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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 대표 와인하우스 인비노(INVINO, 와인바/와인샵/와인레스토랑)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 대표 와인하우스 인비노(INVINO, 와인바/와인샵/와인레스토랑) 작년 1월 와인 강좌를 수강하며 와인 테이블 매너를 배우기 위해 '와이니아'라는 곳에 가서 식사와 함께 와인을 마시면서 식탁 예절을 배웠는데 시간이 없어 블로그에 내용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네이버 거리뷰를 이용해서 보니 커피전문점으로 바뀐 듯 합니다. 그 당시에 대구에 와인을 접할 수 있는 와인샵 겸 레스토랑을 하는 곳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인비노(INVINO)'라는 곳이 빠지지 않고 사람들의 입에서 등장하였습니다. 대구에서 처음으로 와인 저장고를 운영하면서 바, 샵, 레스토랑을 한다고 했지만 그렇게 와 닿지 않았는데 어떻게 인연이 된 것인지 몰라도 오늘 '인비노(INVINO)'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 더보기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역 부근 신동아반점 2,000원 자장면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역 부근 신동아반점 2,000원 자장면 식사를 먹기 위해 메뉴를 정할 때 마땅히 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만장일치로 많이 나오는 의견이 중국집의 자장면이죠. 1993~1996년 정도쯤 부산에서는 1,000원 하는 자장면도 팔았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큰 돈을 들이지 못하고 한끼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이 먹었었죠. 요즘은 자장면이 얼마 정도인가요??? 대략 3,000~3,500원 정도 할 것 같습니다. 삼선자장면, 우동이 약 4,000원 정도인 것 같은데요. 물론 3,000원 이상하는 자장면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2,000원이란 가격 대비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아 블로그에 올려 놓습니다. 요즘 경산역을 자주 이용하는데 예전부터 버스에서 내려 경산역.. 더보기
[부산 해운대] 생고기 전문점 '다정 식육 식당' [부산 해운대] 생고기 전문점 '다정 식육 식당' 오늘은 남포동에 일이 있어 갔다가 영도 방향에서 해무가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는데 참 신기하더군요. 구름이 만들어지면서 멀리멀리 퍼져 나가는 모습이 구름 제조기 같았습니다. 점심으로 국수를 먹었는데 저녁이 되니 배가 고프기 시작하더군요. 마눌님이 저녁은 색다른 메뉴로 정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해서 여러 메뉴를 이야기 하면서 둘 다 스테이크, 즉 두툼한 고기가 먹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네~ 부부는 닮는가 봅니다. 원래 음식 스타일이 비슷하여 식성이 서로 비슷하거든요. 좋은점도 있지만 같은 음식을 서로 좋아하기 때문에 연애초에는 음식으로 정말 많이 다투었습니다. 물론 금방 풀고 했죠~ ^^;;; 결론은 빕스였지만 둘 다 음식을 많이 먹는편이 아니라 .. 더보기
비 오는 날에 생각나는 포도 수제비 비 오는 날에 생각나는 포도 수제비 제 4호 태풍이자 올해 여름 우리나라에 첫 영향을 준 태풍 '덴무'가 지나간 후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밤에는 천둥번개도 함께 치기도 했는데요. 더위가 한 풀 꺾기어 하루 나기가 좋은 듯 하고 축축하고 서늘한 날씨가 되고 보니 따끈한 탄수화물을 재료로 하는 요리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마눌님께서 포도 수재비를 해 준다고 합니다. ^^ 재료는 다음과 같은데 집에서 마눌님께서 해 주는 요리라 양이 없음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 ▣ 재료 1. 포도 1송이(양이 좀 많아 줄여서 사용하세요) 2. 밀가루 적당량 3. 멸치, 무, 파, 양파, 다시마 적당량 4. 떡국용 떡 조금 5. 감자 적당량 1. 먼저 양파와 감자를 잘 씻어 껍질을 깐 후 먹기.. 더보기
[제주도] 여름휴가 4일째-일출랜드(미천굴)-성산포(성산항)-장흥(노력항)-광양 삼대불고기-부산 [제주도] 여름휴가 4일째-일출랜드(미천굴)-성산포(성산항)-장흥(노력항) -광양 삼대불고기-부산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04:00쯤 알람 소리에 잠을 깬 후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비몽사몽이고 잠은 쏟아지고 하여 다음 제주도 때를 기약하고 다시 잠을 잤습니다. 아침을 먹기 위해 잠을 깨서 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한 것이 성산일출봉에 올라 갔어도 일출 보기가 어려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제주도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짐을 정리하여 차에 차곡차곡 싣었습니다. 제주도의 마직막 일정은 일출랜드를 보는 것인데 미천굴이라는 천연동굴이 있다고 합니다. 일출랜드에 가서 표를 끊고 내부로 들어 갔습니다. 미천굴까지 가는 길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부레옥잠(water hyacinth) 꽃이 .. 더보기
