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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E-7

[경상남도 하동군 화계면] 벚꽃 끝물에 간 하동십리벚꽃길과 하동 배꽃 및 19번 국도 풍경-2편 [경상남도 하동군 화계면] 벚꽃 끝물에 간 하동십리벚꽃길과 하동 배꽃 및 19번 국도 풍경-2편 ▼ 군데군데 남아 있는 벚꽃으로 바람이 불면 잎도 조금씩 날리고 지나가는 봄을 보며 아쉬움이 크지만 가고 오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또 내년을 기다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 ▼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벚꽃이 많이 져서 그런지 들어오는 차가 많지 않습니다. 차가 많지 않아 정말 좋습니다. 벚꽃이 만개를 할 때 차며 사람이며 꽉 차 있던 보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 그나마 한적한 풍경들이 계속되는 주말 강행군에도 기분을 참 좋게 해 줍니다. ▼ 반면에 나가는 도로는 아직도 많이 막히네요. ^^;;; 이 도로 말고 화개천 건너편 도로가 사정이 조금 더 좋아 보이는 듯 했습니다. ▼ 하동십리벚꽃길을 오면서 이런 풍경.. 더보기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꽃으로 가득찬 반곡마을(구례산수유꽃축제)-4편(최종편)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꽃으로 가득찬 반곡마을(구례산수유꽃축제)-4편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가랑비로 시작했는데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리 축제장을 빠져 나가는 차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집으로 갈 준비를 하더라도 올라 올 때 갈려고 했었던 길을 따라 축제장을 빠져 나와 봅니다. ▼ 분재를 많이 볼 수 있었던 곳을 지나면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 산수유꽃 조형물이 있던 곳을 지나갑니다. ▼ 비가 오니 산수유 열매가 더 싱그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 벌써 마을에서는 저녁 준비와 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피우는 불로 연기가 깔리기 시작했습니다. ▼ 벚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 마을 안쪽을 질러서 차가 있던 곳으로 내려가 봅니다. 차를 가지고 이번에는 남.. 더보기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꽃으로 가득찬 반곡마을(구례산수유꽃축제)-3편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꽃으로 가득찬 반곡마을(구례산수유꽃축제)-3편 산수유꽃을 직접 본적은 몇년 되지 않습니다. 봄을 알리는 노랗게 피는 꽃이 눈에 들어 왔고 산수유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 그렇게 한 그루 두 그루 정도 있는 산수유꽃이 핀 나무를 보다 이렇게 많은 산수유를 보니 아름답다는 이야기밖에는 달리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 건너편에서는 멋진 산수유꽃 풍경을 담아 내느라 집중하시는 진사님들이 보입니다. ▼ 산수유꽃을 특이한 것 같습니다. 대를 타고 나온 여러 꽃이 끝에서 작은 수술과 암술이 나와 있는 구조이죠. ▼ 작은 개울도 있고 공기도 깨끗해서 그런지 군대군대 이끼가 많이 보이네요. ▼ 건너편으로 가야 되는데 처음에 개울을 건널려고 하다 건너갈 위치를 찾지 못하여 건너편에 어.. 더보기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꽃으로 가득찬 반곡마을(구례산수유꽃축제)-2편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꽃으로 가득찬 반곡마을(구례산수유꽃축제)-2편 ▼ 산수유 문화관이란 건물이 보이는데 모양이 조금 특이합니다. 빨갛게 잘 익은 산우유 하나가 엄청나게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산수유를 보고 시간이 되면 들러볼까 했는데 시간이 되지 않더군요. ▼ 옆길을 통해 산수유 사랑공원으로 올라가 봅니다. 올라가는 길 양옆으로 분재를 해 놓았는데 정말 이뻤습니다. 미니어쳐를 보는 듯 하기도 하구요. ▼ 바람개비가 바람에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 산수유 사랑공원에 올라가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산수유꽃을 크게 조형화한 것입니다. ▼ 꽃의 암술, 수술도 잘 표현이 되어 있어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 곳곳에 분재를 해 놓았는데 잘 어울리게 해 놓았습니다. ▼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 더보기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꽃으로 가득찬 반곡마을(구례산수유꽃축제)-1편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꽃으로 가득찬 반곡마을(구례산수유꽃축제)-1편 토요일 아침 구름이 잔득 있습니다. 날씨 예보로는 비가 온다고 했구요. 오늘도 마님의 허락을 얻어 어디를 가 볼까 생각을 하다 보니 전남 구례 산수유 마을의 산수유축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 저번주와 비슷한 시간에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다 되어서 출발을 하게 되었는데 저번주에 점심 먹기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는 김밥을 준비해서 갔습니다. 