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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본가 해운대점-얇게 썬 우삼겹과 야채 된장찌개가 인상적인 음식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본가 해운대점-얇게 썬 우삼겹과 야채 된장찌개가 인상적인 음식점 롯데몰 동부산점(부산 기장 롯데아울렛)을 둘러보고 저녁을 먹어야 되는데 시간이 늦다 보니 대부분의 음식점이 문을 닫는 시간이라 저녁 먹기가 참 애매하였습니다. 그래서 24시간 열려 있는 백종원씨가 만들어낸 우삽겹을 먹으러 본가 해운대점으로 갔습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니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해야 되는 경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주고 받는 이야기에 백종원씨가 중국에서 우삼겹을 먼저 오픈하여 성공한 후 해운대점에 본가를 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풍문이라 참고하시고 2002년 외국인에게 양념된 갈색의 고기를 신선하지 않게 여기는 것을 힌트로 신선한 고기의 육색이 유지되고 외국인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 더보기
[경상북도 경주시] 교리김밥-계란지단이 많은 계란맛 김밥 [경상북도 경주시] 교리김밥-계란지단이 많은 계란맛 김밥 경주 교촌한옥마을에는 최부자집에서 운영하는 요석궁, 최가네밥상, 경주 교동법주가 있고 경주에 김밥으로 유명한 교리깁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나 경주 먹거리를 검색하면 꼭 나오는 교리김밥이라 궁금하여 가 보았습니다. 교리김밥 간 김에 교동법주도 구입해 왔구요. 우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교리김밥을 먹으러 갑니다. ▼ 경주 교동 본점이며 출출한 저녁시간이라 국수도 함께 먹을 생각으로 갔습니다. ▼ 그리고 눈길이 가던 '비단벌레차가 가는길 주차금지' ▼ 1층 한옥집을 개조한 듯 보이는 곳이 교리김밥집입니다. 다행이 평일 저녁이고 날씨도 빗방울 날리던 날이라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 내부는 청소하면서 정리하는 중이였고 이 김밥만 판매하면 장사 .. 더보기
[경상북도 경산시 대평동] 대평뜰-불고기 종류와 솥밥이 맛 있는 음식점(한우석쇠불고기, 옛날불고기, 솥밥) [경상북도 경산시 대평동] 대평뜰-불고기 종류와 솥밥이 맛 있는 음식점(한우석쇠불고기, 옛날불고기, 솥밥) 2019. 11. 06. Update!!! : 대평뜰은 2018년쯤 호아름으로 바뀌었고 비슷한 메뉴로 영업하다 최근보니 무한리필 샤브샤브로 바뀌었습니다. 대평뜰로 있을 때 많이 이용했는데 없어져서 많이 아쉬운 음식점입니다. 예전에 대평뜰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2014/01/10 - [음식이야기/맛집이야기] - [경상북도 경산시 대평동] 대평뜰-재료와 양념의 밸런스가 좋은 고깃집 그 이후로도 자주 식사를 하며 여러 메뉴를 먹어 보았는데 처음 오픈할 때 보다 더 좋아지는 모습과 발전 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아했던 음식점입니다. 오늘도 식사를 하러 갔었는데 메뉴 구성이.. 더보기
쟈니 덤플링 수제 만두를 따뜻한 집에서-이태원 만두 맛집 쟈니 덤플링 수제 만두를 따뜻한 집에서-이태원 만두 맛집 마님께서 서울을 자주 올라갔다 올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서울에서 만났던 지인들로부터 알게 된 이태원의 유명한 만두 맛집입니다. 처음에 "이태원에 쟈니 덤플링 만두~가 유명하다는데 쟈니 덤플링 만두~ 사서 올까~???" 물었는데 "이태원....??? 샤니...??? 샤니에서 만두가 나오나...???" 했다가 맞을뻔했다는~ ㅋㅋㅋ ^^ 그래도 만두를 좋아하는 이 사람을 위해 다른 무거운 짐도 있는데도 만두를 구입해 오시곤 했죠~ 그런데 택배 주문도 가능하더라구요~ 택배 주문후 마님께서 직접 만두를 구워 주십니다. 만세~ ^0^ ▼ 구수한 냄새가 나서 방을 나가 주방에 가니 벌써 군만두를 구워 놓았더군요. 군만두인데 내용물이 고기와 새우 1마리가 들어가.. 더보기
70년 전통 진주 하연옥 해물육수 냉면과 육전 70년 전통 진주 하연옥 해물육수 냉면과 육전 중국에서 날라온 먼지와 미세먼지로 하루종이 뿌옇 날씨인 날~ 하동에 재첩국을 사러 갔습니다. 문산 휴게소까지 연비운전을 해 보았는데 19.2km/L 나옵니다. 그 이후로는 너무 늦은 것 같아 연비운전은 못하고 고속도로 최고속도에 맞추어 운전을 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늦게 출발을 해서 하동에는 저녁에 도착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재첩국을 물통에 담고 얼려서 판매을 했는데 요즘은 포장을 깔끔하게 해서 판매를 합니다. 6팩을 구입하고 하동 평사기 공원에 잠깐 들렀습니다. ▼ 저녁에다 바람 많이 불고 비가 올듯한 날씨에 중국발 먼지가 더해져서 사람도 없고해서 망설여지기는 했으나 잠깐 들렀다 저녁 먹을 곳을 찾기 위해서 왔죠. 일주일전쯤 재첩국을 살려고 했는데.. 더보기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요석궁-경주 최부자 명문가의 손맛, 경주 맛집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요석궁-경주 최부자 명문가의 손맛, 경주 맛집 오랜만에 경주에 와서 새로운 음식점을 찾고 싶어서 폭풍 인터넷 검색을 하여 찾아낸 맛집입니다. 경주 최부자 하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했던 가문으로 많이 회자 되는 만석지기 부자 가문으로 어려울 때 주변을 생각하고 도움을 주며 상생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 최부자집에서 한정식 음식점을 하더군요. 