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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HL7461 네임택-B747-400 항공기 Aircraft skin으로 제작된 한정수량 네임택 대한항공에서 퇴역 여객기의 겉부분(Aircraft skin) 일부를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네임택을 만들어 마일리지몰에서 판매를 했는데 뜨거운 반응으로 4,000개 한정판매가 2021.01.13. 판매 당일 품절 되었습니다. 인터넷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는 이미 판매 종료 되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 때 업사이클링에 사용된 퇴역 항공기는 보잉 777로 호출부호 HL7530입니다. 대한항공 최초의 BOEING777, HL7530 항공기가 2019.12.18 KE602 홍콩-인천 운항을 마지막으로 10만 시간의 긴 비행을 마쳤습니다. 1997년 3월 처음 대한항공과 만나 23년간 총 16,903회, 총 100,682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추억을 태우고 하늘을 날던 HL7530. 그 행복한 추억의 .. 더보기
[경상남도 양산시] 하하보리밥 보리밥 포장, 후식 카페 나무 돌체라떼 남부지방에 호우특보로 호우경보가 내렸습니다. 비가 정말 많이 내립니다. 차를 운전히 가는데 갑자기 앞이 보일지 않을 정도로 비가 내리다 말았다 하는데 오랜만에 비가 많이 내릴 때 나오네요. 차 안에서 듣는 빗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 하하보리밥 보리밥과 카페 나무 돌체라떼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제목을 클릭해 큰 화면으로 보세요~!!!) 비가 내려서인지 보리밥이 땡깁니다. 양산 물금역 인근에 있는 '하하보리밥'에서 '보리밥' 메뉴를 포장을 해 왔습니다. 음식점에서 먹으면 7,000원이고 포장하면 8,000원입니다. 보리밥 주문은 2인 이상 가능합니다. 점심 시간이 되면 줄서서 기다리며 먹는 가성비 맛집인데 포장은 20~30분 이후에 가능하긴 하지만 바로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더보기
[경상남도 양산시] 다온통우럭탕 회덮밥, 모듬회와 카페 COFFEE 나무 돌체라떼 예전에 입맛 없을 때 자주 방문했던 '다온통우럭탕'의 회덮밥과 매운탕 등의 음식들이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양산에 온 김에 검색을 해 보니 아직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코로나19 시국이라 음식점에서 먹기가 그래서 포장으로 예약을 합니다. 빨리 코로나19 시국이 종결 되길 바람해 봅니다. ▼ 회덮밥, 모둠회, 돌체라떼를 VLOG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회덮밥, 모둠회, 돌체라떼 VLOG 영상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이고 메뉴는 회덮밥(12,000원->점심특선 9,000원)과 모듬회 소(30,000원)를 주문했습니다. 포장이라 직접 가지러 갑니다. 예전 그대로이더군요. 가족분들이 하시는 것 같은데(정확하지는 않음) 여전히 밝고 친절하시네요. ^^ ▼ 포장도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을 나누어.. 더보기
[경상북도 경주시] 수리뫼-궁중음식을 먹어 볼 수 있는 곳 경주 불국사를 둘러보고 저녁을 먹기 위해 여러곳을 찾아 보다 생각난 곳이 있습니다. 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을 함께 운영하는 '수리뫼'입니다. 수리뫼를 운영하시는 분은 궁중음식 기능이수자이자 조리기능장이신 박미숙 선생님입니다. 무형문화제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이신 황혜성 선생님으로부터 궁중음식을 전수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 원장으로 전통음식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며 정갈한 궁중한정식을 맛 볼 수 있는 공간인 수리뫼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2020.6.20.에 방문한 내용입니다. 이날 경북은 지역감염 0명이였습니다. 마스크 잘 착용하고 방역에 철저히 하며 방문하였습니다. ▼ 수리뫼가 있는 곳은 경주 외곽 한적한 마을 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주차.. 더보기
2021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당첨 및 수령 작년 6월쯤 받은 '한국은행 창립 70주년 한국의 주화 세트'를 구입해서인지 발행기관인 한국조폐공사에서 제품 판매 관련 문자가 옵니다.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를 예약한다고 문자가 와서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 빨리 들어가 보니 '한국의 주화 세트' 예약 접수를 하는데 한가한 느낌이 듭니다. 한국의 국립공원은 시리즈 발행 주화로 2017년부터 국립공원을 주제로 2023년까지 매년 2~4종 정도를 발행합니다. 연도별로 발매된 국립공원들입니다. 2017년 지리산, 북한산 2018년 덕유산, 무등산, 한려해상 2019년 속리산, 내장산, 경주 2020년 계룡산, 월악산, 태안해안, 한라산 2021년 소백산, 태백산, 다도해해상, 주왕산 2022년 예정 2023년 예정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의 앞면은 국립공원 경.. 더보기