참치마요김밥을 졸음쉼터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 ▼ 네비게이션으로 산수유축제를 찾아서 선택하니 길안내가 시작되었고 88고속도로를 따라서 갔는데 길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네비게이션에는 반 이상 왔다고 나오는데 남은 1/4정도가 거의 2/3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죽산 .. 더보기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홍쌍리매실농원-매화 꽃 가득한 무릉도원(매화축제) 3편 최종편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홍쌍리매실농원-매화 꽃 가득한 무릉도원(매화축제) 3편 최종편 ▼ 저녁 햇살을 받은 초가지붕은 금빛색을 머금고 사람의 감성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 시간이 허락한다면 아침에 와서 하루종일 천천히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여유롭게 벤치에 앉아서 사색도 하고 그냥 꽃만 바라보기도 하고 사람들 지나다니는 것만 보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 ▼ 부교 통행 시간을 알리는 방송이 계속 흘러나와 정리를 하고 매실마을을 내려가다 보니 산수유와 매화가 함께 피어 있더군요. 봄꽃 하나가 피고 질려고 할 때 다른 꽃이 펴서 우리들에게는 끊어지지 않고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꽃과 추억을 남기르라 바쁘시더군요. ▼ 길어야 2~3주 정도 매.. 더보기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홍쌍리매실농원-매화 꽃 가득한 무릉도원(매화축제) 2편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홍쌍리매실농원-매화 꽃 가득한 무릉도원(매화축제) 2편 매실농원에 매화만 있는 것은 아니죠~!!! ^^ ▼ 대나무가 있습니다. 영화 촬영도 했었죠~ ▼ 햇살이 비추는 곳은 어김없이 반짝이는 보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 능선을 따라 만들어 놓은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홍매화가 눈에 들어 오는군요. 너머로 보이는 초가집과 사람들~ 건물들도 매화의 기운에 매료되어 행복하게 보였습니다. ▼ 해가 산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 마음만 더 급해지네요... ㅠ.ㅠ ▼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오지 않을 수 없고 가슴이 설레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 대기가 맑지 않고 약간 뿌연 것이 아쉽지만~ 매화만으로도 그 아쉬움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 해가 산을 넘어가.. 더보기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홍쌍리매실농원-매화 꽃 가득한 무릉도원(매화축제) 1편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홍쌍리매실농원-매화 꽃 가득한 무릉도원(매화축제) 1편 올해도 봄이 왔습니다. 산수유와 매화의 얼굴이 먼저 보이네요. 따뜻한 나라 부산에는 3월초에 매화가 보이더군요. 매화를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올해도 전라남도 광양 매화 축제를 하는 홍쌍리매실농원에 갈 계획을 세우고 기다리다 수많은 고민끝에 주말의 달콤한 잠을 포기하고 혼자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자동차 세차를 하고 갑자기 마님께 허락을 득하여 출발을 하였는데 오전 11시쯤이였습니다. ▼ 점심은 매화축제장에서 해결을 할 요량으로 휴게소에서 제가 좋아하는 핫도그로 해결을 하였지요~ ^0^ 하동IC에서 빠져나와 쌍계사와 화계장터가 나오는 길에 들어서면 다리를 하나 건너야 됩니다. 잠깐 내려서 둘러보았습니다... 더보기
추웠던 겨울-입 춘 때 봄을 시샘 했던 추위와 그 전 추위 추웠던 겨울-입 춘 때 봄을 시샘 했던 추위와 그 전 추위 입춘이 오기전 깜짝 추위가 왔습니다. 그 때 찍어 놓은 사진이죠 아침 온도가 영하 8도까지 내려갔었습니다. 많이 쌀쌀하더군요. 겨울동안 최고로 추웠던 날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입춘 당일도 겨울의 시샘으로 추웠습니다. 역시 아침 기온이 영하 8도였죠. 2014년 그렇게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출장 겸 맛 여행(6일차 마지막날)-착한 튀김(튀김)-제주공항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출장 겸 맛 여행(6일차 마지막날)-착한 튀김(튀김)-제주공항 제주도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제주도에서 마직막 일정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 ▼ 숙소 밖을 보니 역시나 화창한 날씨가 좋습니다. ▼ 키즈스위트룸의 베란다는 숙소 정도의 크기를 가진 베란다가 있습니다. 담배 꽁초 이런 것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위에서 떨어지는 것들을 조심해야 될 듯한 생각이 듭니다. ▼ 바닷가 방파제는 구경만 열심히 하다가 걸어 보지도 못하고 가는군요. ▼ 제주항쪽으로 라마다프라자 제주 호텔 옆에 이마트가 있습니다. ▼ 베란다 나오면 좋긴한데 옆방 베란다도 거의 다 보여요. ▼ 마지막날 선택한 오전 코스는 2번이나 방문 했으나 먹어보지 못한 착한 튀김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착한 튀김만 돌.. 더보기