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제육구이, 겨자채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제육구이, 겨자채 오늘은 제육구이와 겨자채입니다. 시간은 제육구이 30분 겨자채가 35분이고 겨자채에 들어가는 잣은 잣을 반으로 갈라 놓은 비늘잣을 사용합니다. 제육구이는 너비아니와 비슷할 것 같은데 큰 차이점이라면 양념을 바르기 때문에 구울 때 주의를 해야 되고 돼지고기이므로 잘 익혀야 된다는 것입니다. 겨자채는 채소를 정해진 크기로 썰어 둔 후 싱싱하게 유지하기 위해 물에 담가 두며 밤과 배는 설탕물에 넣어 갈변화를 예방 해야 됩니다. 우선 고기를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다 만든 후 시식을 할 때가 기다려져요. ^^ 제육구이 고기는 적당히 얼어 있으면 모양대로 자르기가 좋은데 녹은 경우에는 아직 칼 다루는 솜씨가 익지 않아 모양 잡기가 참 어렵습니다. ^^;;; 겨 자 채.. 더보기
4월에 갔었던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뷔페 스카이온푸드(SkyONNFood) 4월에 갔었던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뷔페 스카이온푸드(SkyONNFood) 2~5월 정도 사이에 찍었던 사진을 현상, 스캔을 뜬 후 또 몇 달이 지나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봄 4월에 갔었는데 여름 8월에 올리게 되네요.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독특할 수 있는 건물 구조를 가지고 있어 놀랐던 곳입니다. 외국 쇼핑몰 건물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판에 있는 것도 비슷하구요. ^^;;; 물론 시내에 있는 것도 있죠~ 저녁쯤 갑자기 갔습니다. 버스로 가기에는 조금 외진 곳이였고 차로는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에서 나와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저녁이라 사람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사람이 꽤 있더군요. 주차장에서 본.. 더보기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국수장국, 너비아니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국수장국, 너비아니 국민의 대표적 면류였던 잔치국수. 국 수 장 국 국수장국 재료 : 국수, 호박, 쇠고기, 계란, 석이버섯, 실고추 1) 재료를 세척합니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불에 올려 놓습니다. 3) 파, 마늘 다져 줍니다. 4) 물이 끓으면 그릇에 조금 붓고 석이를 불려 줍니다. 5) 2) 끓는 물에 국수를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서 넣어 줍니다. 6) 호박을 돌려깎기 한 후 5㎝×0.2㎝×0.2㎝로 채 썰어 준 후 소금을 뿌려 놓습니다. 7) 실고추를 2㎝로 잘라 줍니다.(물이 묻지 않도록 해 줍니다.) 8) 석이 버섯이 불려지면 손으로 비벼서 검은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어준 후 꼭지를 제거하고 돌돌 말아 썰어 준 후 소금+참기름 양념을 합니다. 9) 5) 국수.. 더보기
첫 구글 수표 도착-기업은행(IBK) 매입기 첫 구글 수표 도착-외환은행(IBK) 매입기 블로그를 오픈해 두고 한 참 동안 묵혀 두었죠. 학생 시절이라 조금씩 하다 졸업 후 취직 후 역시 묵혀 두다 어느날인가 필 받은 후 블로그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취직 준비 하느라 공부한다고 이래저래 세월을 보내다 보니 머니가 좀 필요해지더군요. ㅡ,.ㅡ 그 당시 구글 애드센스가 한 번 휩쓴 후라 용돈이나 벌어 보자고 가입 했는데 정작 1년 5개월 동안 마음을 비워야 했습니다. 첫 수표가 도착 하기까지 1년 5개월이 걸렸네요. 백수시설 하루 방문자수를 거의 400명까지 달성 했었는데 취직 후 시간이 나지 않아 다시 방치 후 잠깐씩 짬 날 때 하다 보니 다시 어느정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7월에 수표를 받고 7월말에 수표를 매입 했거든요. 앞으로 다.. 더보기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장죽국, 오이소박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장죽국, 오이소박 장죽국이라... 감이 잘 잡히지 않으시죠??? 사실 장죽국은 처음 접하는 음식이였습니다. 여태까지 죽이라면 쌀죽, 찹쌀죽, 깨죽, 호박죽, 전복죽 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장죽국은 듣도 보도 못 했었던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장죽국을 배우게 되면 다른 죽 종류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장죽국을 응용하면 다른 죽이 가능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이런 생각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동기 부여도 디고~ 자신감도 얻어지고~ 그렇죠~ ㅋㅋㅋ ^^;;; 장 죽 국 장죽국 재료 : 쌀, 파, 마늘, 부추, 표고, 쇠고기 1)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 놓습니다. 2) 따뜻한 물로 표고버섯을 불려 줍니다. 3) 물이 끓으면 찬물과 섞어 .. 더보기
