문해 봅니다.

이 추운 겨울에 아이스크림이 고민이 되긴 했지만

따뜻한 햇빛도 있고 하니 하나 먹어도 되겠죠~??? ^^

 

 

 

 

 

▼ 아이스크림을 먹고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다

우도에서의 일정은 여기까지 하고 다시 제주도로 돌아갈까 합니다.

 

 

 

 

 

 

▼ 자전거, 삼륜스쿠터, 투어버스 등이 계속 지나갑니다.

 

 

 

 

 

 

▼ 몇일간 우도에 있으면서 아침과 점심과 저녁과 밤을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다시 항구로 돌아가는 길에 있던 색이 다른 동일한 자전거 3개가 귀엽네요.

 

 

 

 

 

 

▼ 3륜 스쿠터 중 뚜껑이 없는 것이네요~

여자분이 운전을 하시더라는~

 

 

 

 

 

 

▼ 우도 투어버스가 지나가고

뚜껑 있는 삼륜 스쿠터인데 이 스쿠터는 비가 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다시 항구로 돌아 왔습니다. ^^

 

 

 

 

 

 

 

▼ 우도 잠깐 맛보기, 1100고지 구름 지나가는 영상

 

 

 

 

 

 

<<우도 산호해수욕장(서빈백사해변, 홍조단괴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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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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