[경상북도 경주시] 날씨 좋은 6월 중순 초여름 불국사 모습 불국사는 역사 깊은 유적이면서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공간입니다. 경주에 가는 것도 편리하고 경주에서 시간 보내기도 좋아 자주 가는편입니다. 올해는 윤달이 있어서 더위가 늦게 왔습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역대급 장마 기간이라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 여름이라고 생각될만큼의 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6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선선하면서 더위가 조금 있었지만 걷고 움직이는 것은 좋았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하늘이 정말 푸르더군요. ▼ 날씨 좋은 6월 중순의 초여름 불국사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은 6월 중순의 초여름 불국사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랑의 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소나무와 .. 더보기
[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 탑사-걷기 좋고 신비로움이 가득한 곳(하동 쌍계명차 휴식) 말의 귀를 닮아 태조 이성계가 이름 붙인 마이산. 초여름 6월 중순에 가 보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더위가 있긴 하나 더운 바람이 부는 정도는 아니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정도로 걷기 딱 좋았습니다. 마이산에 올 때 마이산 등갈비 골목을 지나 금당사, 탑영제 코스로 마이산 탑사에 갑니다. 등갈비 골목 전에 남부주차장이 있고 주차료가 있는데 한시적으로 무료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까지 판단해서 적용한다고 합니다. 올라가다 보면 입장료가 있는데 입장료는 받았습니다. ▼ 마이산 탑사와 하동 쌍계명차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 남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내리니 하늘과 구름이 여름이라는 것을 알려 주면서 날씨가 너무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청아하면서 기분좋은.. 더보기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월정사의 6월 여름 모습 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 전나무 숲길이 참 좋다 합니다. 드라마의 새로운 장르로 획을 그은 '도깨비'에서 눈내리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참 아름답게 나왔었죠. 그 숲길을 가 보려고 마음에 담아 두다 뜻하지 않게 갑자기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가는 길이 다양해졌고 길도 보수를 해서 편한하고 좋아졌습니다. 오대산 월정사로 가는 길에 '한국 자생 식물원'이 있습니다. 2003년에 처음 방문을 했었는데 야생화들과 벌개미취를 넓게 심어 놓은 것을 보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둘러보고 나오면서 월정사 표지판을 보고 꼭 와 봐야지 하며 친구와 이야기 했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작년 2019년에 방문을 하려고 홈페이지를 보니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었고 재개장을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더보기
한국은행 창립 70주년 '한국의 주화' 1세트 당첨 및 수령 2020.04.29.~05.18.에 진행된 예약신청 후 05.25. 당첨자 추첨, 05.27. 당첨자 발표를 했고 총 5세트 신청한 것 중 1세트만 당첨이 되었습니다. 총 7만세트를 제작하는데 신청건수가 21만2,345건이었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배정이 되는데 아쉽게도 1세트만 되었습니다. 우체국 택배를 통해 배송이 되었고 배송비가 3,000원 착불로 있어 인터넷에서 미리 결제를 했습니다. ▼ 케이스가 '한글날 기념주화' 때 보다 고급스럽습니다. 보들보들한 느낌이 나는 재질입니다. 뚜껑에는 '한국은행 창립 70주년 한국의 주화'라고 되어 있습니다. ▼ 상자를 열면 뚜껑 안쪽에 '주화명세서'가 있습니다. 액면금액, 도안(앞면), 소재(%), 지름(mm), 무게(g)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500원, 100원.. 더보기
[서울특별시 강남구] 여름의 느낌이 가득한 6월 양재천 후덥한 여름이 왔습니다. 햇살이 따갑고 후덥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계절입니다. 서울 양재천에는 처음 와 봅니다. 마님이 '원데이 클래스' 수강이 있어 근처에 수업 받는 동안 양재천을 잠깐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을지 어떤지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상황을 보고 판단해 보기로 했습니다. 시원한 숲길로 된 양재천에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한 방향으로만 다닐 수 있도록 안내가 잘 되어 있어 화살표만 보고 다니면 되었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이리저리 피해서 양재천의 여름을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 6월 여름 양재천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플라타너스 나무의 커다란 잎이 여름 바람에 흔들립니다. 5월이 지나 6월이 되어서 녹음이 더욱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플라타너스 나무는 아래쪽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