[부산 금정구]뉴 숯불 통닭-통닭이 땡길 때 피할 수 없는 집 [부산 금정구]뉴 숯불 통닭-통닭이 땡길 때 피할 수 없는 집 비오는 날 집에서 맥주 한 방울이 생각이 날 때!!! 맥주하면 최고의 안주 궁합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프라이드 치킨!!! 즉~ 통닭이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냐하하~ ^0^ 부산대 맛집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치킨집입니다. 가게 시간은 오후 16:00~00:00까지인 것 같습니다. 이놈의 유리 기억력... OPEN 시간은 맞는데 CLOSE 시간이 정확하지 않네요. ㅡ.ㅡ;;; 저녁이 되면 한 방울 생각이 나는 학생이 주를 이루고 가게에서는 바로 먹을 수 있지만 배달주문이나 집으로 가져가기 위해 주문을 하면 기본 2시간 정도(빨리 되는 경우도 있어요~ ^^;;;)는 참을 수 있는 인내성이 있어야지만 맛 볼 .. 더보기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매작과, 배숙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매작과, 배숙 오늘 메뉴는 매작과와 배숙입니다. 매작과는 유밀과에 속하는 한과입니다. 타래과라고도 합니다. 사실 매작과는 맛 있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레짐작으로 말이죠. 사실 만들고 시식하면서 처음 먹어 봤습니다. ^^;;; 매작과도 맛 있더군요. 달콤하면서 부드럽게 부서지는 촉감이 최고입니다. 바삭바삭 할 줄만 알았지 부드럽게 바삭거릴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 배숙은 다음에 감기 걸렸을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 숙 배숙 재료 : 배, 통후추, 생강, 잣 1) 재료를 세척합니다. 2) 배 껍질을 제거하고 씨가 있는 부분을 조금만 잘라 내어 줍니다. 갈변을 방지하기 위해 설탕물에 담구어 둡니다. 3) 생강 껍질을 깎은 후 편을 썰어 둡니다. 4) 생.. 더보기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더덕구이, 비빔국수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 -더덕구이, 비빔국수 오늘의 메뉴는 비빔국수와 더덕구이입니다. 국수류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집에서 국수를 먹을 때는 물국수를 주로 하거나 국수장국 소스만 조금 만들어 국수를 적셔 먹는 정도이거든요. 이번에 비빔국수를 만들고 나니 집에서 비빔국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념들이 부족한 것이 있어 아직 만들어 먹지는 못 했으나 왠지 잘 만들어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 더 덕 구 이 더덕구이 재료 : 더덕, 파, 마늘 1) 냄비에 물을 넣고 불에 올려 놓습니다. 2) 파, 마늘을 다져 줍니다. 3) 더덕을 씻어 흙을 제거하고 껍질을 제거합니다. 칼로 잡아서 뜯어 내듯 제거합니다. 4) 껍질을 제거한 더덕을 5㎝ 길이로 잘라 준 후 .. 더보기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화양적, 북어찜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화양적, 북어찜 화양적은 지짐누름적과 비슷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계란 노란자를 입혀서 헌 번 더 구워 주느냐 아니냐 입니다. 지짐누름적이 계란 노란자를 입혀 다시 구어줍니다. 화양적은 꼬지에 끼워야 되기 때문에 재료에 꼬지를 끼우면서 재료가 벌어져 꼬지에서 떨어져 나오는 경우를 조심해야 됩니다.  화 양 적 화양적 재료 : 도라지, 오이, 당근, 쇠고기, 파, 마늘, 생강, 잣 등 1) 냄비에 물을 넣고 불에 올려 놓습니다. 2) 받은 재료를 세척합니다. 3) 물이 끓으면 그릇에 표고를 넣고 불림니다. 4) 파, 마늘을 다짐니다. 5) 도라지 껍질을 제거하고 6㎝×1㎝×0.6㎝로 2개 만든 후 소금쳐서 손으로 주물러 쓴맛을 제거해 줍니다. 6) 오이 역시 6㎝×1㎝×.. 더보기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시계꽃(Passiflora caerulea)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시계꽃(Passiflora caerulea)  시계초라...??? 처음 듣는 식물 이름이였습니다. 시계를 닮아서 이름이 시계초인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가...???라고 계속 의문이 생길 정도로 독특한 이름을 가진 식물이였는데 시계초라는 말을 저에게 들려 주신 분이 직접 키우고 계셨더군요. ^^;;; 그리고 시계초라 부르시던데 국가생물종지식정보센터에서 찾아 보니 시계꽃, 시계초 둘 다 적어 놓았네요. 그리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계초에 대해 잊고 있다 시계초 키우시는 분이 꽃이 폈다고 이야기 하시길래 가서 봤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시계를 빼다 닮은 꽃이 필 수 있는 것인지!!! 사람이 이 꽃을 보고 시계를 만든 것인지 모를 정도로 꽃이 시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