축구와 맥주와 치킨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경기를 계속 보지 못하며 16강에서 멈춰야했던 아쉬움을 다른 나라 경기를 보면서 달랬습니다. 평일이나 새벽에 하는 경기는 직장인으로 조금 부담이 되었지만 주말에 하는 경기는 여러가지 즐거움을 주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듯 하여 반복적인 일상과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탈출시켜 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치킨, 맥주와 함께하는 축구경기가 아니겠습니까??? ^^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8강 진출을 두고 경기가 있던 날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기로 하고 치킨집에 미리 주문을 했습니다. 부산대에 있는 '뉴슟불(051-514-3885)'이라는 유명한 통닭집에 말이죠. 보통 2시간 이전에 주문을 해야 맛 볼 수 있는 궁극의 프라이드 치킨. 오후 4시부터 영업을.. 더보기
와인입문 1-켄우드 율류파 화이트 진판델과 르 프롱드 모스카토 다스티 폰타나프레다  와인 입문 1-로제 와인 1종, 화이트 와인 1종 - 켄우드 율류파 화이트 진판델(Kenwood Yulupa White Zinfandel) - 르 프롱드 모스카토 다시티 폰타나프레다(LE FRONDE Moscato D`Asti FONTANA FREDDA) 여러분은 '와인(Wine)'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요? 저는 멀고 어렵게 느꼈습니다. 즐겨 찾는 맥주나 친근하게 느껴지는 막걸리와 동동주와는 동떨어진 다른 세상의 술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 범접하기 어려운 포스를 품고 있죠. 양주만 하더라도 접하기는 어렵지만 범접하기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그 이유가 아무래도 선택의 폭에서 결정이 나는 것 같습니다. 와인을 고를 때 참 까다롭고 복잡하죠. 듣도 보도 못한 암호와 같은 단어들이 와인.. 더보기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제육구이, 겨자채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제육구이, 겨자채 오늘은 제육구이와 겨자채입니다. 시간은 제육구이 30분 겨자채가 35분이고 겨자채에 들어가는 잣은 잣을 반으로 갈라 놓은 비늘잣을 사용합니다. 제육구이는 너비아니와 비슷할 것 같은데 큰 차이점이라면 양념을 바르기 때문에 구울 때 주의를 해야 되고 돼지고기이므로 잘 익혀야 된다는 것입니다. 겨자채는 채소를 정해진 크기로 썰어 둔 후 싱싱하게 유지하기 위해 물에 담가 두며 밤과 배는 설탕물에 넣어 갈변화를 예방 해야 됩니다. 우선 고기를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다 만든 후 시식을 할 때가 기다려져요. ^^ 제육구이 고기는 적당히 얼어 있으면 모양대로 자르기가 좋은데 녹은 경우에는 아직 칼 다루는 솜씨가 익지 않아 모양 잡기가 참 어렵습니다. ^^;;; 겨 자 채.. 더보기
4월에 갔었던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뷔페 스카이온푸드(SkyONNFood) 4월에 갔었던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뷔페 스카이온푸드(SkyONNFood) 2~5월 정도 사이에 찍었던 사진을 현상, 스캔을 뜬 후 또 몇 달이 지나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봄 4월에 갔었는데 여름 8월에 올리게 되네요.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독특할 수 있는 건물 구조를 가지고 있어 놀랐던 곳입니다. 외국 쇼핑몰 건물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판에 있는 것도 비슷하구요. ^^;;; 물론 시내에 있는 것도 있죠~ 저녁쯤 갑자기 갔습니다. 버스로 가기에는 조금 외진 곳이였고 차로는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에서 나와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저녁이라 사람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사람이 꽤 있더군요. 주차장에서 본.. 더보기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국수장국, 너비아니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공부-국수장국, 너비아니 국민의 대표적 면류였던 잔치국수. 국 수 장 국 국수장국 재료 : 국수, 호박, 쇠고기, 계란, 석이버섯, 실고추 1) 재료를 세척합니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불에 올려 놓습니다. 3) 파, 마늘 다져 줍니다. 4) 물이 끓으면 그릇에 조금 붓고 석이를 불려 줍니다. 5) 2) 끓는 물에 국수를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서 넣어 줍니다. 6) 호박을 돌려깎기 한 후 5㎝×0.2㎝×0.2㎝로 채 썰어 준 후 소금을 뿌려 놓습니다. 7) 실고추를 2㎝로 잘라 줍니다.(물이 묻지 않도록 해 줍니다.) 8) 석이 버섯이 불려지면 손으로 비벼서 검은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어준 후 꼭지를 제거하고 돌돌 말아 썰어 준 후 소금+참기름 양념을 합니다. 9) 5) 국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