가격은 조금 비싼데 깔끔하게 음식이 나온다고 하고 블로그에 평도 좋아 가 보게 되었습니다. 예약은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 교촌한옥마을에 자리잡고 있으며 교리김밥과 교동법주가 근처에 있었습니다. ▼ 경주 최부자 종가가 있는 곳이 요석공주가 살던 궁터라고 전해져 요석궁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 같습니다. 원래는 긴 세월 방치 되어 있던 것을 대..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10탄-자매국수의 깔끔한 고기국수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10탄-자매국수의 깔끔한 고기국수 리치망고에서 스페셜망고쉐이크와 망고라쉬를 먹고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한 후 저녁을 간단하게 먹으러 제주도 고기국수를 먹기 위해 자매국수로 왔습니다. 자매국수 역시 올해 1월 제주도에 왔을 때 먹어 볼려고 했으나 시간이 없어 먹지 못했던 곳이죠. 삼대국수회관, 올레국수, 자매국수 해서 제주도 3대 고기국수집을 모두 섭렵하였습니다. ^^ ▼ 자매국수 음식점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4~5팀 정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먼저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고기국수 1개와 멸치국수 1개를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해가 지면서 노을이 지는군요.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저녁 일정이 되겠습니다. ▼ 자리가 나서 들어가 앉았습니다. 돼지고기는 제..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8탄-카페 태희(피쉬앤칩스)와 곽지과물해변 과물노천탕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8탄-카페 태희(피쉬앤칩스)와 곽지과물해변 과물노천탕 올해 1월에 제주도에 갔을 때 리스트에만 올려 놓고 시간이 되지 않아 먹어보지 못한 카페 태희의 피쉬앤칩스를 먹으로 곽지과물해변으로 갔습니다. ▼ 가는길에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한라산이 얼굴을 보여주는 행운을 만납니다. 한라산에는 눈이 많이 왔네요~ 아침에 산간지방에는 체인이 있어야 된다고 했거든요. ▼ 곽지과물해변에 있는 과물노천탕입니다. ▼ 남탕이며 내부는 바닷물이 들고 날 수 있고 작은 수영장 같으며 벽을 둘러쳐져 있고 하늘은 뚫려 있습니다. 여름에는 왼쪽편에서 용천수가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주 한라산에서 스며든 지하수가 솟아 나오는 곳으로 여름에 시원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 바닷물이 정말 옥빛입니..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7탄-명진전복(전복돌솥밥)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7탄-명진전복(전복돌솥밥) 제주도에 온지 3일째 아침입니다. 금요일날 저녁에 도착을 해서 연동 마라도 횟집에서 방어회, 갈치회, 고등어회 등으로 저녁만 해결했고 2일째는 착한튀김부터 해녀촌, 봄날, 제주 신라호텔 뷔페를 해치웠죠~ 그리고 3일째는 전복돌솥밥으로 유명한 명진전복부터 시작해 봅니다. ▼ 구좌읍 바닷가쪽에 있습니다. 월정리 해변하고도 가깝습니다. ▼ 매주 화요일이 정기휴일이며 15:00~16:00는 쉬는 시간입니다. 나무데크쪽으로 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왼쪽편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 이쪽이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명진전복 건물 왼쪽편에 비닐하우스가 있는데 전복을 키우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 앞에 4팀 정도 있어서 예약을 하고 전화가 오길 기다립니다. 명진전복 안..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6탄-제주 신라호텔 뷔페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6탄-제주 신라호텔 뷔페 봄날의 여운이 가시지 않을때 저녁을 먹으로 서귀포로 갔습니다. 저녁은 제주 신라호텔 뷔페로 결정하고 봄날 갔다 가면 시간이 거의 맞을 것 같았습니다. 한가지 착각을 한 것이 제주시에 신라호텔이 있다는 착각을 해서 조금 일찍 출발하지 않았다면 서귀포에 있는 뷔페 예약에 늦을뻔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조금 일찍 출발하여 도착하여서도 시간이 좀 남았습니다. ▼ 서귀포 중문에 있는 제주 신라호텔입니다. ▼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건물이 낮아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위쪽 부분이라 그랬던 것이더라구요. ▼ 내부는 깔끔하고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이 곳을 이렇게 꾸며 놓은 것이 연말이라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나오면서 보니 와인 파티가 있더군요. 어떻게 알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